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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쁨의맥추절

출애굽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1317 추천 수 0 2015.07.03 11:41:32
.........
성경본문 : 출34:21-24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감사, 기쁨의 맥추절(출34:21-24)


목회 칼럼에

고대 그리스의 대지주 한 사람은 죽으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금괴를 밭에 묻어 놓았다 잘 살고 싶으면 그것을 발굴해라

아버지가 죽은 후 두 아들은 금괴만 발견하면 만사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매일 온밭을 열심히 파헤쳤다 이러는 동안에 꽤 많은 날들이 흘렀지만 실망 스럽게도 아버지의 금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발굴을 중지했다 그러나 시간을 들여 파놓은 땅이 아까와 그곳에 발굴을 대신하여 곡식을 심기로 하였다 어느새 추수기가 되었다 곡식들이 황금들을 이루어 여울져 물결치고 있을때 비로소 일하기 싫어하고 놀고 먹던 두 형제는 깨닫게 되었다 아! 이 황금들판이 금괴로구나 아버지의 유언이 우리를 홀륭한 일꾼들로 만들어 주고 매년 얻을 수 있는 보화를 주셨구나! 라고 감사를 외쳤다. 우리도 오늘 이 시간 우리에게 주신 환경과 일터를 생각하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외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맥추 감사절을 지킬때 감사가 기쁨이 넘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우리가 맥추 감사절을 잘 지키려면 안식일을 잘 지켜야 합니다. 21‘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때에도 쉴지며’

안식이란 히שׁפת (shabbath) 이 뜻은 휴식 쉰다 중지하다 안식하다 그러므로 안식이란 휴식하며 쉰다는 뜻이며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 하신후 일곱째 날 쉬고 거룩하게 보내는 날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이후 A.D313년 로마 콘스탄틴대제가 기독교를 공인된 로마종교로 인정하고 교회를 위한 법률을 정했는데 일요일을 법적으로 쉬게 하고 교회는 에배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일요일날 쉬고 예배를 드렸습니다..즉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을 주일로 정하셨습니다

일요일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마21:1-11)

월요일 제2차 성전정화 무화과나무를 저주함(마21:12-22)

화요일 바리새인들과 대결함 권위 세금 부활 큰계명

바리새인비난 (마21:23-23장)

수요일: 침묵의 날

목요일:유월절준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마26:36-56

금요일:잡히시고 불법재판 그 결과 십자가에 달리심

일요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

 

예수님은 일요일 입성하시고 금요일날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주일날(일요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기쁨이 넘치는 부활.

그러므로 주일을 지키는 자가 기쁨의 부활이 넘치며 맥추감절도 기쁨으로 지 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말씀합니다.

맥추절은 낫으로 보리를 거두어 들이는 절기로 6월인 여름 절기며 유월절부터 7주 또는 50일째 지킴으로 77절 또는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초실절은 맥추절과 같은데 유래는 첫 곡식 한단을 여호와께 바치는데서 초실절이라 했습니다. 칠칠절인 맥추절은 구약시대에는 큰 뜻을 갖지 못하였고 후기에 와서 이 날에 율법이 부여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성령강림 이후 맥추절은 교회의 중요한 절기가 되었습니다.

맥추절은 유대 3대절기에 하나로 유월절 맥추절 장막절로 23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이 3대절기를 지키면 하나님의 약속이 임합니다 24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내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말씀합니다.

 

여기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말씀은 그때 가나안7족속들을 말씀하는데 이들은 가나안 정신으로 우상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정신이었습니다.

이러한 정신들에서 쫓아내어 보호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절기들은 오직 하나이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는 신앙적 행사였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이방인들이 섬기는 우상 숭배와 우상의 제물에 절하는 일을 엄금했습니다 (출34:12-17)

반면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들을 통하여 신앙적으로 백성의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오직 이스라엘만이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출6:7) 이스라엘의 민족적 단합은 유일신 신앙을 빼놓고는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맥추절을 지킬때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낸다는 말씀은 마귀들의 대적을 무찔러 하나님을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탄 마귀들은 믿는 자들을 삼키려 하고 믿지 않는 자들도 계속 지옥불로 인도합니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맥추절을 지키므로 이러한 사탄들을 쫓아내버리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킨 절기들에는 다 축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월절(무교절)은 애굽에서 해방의 기쁨, 사탄의 소굴에서 해방되는 기쁨의 지경이 넓혀지는 역사요 맥추절에는 그 해 첫 곡식을 추수한 기쁨은 농사의 지경이 넓혀지는 역사며 수장절에는 그 해 일 년간의 추수의 기쁨을 즐기는 축제로서 지경이 넓혀지는 기쁨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축제를 가능케 하신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맥추절을 통해서 기쁨이 충만한 역사가 이뤄지도록 지경을 넓혀 줍니다.

죄에서 자유케 되는 기쁨, 모든 추수를 이루시게 하는 기쁨,

그러므로 맥추절은 기쁨의 감사제사입니다.

 

이스라엘의 맥추절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모든 절기는 축제였으며 축제의 핵심은 기쁨입니다

종 노릇에서 해방의 기쁨, 고난과 고생 후 추수의 기쁨, 보호와 인도의 기쁨이 절기가 가지고 있는 기쁨이라면 이러한 모든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것입니다

 

즉 참된 해방의 유월절 기쁨은 죄에서 해방된 기쁨이며 참된 추수의 기쁨은 구령의 기쁨이고 참된 보호와 인도의 기쁨은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사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쁨들이 저와 여러분 안에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맥추절을 지키므로서 지경이 넓여져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1'

강승호목사

2015.07.03 13:04:12

레마주석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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