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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신앙의 위기가 찾아올 때
영국의 유명한 목사님인 조셉 파커는 68세가 될 때까지 한번도 자신의 신앙과 믿음에 대해서 의심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때 했던 말들은 그가 흔들림 없이 믿던 사실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셉 목사님의 사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신앙의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은 그 때를 회상하며 ‘당시 거의 무신론자가 돼 있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던 사모님의 죽음을 목사님은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기도를 무시하고 아내를 데려간 하나님이 자신을 경멸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난 후 목사님의 신앙은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었습니다. 이 땅의 사람은 모두 죽을 수밖에 없고, 누구도 예외는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님은 신앙의 위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라가십시오. 마귀의 유혹에 빠져도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두 눈을 그리스도에게서 떼지만 않는다면 여러분도 곧 저처럼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신앙의 위기가 찾아올 때는 곧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나의 소유’, ‘나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갈 때입니다. 우리는 맡은 청지기라는 것을 잊지 말고 다만 모든 삶을 통해 주님의 선함을 나타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주님! 이 땅에 우리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시선은 주님께로 고정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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