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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답게 사는 즐거움
여름에 솜옷을 입은 사람이 한자리에 앉아 있으면
아무리 덥더라도 덥다고 하지 말고
홑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춥다고 말하지 말며
굶주린 사람을 보고 밥을 먹을 때에는
음식의 간이 맞지 않은 것을 탄식하지 말라!
-이덕무(1741-93 조선 후기의 실학자)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모든 교회들이 한해의 농사를 마무리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기'가 다음주입니다. 올해는 비도 잦았고 고르지 못한 일기에 농촌 농민의 시름이 말이 아니라는데, 채소 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농민들의 형편을 생각하는 마음 두루두루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신문을 보니 우리나라 인구 1천만명이 하루 4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절대 빈곤층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도시에서 커피 한잔만 근사하게 마셔도 4천원은 넘게 나오는데 커피 한잔 값으로 하루를 사는 사람이 1천만명 이랍니다. 문제는 이 숫자가 줄어드는게 아니고 점점 늘어나는데 있습니다. 아이엠에프를 벗어났다고 하는데 그 반사이익은 고스란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해지고 있다니, 이래저래 없는 사람만 힘든 세상입니다. 한국의 교회가 있는 사람들 편이 아닌 없는 사람들 편에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다음 예배 - 11.27일 늘푸른교회 손제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솔로몬의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마6:29)하시며 그분 안에서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주신 주님의 삶의 원리에 따라 살기 원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3대 사역은 기도, 말씀, 문서 사역입니다.
1.기도사역-예수님은 수시로 한적하고 조용한 산과 들로 나가 기도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도원은 '병을 고치고 은사를 받는 곳'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처럼, 모세처럼, 바울처럼, 수많은 기도의 거장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강력하고도 생사를 건 기도를 할 수 있는 성경적인 기도원을 설립하겠습니다.
2.말씀사역-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현실 축복의 도구로만 여겨지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복음은 온갖 신학 이론이나 샤머니즘적인 기복 신앙과 섞여 참 가치를 상실한 채 값싸게 전파되고 있는 현실을 가슴치며 통곡하며, 세상 이론에 섞이지 않은 순수한 참 복음을 전하며, 그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말씀사역을 하겠습니다.
3.문서사역- 언젠가 수십종류의 전도지를 모아서 분석해 본적이 있습니다. 해마다 만만치 않은 헌금이 투자 되면서도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전도지가 너무나 아깝습니다. 전도 대상자에 대한 연구없이 무조건적으로 만들어지는 전도지는 '공해'입니다. 전도지 뿐만 아니라 기독교서적과, 서적의 유통과정, 모든 교회에서 만드는 주보...문서사역의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이 세가지 일을 적당히 조화시켜서 효과적인 사역이 되도록 전심전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한가족 한식구 - 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29.장영섭- 경기도 안산, 한국로스트왁스
가족30.장사경- 은혜출판사
지난주엔 - 컴퓨터 통신에서 만난 들꽃가족들과의 첫 만남을 전주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부 세미나실에서 가졌습니다. 김형태, 김근배 집사님과 동전주교회 목사님, 또 한분의 전도사님과 아이들넷까지 모두 10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전주의 자랑 전주비빔밥을 비볐습니다! 덕진공원에서 긴 다리도 한번 건너갔다 오고, 안산 막차를 타기 위한 전주시내 고속 질주는 너무 스릴(?) 있었습니다. 다음 번개는 무창포 굴구이 번개라는데...
다음주엔- 기도/최 용 우 전도사
원고모집 - 들꽃피는교회 는 문서를 통한 지상교회 사역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쓴 글을 보내 주시면 함께 나누도록 지면에 배려하겠습니다. 가족들과 만나는 방법이 '주보'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주 부터는 주보를 매주 발송하려고 합니다. 주보 복사를 위하여 만만치 않은 헌금이 매주 지출되고 있습니다. 단 한부의 주보도 헛되게 낭비되지 않도록 혹 원치 않은 주보가 배달된다면 전화 한 통화만 부탁 드립니다.
