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축복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며 사랑받고 사랑하며 사는 삶입니다.
그것과 바꿀 수 있는 가치는 이 세상은 물론 하늘나라에도 없습니다.
우리가 당한 모든 문제의 원인은
하나님의 면전에서 사는 기쁨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신자가 하나님 면전에서 사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주님의 등 뒤에서 기쁨을 찾기 시작할 때
그 영혼은 황폐해지기 시작합니다.
ⓒ김남준<바랄 수 없는 날의 믿음/생명의말씀사>중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1.손은 씻으셨나요? 요즘 나라 전체가 메르스로 인해서 난리입니다. 옛날로 치면 콜레라가 번지고 있는 것 같은 현상인데, 메르스가 자칫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까 하는 염려, 또는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주의 등이 겹쳐서 소위 골든타임을 놓친 것 같습니다. 염려하던 경제 문제는 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게 된 형국입니다. 거기다가 가뭄까지 겹쳐서 더욱 시름이 깊어지는 나날입니다. 에효~
2.저는 요즘 -몇 권의 책을 다시 만들기 위해 원고 정리하는 일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5월부터는 그동안 섬기던 도토리교회에서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주님의교회로 옮겨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방학이 얼마 안 남았네요. 적막한(?) 집이 아이들이 방학하면 다시 복작거리게 되겠군요^^
3.감사 -들꽃편지557호에 귀한 옥고를 주신 한희철 목사님과 이재철 목사님, 글씨를 주신 로석 이준호님 그리고 스승님이신 관옥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4.원고를 보내주시면 들꽃편지 지면에 실어드리겠습니다.
●신문 보며 기도하기
1.창궐하는 괴질 메르스 - 메르스의 확산 앞에서도 겸비하지 못하고 서로 ‘네탓’하는 정치지도자들의 모습 때문에 하나님이 두렵니다. 주님! 저희 민초들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제 더 이상 괴질이 확산되지 않고 방역이 완전히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메르스와 사투하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해 주세요. 아멘
2.40년만의 대 가뭄 - 그래도 한번씩 비를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장마가 마른 장마, 늦은 장마가 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 주님의 손으로 하늘을 덮으로시고 온 대지에 풍족한 비를 이른비로 내려주세요. 북한땅을 더욱 긍휼히 여겨 주셔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가물어 갈라진 땅 마냥 저희들의 마음이 욕심과 오만에 갈라지고 분열되어 흉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주님의 긍휼을 내려 주시어 먼저 기독교인들 마음부터 해갈시켜 주셔서 서로 하나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3.나라빚 4835300000000000원 - 주님! 201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갚아야 될 빚이 무려 4835조 3천억원 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3년 동안 번 모든 돈을 다 합쳐도 갚기 힘든 엄청난 돈이라고 하네요. 특히 정부가 지고 있는 각종 빚이 2000조원이라고 합니다. 빚 때문에 IMF를 겪었으면서도 또 그때 보다 더 많은 빚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드러내지 않아 국민들은 잘 모릅니다. 주님! 나라 빚 문제가 공론화가 되어 더 이상 빚이 늘어나지 않게 해주시고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 빚을 끌어오는 자들이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 아멘
●살림 드러내기 -2015.5월 재정결산
2015년 5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김경미 김대철 김준경 박근식 박미숙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오창근
유은성 이주향 이진우 임주영 한길중앙교회 새벽기도 구글
총수입 17분이 748,278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인터넷신문 2015.6.22일 현재 5248호 발행
[최용우] 햇볕모음 독수공방 따뜻한밥상 깊은데로가서 시와꽃 원고모음 꽃씨와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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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찬양성경] 행복한기도실 찬양 ppt악보 성경쓰기 성경번역
[사진] 감상실 최용우dsal 기독교바탕화면 성화 꽃이름공부 표지사진 사진공유
②문서사역-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발행
③도서출판- 모두 23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약 20여권의 책이 출판 준비중입니다.
④목요기도회-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5년에는 5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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