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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72번째 쪽지!
□가난한 하나님
인류가 시작된 이래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빈부의 격차는 존재하였으며,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만약, 이 세상에 부자들만 산다면 아무도 힘든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의 하나님이십니다. 부자들에게는 가난한 자들을 돌아볼 의무를 주셨기 때문에 부자들은 하기 싫어도 의무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돌보아야 합니다.(레19:9-10) 그런데 부자들이 나눔의 의무를 다하지 않음으로 오늘날 하루에 1만명의 사람들이 굶어죽고 세계 인구의 80%가 굶주림 가운데 잠이 듭니다. 이 세계의 가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마르크스는 인류의 굶주림은 자본주의 체제가 만든 것이므로, 모든 소유를 몰수하여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배분하면 가난은 해결될 수 있다는 ‘공산주의’를 주장하였으나, 결국 공산주의 이론은 세계의 가난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실패한 이론이 되었습니다.
세계의 가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적인 구제’ 밖에 없습니다.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잘 사는 나라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기독교 국가들입니다. 기독교를 받아들인 나라들은 잘 살고, 그렇지 않은 나라들은 가난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부요를 ‘구제’ 하는데 쓰지 않고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무기를 만들고 군사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군사비의 10%만 구제비로 사용해도 세계의 기아문제는 해결됩니다. 미국인들이 한 해 동안 마시는 술을 만들기 위해 소비되는 곡식을 아프리카로 보내면 아프리가 전체 인구가 1년을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주님께 놀라운 축복을 받았지만, 그 축복을 나누어 구제하지 않는다면 주신 축복을 다 빼앗길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최용우
♥2015.7.2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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