들꽃피는교회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였답니다. 모두들 찾아와 주세요.게시판에 글도 남겨 주시구요.
http://cyw.pe.kr 또는 http://myhome.thrunet.com/~az9191
여름에 솜옷을 입은 사람이 한자리에 앉아 있으면
아무리 덥더라도 덥다고 하지 말고
홑옷을 입은 사람을 보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춥다고 말하지 말며
굶주린 사람을 보고 밥을 먹을 때에는
음식의 간이 맞지 않은 것을 탄식하지 말라!
-이덕무(1741-93 조선 후기의 실학자)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모든 교회들이 한해의 농사를 마무리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기'가 다음주입니다. 올해는 비도 잦았고 고르지 못한 일기에 농촌 농민의 시름이 말이 아니라는데, 채소 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농민들의 형편을 생각하는 마음 두루두루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신문을 보니 우리나라 인구 1천만명이 하루 4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절대 빈곤층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도시에서 커피 한잔만 근사하게 마셔도 4천원은 넘게 나오는데 커피 한잔 값으로 하루를 사는 사람이 1천만명 이랍니다. 문제는 이 숫자가 줄어드는게 아니고 점점 늘어나는데 있습니다. 아이엠에프를 벗어났다고 하는데 그 반사이익은 고스란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해지고 있다니, 이래저래 없는 사람만 힘든 세상입니다. 한국의 교회가 있는 사람들 편이 아닌 없는 사람들 편에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다음 예배 - 11.27일 늘푸른교회 손제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솔로몬의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마6:29)하시며 그분 안에서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가르쳐 주신 주님의 삶의 원리에 따라 살기 원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3대 사역은 기도, 말씀, 문서 사역입니다.
1.기도사역-예수님은 수시로 한적하고 조용한 산과 들로 나가 기도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도원은 '병을 고치고 은사를 받는 곳'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처럼, 모세처럼, 바울처럼, 수많은 기도의 거장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강력하고도 생사를 건 기도를 할 수 있는 성경적인 기도원을 설립하겠습니다.
2.말씀사역-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현실 축복의 도구로만 여겨지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복음은 온갖 신학 이론이나 샤머니즘적인 기복 신앙과 섞여 참 가치를 상실한 채 값싸게 전파되고 있는 현실을 가슴치며 통곡하며, 세상 이론에 섞이지 않은 순수한 참 복음을 전하며, 그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말씀사역을 하겠습니다.
3.문서사역- 언젠가 수십종류의 전도지를 모아서 분석해 본적이 있습니다. 해마다 만만치 않은 헌금이 투자 되면서도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전도지가 너무나 아깝습니다. 전도 대상자에 대한 연구없이 무조건적으로 만들어지는 전도지는 '공해'입니다. 전도지 뿐만 아니라 기독교서적과, 서적의 유통과정, 모든 교회에서 만드는 주보...문서사역의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이 세가지 일을 적당히 조화시켜서 효과적인 사역이 되도록 전심전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한가족 한식구 - 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29.장영섭- 경기도 안산, 한국로스트왁스
가족30.장사경- 은혜출판사
지난주엔 - 컴퓨터 통신에서 만난 들꽃가족들과의 첫 만남을 전주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부 세미나실에서 가졌습니다. 김형태, 김근배 집사님과 동전주교회 목사님, 또 한분의 전도사님과 아이들넷까지 모두 10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전주의 자랑 전주비빔밥을 비볐습니다! 덕진공원에서 긴 다리도 한번 건너갔다 오고, 안산 막차를 타기 위한 전주시내 고속 질주는 너무 스릴(?) 있었습니다. 다음 번개는 무창포 굴구이 번개라는데...
다음주엔- 기도/최 용 우 전도사
원고모집 - 들꽃피는교회 는 문서를 통한 지상교회 사역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쓴 글을 보내 주시면 함께 나누도록 지면에 배려하겠습니다. 가족들과 만나는 방법이 '주보'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주 부터는 주보를 매주 발송하려고 합니다. 주보 복사를 위하여 만만치 않은 헌금이 매주 지출되고 있습니다. 단 한부의 주보도 헛되게 낭비되지 않도록 혹 원치 않은 주보가 배달된다면 전화 한 통화만 부탁 드립니다.
들꽃피는교회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였답니다. 모두들 찾아와 주세요.게시판에 글도 남겨 주시구요.
http://cyw.pe.kr 또는 http://myhome.thrunet.com/~az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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