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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막13: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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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주의 날을 준비하자
사람들은 내일 닥칠 일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합니다. 비가 올 것 같으면 우산을 준비하고, 학생은 열심히 공부함으로서 대학입시와 취직시험을 준비하며, 사업가는 각종 사고 예방과 사업 확충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이렇듯 만사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군인에게는 전쟁준비, 신부에게는 혼인 준비가 있어야 하듯, 인생에게는 세상을 떠날 준비가 더욱 필요합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연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날을 대비하며 우리의 할 바를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성주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의 성을 막강한 군사들이 포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부하들에게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명령을 듣고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성주에 대한 나태함을 통한 일종의 반역행위가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영혼은 마치 하나님의 성과 같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는 경계경보를 줄곧 듣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몰려올 때는 바로 '악한 날'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전투 방어 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능을 개인의 영화를 위해 다 써버리면 나중에 악한 날이 도래했을 때 무슨 수로 변명을 할 것입니까? 현명한 주인은 하인들이 제 일을 안하고 쓸데없는 일에만 정신 팔려 있을 때엔 결코 물품을 공급해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간 사용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지 않는다면 그 귀한 시간들이 어이없이 허비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여 매순간을 지혜롭게 보내야 합니다.
한 부자에게 예수 믿는 하인이 있었습니다. 이 부자는 이 하인을 천하 미련한 놈이라고 책망하다가, 한 번은 지팡이를 주면서 너보다 더 미련한 자를 만나거든 이 지팡이를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후 주인은 병석에서 신음하게 되었습니다. 하인은 묻기를 당신은 세상 떠나면 어디에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아무 준비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인은 받았던 지팡이를 그 주인에게 도로 주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제일 미련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수일간 여행의 길을 떠날 때도 준비가 있는데,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나면서 아무 준비가 없으니, 당신보다 더 미련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준비가 안된 사람은 심판 때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에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이 올 때 맞이하였으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졸다가 등에 기름이 없어 준비하러 간 사이에 문이 닫혔다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제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도 내일 자기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하나님 말씀에 그 마지막날 곧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라 했으니, 도적은 밤중에 올는지, 닭울 때 올는지, 새벽에 올는지 주인이 알지 못하게 오는 법입니다.(벧후3:10-13)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와 날짜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막13:32)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임할는지 알 수 없는 주의 날을 대비하여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금이 하인을 만찬회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만찬회가 열릴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슬기 있는 하인은 "임금님의 일이니 언제든 만찬회는 열리겠지 나는 그 만찬회를 준비하자"하고 만찬회가 언제 열려도 좋도록 궁궐 문 앞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어리석은 하인은 만찬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열리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 채비도 아니했습니다. 만찬회가 열렸을 때 슬기로운 하인은 얼른 문을 통과하여 만찬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나 어리석은 하인은 때가 늦어 만찬회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언제 불리어 갈는지 전혀 모릅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만찬회에 부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북한군의 침략을 언제 받을지 또는 안 받을 수도 있으나, 우리 국군은 항상 준비하고 있듯이 말세를 만났건 안 만났건 간에 항상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는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행3:19)
주님의 날은 무엇보다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날입니다. 어두운 방안에 햇빛이 들어 올 때 많은 먼지를 보게되듯 개개인이 지은 모든 죄악은 그 날에 밝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지은 죄에 따라 보응을 받게 됩니다.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옵니다.(요5:29) 그러므로 아직 은혜의 날에 회개함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날에 죄 있는 자는 결단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합니다. 어서 속히 회개하여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벧후3:14)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습니다.(마22:11-13)
둘째는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다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마25:14-30)
주의 날에는 아름다운 열매 맺지 않은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웁니다.(마7:19) 아름다운 열매란 무엇인가? 이는 주님께서 기뻐하신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도할 것을 명하셨고, 항상 기도하라 하셨으며 서로 사랑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 모든 계명을 다 지킬 것이요, 이것이 마지막 날을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말로만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그날에 내가 도무지 너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마7:21-23, 눅13:24-27)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과 기름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마25:1-11)
셋째는 길이 참고 서로 사랑하고,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눅21:36) 성경에 " 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고,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벧전4:7-8)고 했으며, 또 "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히10:25)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난 중에도 인내하고 기도에 힘쓰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약5:8-10)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깨어 있는 것입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습니다. 겨울이 닥치기 전에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잠30: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 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막 13:24-37)
사람들은 내일 닥칠 일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합니다. 비가 올 것 같으면 우산을 준비하고, 학생은 열심히 공부함으로서 대학입시와 취직시험을 준비하며, 사업가는 각종 사고 예방과 사업 확충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이렇듯 만사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군인에게는 전쟁준비, 신부에게는 혼인 준비가 있어야 하듯, 인생에게는 세상을 떠날 준비가 더욱 필요합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연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날을 대비하며 우리의 할 바를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성주가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그의 성을 막강한 군사들이 포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부하들에게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명령을 듣고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성주에 대한 나태함을 통한 일종의 반역행위가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영혼은 마치 하나님의 성과 같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는 경계경보를 줄곧 듣고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몰려올 때는 바로 '악한 날'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전투 방어 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능을 개인의 영화를 위해 다 써버리면 나중에 악한 날이 도래했을 때 무슨 수로 변명을 할 것입니까? 현명한 주인은 하인들이 제 일을 안하고 쓸데없는 일에만 정신 팔려 있을 때엔 결코 물품을 공급해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간 사용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지 않는다면 그 귀한 시간들이 어이없이 허비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여 매순간을 지혜롭게 보내야 합니다.
