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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2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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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말씀]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시120:6-7)
[밥]
평화를 그렇게도 증오하는 것들과 나 너무나도 오래도록 같이 살았다.
나는 평화를 말하건만 저것들은 전쟁만을 말하는구나.
[반찬]
이 세상은 살벌한 전쟁터이다. 역사 이래로 전쟁이 없었던 때가 없었다.
전쟁으로 억제하는 평화는 가짜 평화이다.
이 세상에서 말하는 평화는 거짓 평화이다.
오직 참 평화와 평안은 주님 안에서만 누릴 수 있다.
[기도]
평화의 하나님!
세상에 무슨 기대함이 있겠습니까?
오직 주님만이 평화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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