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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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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말씀]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시116:16)
[밥]
여호와여, 정말로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는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는 나를 쇠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반찬]
주의 종이라는 고백은 실로 엄청난 고백이다.
내 계획과, 생각과, 의지와, 소유와, 미래와, 시간이 없고
모든 것은 주인을 위해 존재한다는 전적인 고백인 것이다.
지금처럼 내 것, 나의 소유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는
그것이 아까워 주님의 종이 될 수 없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주님이라 부르는 것이 쉽지 않은 결단인 것을 느낍니다.
말만 주님이라 하지 않고 진짜로 나의 모든 소유를 주님께 바치고
주님의 명령만 따라 살아가는 주님의 ‘노예’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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