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성경78] 멸망의 아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 열 두명을 직접 뽑았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이며 멸망의 아들이다.
그가 나를 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가리옷 사람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큰 돈을 벌 생각을 하고 있다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요6:70-71)
[꼬랑지]
오늘날도 예수님 이용해 돈 좀 벌어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가룟 유다과’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모르시는 것 같아도 다 알고 계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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