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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31번째 쪽지!
□거짓말
1.올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거짓과 거짓말을 미워하고 싫어한다.그러나 못된 짓만 일삼는 자는 그 하는 짓이 극악하여 숨 쉬듯이 거짓말을 하면서도 수치 모른다.(잠13:5)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들에게 ‘융통성 없이 정직한 사람들’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한마디로 융통성 없는 ‘정직한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2.진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밥 먹듯 내뱉는다.(잠14:5) 우리는 거짓말이 일상화된 패악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도무지 거짓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평소에 거짓말로 신뢰를 잃으면 우리가 증언하는 예수의 복음도 신뢰를 할 수가 없게 되지 않겠습니까?
3.못된 짓만 꾸미려 드는 자들은 남 거꾸러뜨리자는 말에 귀가 번쩍 띄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자는 남 해치우자는 말에 귀가 솔깃해진다.(잠17:4) 거짓말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봅시다. 나에게 아직 정직이 남아있나?
4.정권 잡은 자가 거짓 정보에 귀 기울이면 그 아래 있는 관료들은 거짓말만 골라서 하게 된다.(잠29:12) 왜 요즘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 되었을까요? 공무원이 되면 뒤로 해먹을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공무원들은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이 아니고 어느새 백성 위에 군림하는 직업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입니다.
5.못된 건달의 주된 무기는 악이다. 그는 악한 계획을 세우며 거짓말로 가난한 사람들을 파멸시키고 그들이 바른 말을 하는 경우에도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는다.(사32:7)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경제를 살리는 일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 만연한 거짓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입니다. 먼저 교회 안에서부터 거짓을 드러내야 합니다. ⓒ최용우
♥2015.6.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5'
안타까움
공무원이라 함은 1급~9급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이 해먹을게 많아서 공무원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교회 운영하면 세금 안내도 되니 헌금 해먹으려고 목사한다.
목사들은 전부 그렇다.
이 말 들으면 참 기분이 나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들으면 참 기분이 나쁘겠지요.
기독교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지고요.
용서는 저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용서한다고 쓰셨던 글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애독자로서 집단모독에 관한 안타까움이 있어서 남긴 것입니다.
의미 전달이 잘못되어 마음에 짐이 되셨다면 제가 용서를 빌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하나님에 대한 마음 감사합니다.
그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는 글이 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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