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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3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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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37 |
렘32;1-15 아름다운 말을 하자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는 잘 깨짐이라는 문구였는데 그 문구를 보며 고흐는
무릎을 쳤습니다. 아하!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로구나!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앞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그의 등에도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맞아,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거야!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 깨지는 것은 유리병입니다. 유리병은 쉽게 깨지고
한 번 깨지면 못쓰게 됩니다. 그리고 깨진 조각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병보다도 더 약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깨지고
서운한 말 한마디에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상처 입은 마음은 깨진 유리 조각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관계는 사람들의 마음이 연결될 때
형성되는 것입니다. 관계도 마음처럼 약하기 때문에
유리병처럼 쉽게 깨지고 상처를 입습니다. 특별히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절대 깨지지 않는
관계란 없습니다. 모든 관계는 특별한 보호를 통해 관리될 때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관심과 배려에 의해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부드러운 미소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좋은 것들이 투자되어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문제는 대부분 깨진
관계로 인해 생기는 것들입니다. 개인적인 문제도,
사회적인 문제도 관계 형성의 실패로 인해서 생겨납니다.
관계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적당한 온도와 관심,
각자의 개성에 어울리는 대접을 통해 성숙하게 됩니다.
한 번 놓치면 떨어져서 깨지는 유리병처럼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깨지는 것이 우리들의 관계입니다. 잊지 마세요.
마음도 관계도 잘 깨집니다! 조심하세요! 쉽게 내뱉는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때에 따른 적절한 말을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더 신중하고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입을 열어야겠습니다. 말 한마디에
사람이 울고 웃을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말은 타인과의 소통이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많이 하게 되고
나의 말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은 나와 거리가 먼 사람이 아닌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내가 알고 한 말, 모르고 한 말로
상처받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미안하게 됩니다.
우리도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라기에
아름다운 말을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시드기야 왕 때에 예레미야에게 임한 유다 멸망의 예언으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계시를 증거하여 바벨론 왕이 유다를
멸망시킬 것을 예언하자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가두었으며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사촌 하나멜의 땅을 사는 것은
바벨론에게 멸망당할 것을 말하면서도 유다 회복에 대한 예언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을 산 예레미야는 유다 멸망으로 슬퍼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예레미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으로 유다가 멸망당하게 된 것은 저지른 가증한 우상숭배의
죄악 때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으며 유다의 회복에 대한
예언으로 유다의 죄악으 로 인하여 영원히 멸망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크신 사랑으로 유다를 회복시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즉 예레미야가 바벨론왕을 통한 유다 멸망을 예언하니
시드기야는 시위대 뜰에 가두고 하나님께서는 아나돗 밭을 사라고
회복의 메시지를 주시고 유다 멸망으로 인해 슬퍼하며 기도드리니
하나님의 응답으로 우상숭배 죄악 때문인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시켜 예루살렘의 귀환을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의도만을 전하는 아름다운 말을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언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의도만 전하는
아름다운 말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마음다운 말을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올바로 알으라는 아름다운 말을 해야 합니다.
유다 왕 시드기야 제 십년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해는 느부갓네살 제 십팔년이었고 그 때에 예루살렘은
바벨론 왕의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었고, 예언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궁의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었다. 유다 왕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그 곳에 가두면서 그에게 이렇게 책망하였다.
그대가 어찌하여 이런 예언을 하였느냐고 하며 가두었습니다.
그때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며
보아라, 내가 이 도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가 이 도성을 점령하게 하겠다. 유다 왕 시드기야도
바벨론 군대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져서, 그 앞에 끌려 나가, 그가 보는 앞에서 항복할 것이다.
그러면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고 갈 것이며,
시드기야는 내가 그를 찾아올 때까지 그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너희는 바벨론 군대와 싸워도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계시로 바벨론 왕이 유다를
멸망시킬 것을 예언하자 시드기야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도 불구하고 시드기야 왕과
타협해서 편하게 살려고 하지 않고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말을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0;9-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아모스는
세상에 빠져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심판하신다며 우상숭배하지 말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도록 하려고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 들어가지 말고
브엘세바로 나가지 말라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 것이라고 백성들 앞에 아름다운 말을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의도를 올바로 알으라는
아름다운 말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다운 말을 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라는 아름다운 말을 해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의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너에게 와서, 아나돗에 있는 그의 밭을 너더러
사라고 하면서, 그 밭을 유산으로 살 우선권이 너에게 있기 때문에,
네가 그것을 사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근위대 뜰 안으로 나를 찾아와서 부탁하였다.
베냐민 지방의 아나돗에 있는 그의 밭을 나더러 사라고 하였다.
그 밭을 소유할 권리도 나에게 있고, 그 밭을 유산으로 사들일
권리도 나에게 있으니, 그 밭을 사서 내 밭으로 삼으라고 하였다.
그 때에 나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달아서
나는 숙부의 아들 하나멜에게서 아나돗에 있는 그 밭을 사고,
그 값으로 그에게 은 열일곱 세겔을 달아 주었다. 그 때에 나는
매매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그것을 봉인하고, 증인들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었다. 그리고 나는 법과 규례에 따라서
봉인된 매매계약서를 봉인되지 않은 계약서와 함께 받았다.
즉 예레미야가 사촌 하나멜이 찾아와 아나돗의 밭을 사라고
아름다운 말을 할 때 예레미야는 유다 회복의 예언적인 의미로
하신 하나님 말씀을 좇아서 하나멜의 밭을 매입하여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을 이루어 드리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28;1-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스마야는
북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을 통해서 분열되어갈 때
르호보암이 싸울려고 군사 18만명을 동원하였을 때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그들과 싸우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아름다운 말을 해서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말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살려냅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자기가 하고 싶은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라는 아름다운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다운 말을 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회복해 주심을 믿으라는 아름다운 말을 해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그 매매계약서에
서명한 증인들과 근위대 뜰 안에 앉아 있던 모든
유다 사람이 보는 앞에서, 그 매매계약서를
마세야의 손자이며 네리야의 아들인 바룩에게 넘겨 주고,
또한 그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바룩에게 부탁하였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이 증서들 곧 봉인된
매매계약서와 봉인되지 않은 계약서를 받아서, 옹기그릇에 담아
여러 날 동안 보관하여라. 참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다시 집과 밭과 포도원을 살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유다를 회복해 주실 것이라는 의도하심을 믿으라고
밭을 산 매매증서는 옹기그릇에 담아 오랫동안 보관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1;8-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9.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드보라는
가나안 왕 야빈이 시스라 군대장관을 통해 쳐들와왔을 때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으니 다볼산으로 가라 하나님께서
너희의 손에 붙여주셨다고 하시는 것을 바락에게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실 것이라며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믿으라는 아름다운 말을 해서 바락에게 소망을 갖게 합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운 환경에 쳐해도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소망가운데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믿으라는 아름다운 말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운데
살아가는데 아프게 하는 말을 해서 상처는 주거나
힘들게 하면 안되고 소망을 갖게 하고 용기를 주고
힘을 내게하는 말을 해서 어려운 문제에 눌려 살지 않고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말을 해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며 가지가 있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고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게 아름다운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다운 말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올바로 알으라는 아름다운 말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라는 아름다운 말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회복해 주심을 믿으라는 아름다운 말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소망갖고 살아가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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