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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19: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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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말씀]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119:148)
[밥]
내가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내가 주의 약속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찬]
잠을 자야 할 시간인데 말씀을 묵상하고 싶어
새벽기도 시간이 되기 훨씬 전에 일어나
조용히 말씀 앞에 서 있는 시편기자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야로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이렇듯 사모하고 기다리게 하소서.
그 시간들이 힘겨운 시간들이 아니라
가장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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