한 부자에게 예수 믿는 하인이 있었습니다. 이 부자는 이 하인을 천하 미련한 놈이라고 책망하다가, 한 번은 지팡이를 주면서 너보다 더 미련한 자를 만나거든 이 지팡이를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후 주인은 병석에서 신음하게 되었습니다. 하인은 묻기를 당신은 세상 떠나면 어디에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아무 준비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인은 받았던 지팡이를 그 주인에게 도로 주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제일 미련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수일간 여행의 길을 떠날 때도 준비가 있는데,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나면서 아무 준비가 없으니, 당신보다 더 미련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준비가 안된 사람은 심판 때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에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이 올 때 맞이하였으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졸다가 등에 기름이 없어 준비하러 간 사이에 문이 닫혔다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제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도 내일 자기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하나님 말씀에 그 마지막날 곧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라 했으니, 도적은 밤중에 올는지, 닭울 때 올는지, 새벽에 올는지 주인이 알지 못하게 오는 법입니다.(벧후3:10-13)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와 날짜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막13:32)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임할는지 알 수 없는 주의 날을 대비하여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금이 하인을 만찬회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만찬회가 열릴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슬기 있는 하인은 "임금님의 일이니 언제든 만찬회는 열리겠지 나는 그 만찬회를 준비하자"하고 만찬회가 언제 열려도 좋도록 궁궐 문 앞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어리석은 하인은 만찬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열리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 채비도 아니했습니다. 만찬회가 열렸을 때 슬기로운 하인은 얼른 문을 통과하여 만찬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나 어리석은 하인은 때가 늦어 만찬회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언제 불리어 갈는지 전혀 모릅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만찬회에 부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북한군의 침략을 언제 받을지 또는 안 받을 수도 있으나, 우리 국군은 항상 준비하고 있듯이 말세를 만났건 안 만났건 간에 항상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는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행3:19)
주님의 날은 무엇보다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날입니다. 어두운 방안에 햇빛이 들어 올 때 많은 먼지를 보게되듯 개개인이 지은 모든 죄악은 그 날에 밝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지은 죄에 따라 보응을 받게 됩니다.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옵니다.(요5:29) 그러므로 아직 은혜의 날에 회개함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날에 죄 있는 자는 결단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합니다. 어서 속히 회개하여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벧후3:14)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습니다.(마22:11-13)
둘째는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다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마25:14-30)
주의 날에는 아름다운 열매 맺지 않은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웁니다.(마7:19) 아름다운 열매란 무엇인가? 이는 주님께서 기뻐하신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도할 것을 명하셨고, 항상 기도하라 하셨으며 서로 사랑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 모든 계명을 다 지킬 것이요, 이것이 마지막 날을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말로만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그날에 내가 도무지 너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마7:21-23, 눅13:24-27)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과 기름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마25:1-11)
셋째는 길이 참고 서로 사랑하고,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눅21:36) 성경에 " 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고,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벧전4:7-8)고 했으며, 또 "주의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히10:25)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난 중에도 인내하고 기도에 힘쓰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약5:8-10)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깨어 있는 것입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습니다. 겨울이 닥치기 전에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잠30: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 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막 1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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