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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호] 1997.11.9 월간 12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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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호 꾸민순서(12면)○
[표지] 바다에 배를 띄우고
[편지] pc통신 시대 -최용우
[기뻐하는사람들 sg885]
-죽여삼창도 못하는 전도사
-소극적씨의 고민
-어? 나도 이단인데(태권도)
[햇볕같은이야기717-723] 고구나 캐기 -외6
[예수팡세] 지혜와 명철 외3
[꽃편지97] 호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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