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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성경68] 고향방문
예수님께서 지난 30년 동안 살았던 나사렛 동네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방에서 한 것처럼 똑같이 가르치셨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과 가족들은 당황했습니다.
“아, 내 깨복쟁이 친구 예수다! 그런데 예수가 언제 교사 자격증을 땄기에 우리를 가르치지?”
그러면서 예수를 오랜만에 만난 어릴 적 친구처럼 대하며 예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에이... 아는 사람들이 문제야.” (막6:1-6)
[꼬랑지]
환갑이 넘은 사람들도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면
마치 초등학교 시절인 것처럼 이름을 부르며 “야! 자!”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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