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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의미 있는 도전
문명선 목사님은 독일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하이델베르크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새소망의 집이라는 보육원에서 자란 문 목사님은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난 뒤에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을 했고, 평생 그 서원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연세대와 한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문 목사님은 신학을 더 공부해 교수가 되기 위해서 독일로 떠났지만, 현지에서 독일의 영적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그곳에서 공부가 아닌 선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중에도 교회를 개척해 사역을 함께 병행했습니다.
학위를 마친 후에 국내에 들어와 잠시 순복음교회에서 사역의 자리를 맡았지만 결국 다시 독일로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독일을 위한 선교 사역에 다시 몸을 담게 되었습니다.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신학과 철학이 발달한 나라이고 국민의 75%가 기독교인이지만 그 중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은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학에 대한 수준이 높고 많은 기독교인이 있다고 알려진 독일이지만 사실은 많은 선교사들의 도전이 필요한 영적인 불모지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믿음은 행동과 체험으로 결실을 맺는 것이지 학문과 의식으로 결실을 맺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구원을 받았는지 점검해 보고 복음과 구원을 향한 열망을 품으십시오.
주님! 주님이 주시는 확신을 통해 모든 일을 해나가게 하소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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