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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통로

마태복음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62 추천 수 0 2015.07.01 17:04:08
.........
성경본문 : 마27:26-4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46 

마27;26-44 진정한 통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욕망을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고나서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신앙생활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들의 야망을

위해서였다면 잘못된 것이요. 바울처럼 고난을 자처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진정한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요령만 생기면 안됩니다. 통로가 녹슬고 흠집이

났다면 통로를 보수해야 귀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대아리에 가면

대아리 저수지가 있습니다. 군대에서 유격훈련을

받으러 가면 보게 되는데 참 큽니다.

거기서 수문을 열면 완주군과 전주 그리고 김제 평야와

군산 공업 단지까지 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수로를 통해서 가다가 사람들이 먹는 물이 되고

농사를 지을 물도 되고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데

쓰는 물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곳에까지 가서

쓰는데는 통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통로가 없었으면 식수나 농업 용수나

공업 용수로 쓰지 못하지요. 그래서 통로가

참 중요합니다. 물을 옮겨주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이렇게 물을 쓰려면 진정한 통로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진정한 통로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빌라도는 예수를 심문했으나 죄목을 발견하지

못하였는데 군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를 지르자 민란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요구대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을 박도록 넘겨주고

로마 군병들은 예수를 홍포를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왕이라고 조롱하고는 십자가를 지게 하고

골고다로 가는 도중에 예수께서 너무 힘들어 하시자

지나가던 구레네 시몬에게 십자가를 대신 지고

골고다까지 가게하였고 골고다 언덕으로 가서

십자가에 못박하시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조롱하고

데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은 네가 십자가에서 내려와봐라

그러면 믿겠다고 유혹하고 십자가 양옆의 강도는 욕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위해 죽으로 오셨는데

죽지 못하도록 조롱하고 유혹하고 욕하고 힘들게 하지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가 십자가에서 죽으시는데

그런 일에 진정한 통로로 구레네 시몬이 쓰임받고 있습니다.

즉 빌라도는 예수의 죄목 발견하지 못했는데 군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하자 못박도록 넘겨주니

로마 군병들이 왕의 모습을 거짓으로 갖추게 하고

희롱하고 십자가를 지게 하여 골고다로 가는데

마침 구레네 시몬이 자나가는데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골고다까지 가게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자  

지나가는 사람들은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욕하고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믿겠다고 유혹하고 십자가 옆에 있는 강도 둘은 욕하였습니다.

군병들이나 지나가는 자들이나 대제사장 서기관과 장로들과

십자가 옆의 두 강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불의의 도구로 진정한 통로가 되지 못하나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구레네 시몬은 진정한 통로가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힘들고 어려워도 고난을 자처하며

녹슬고 흠집 난 통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진정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어떤 진정한 통로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주님이 왕이되신 것을 받아드리는 진정한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빌라도는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여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주었습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총독의 관저 안에 있는

군본부로 끌고 가서 온 부대원을 모으고 예수님의 옷을 벗긴 다음

자주색 옷을 입혔습니다. 그리고서 그들은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리고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또 예수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때리기도 했고 그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조롱한 뒤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님의 옷을 다시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갔습니다.

즉 로마 군병들은 예수께 홍포를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갈대를 왕의 홀같이 들게 하고 유대인의 왕이여 하면서 평안지어다라고

하고 침뱉고 갈대로 머리를 때리고 희롱을 다한 후 홍포벗기고

옷입히고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어갑니다. 로마 군병들은 주님이

왕이 되신 것을 받아드리지 못해서 진정한 통로가 되지 못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음란한 아내를 얻어 음란한 자녀를 낳으라고 하시자

말씀대로 음란한 아내를 얻어 자식을 낳아서 주님이 왕이되신 것을

받아드리는 진정한 통로가 되어 선지자로서의 일을 잘 감당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하면서도 주님이 왕이되신 것을 받아드리는

진정한 통로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진정한 통로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이 가시는 길에 함께 동행하는 진정한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골고다로 가는데

예수께서 너무나 힘들어 하시자 구레네 사람 시몬을 만나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으므로

해골터로 알려진 골고다에까지 십자가를 지고 갔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힘겹게 지고 가니까

억지로 골고다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데 진정한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시는 길에 동행하여 진정한 통로가 되었던

구레네 시몬의 아들 루포는 로마서 16장에 이름이 나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그 시대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세상의 기쁨을

누리는데만 힘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결국 물로 심판하시게 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여

물 심판에서 제외하고 8식구들을 살리시고

구원을 이루는데 진정한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께 인정받아서 주님께서 가시는 길에

동행하는 진정한 통로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진정한 통로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이 희생하시는 심정을이해하는 진정한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드리며 마시게 하였으나

예수님은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제비 뽑아 그분의 옷을 나눠 가진 후 거기 앉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머리 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라고

쓴 죄패를 붙였다. 그때 예수님과 함께 두 강도도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예수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달렸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 하고 조롱하였다.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하나님을 믿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 하였고

함께 못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이 예수님을 욕하였습니다.

즉 예수께서 골고다에서 강도 둘과 십자가에 못박히니

지나가는 자는 머리를 흔들면 욕하고 대제사장 서기관과 장로들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다고 유혹합니다.

십자가의 옆에 두 강도는 욕합니다. 이들은 주님께서 희생하시는

심정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 심정을 전혀 모르고 함부로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22-25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베드로는

주님께서 잡혀가실 때 멀직히 따라가고 또 대제사장 집에

잡혀가셨을 때 여자가 그 당이라고 말할 때 아니라고 모른다고

3번이나 거짓말합니다. 그때는 주님이 희생하시는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만 지킬려고만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 그것을 깨닫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하며

남은 생애를 살아가므로 주님의 진정한 통로가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주님이 희생하시는 심정을 이해하여 진정한 통로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무엇인 가 가치있는 삶을 사는 것은

믿는 자가 해야 할 도리입니다. 살아있을 때

하나님께서 하시고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도구로

진정한 통로가 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어떤 진정한 통로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이 왕이 되신 것을 받아드리는 진정한 통로가 되고

두 번째로 주님이 가시는 길에 함께 동행하는 진정한 통로가 되고

세 번째로 주님이 희생하시는 심정을이해하는 진정한 통로가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1'

나그네

2015.07.04 14:21:38

말씀에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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