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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면 밥주냐?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일용할 양식인 밥과 관련해서 말씀하셨다.
4-5천명이 함께 밥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규정지으셨다. 30대 재벌이 농협돈까지 긁어 가는 현실에서 현실에서 교회는 하늘의 이야기, 영적인 이야기만 하지말고 구체적이고 물질적인 밥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 영을 필아서 화려한 성전을 짓고 부동산 투기하는 재벌의식에서 떠나 겸허하게 밥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체험하고 현실에 바탕을 둔 선교를 해야 한다. 예수님은 말보다는 현실을 중요하게 보셨다 -곰목사 박흥규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어느덧 한해의 끝에 서서 새해의 카운트 다운을 세기 시작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볼 때 '잘 살었어!' 하는 만족감보다는 뭔가 아쉽고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뛰어와 버린 것 같습니다.
사회가 점점 자동화, 전산화되고 발전하여 편리해지고 쉬워져 손가락만 있어도 모든일을 다 해낼 것 같은데도 우리는 바쁘다. 바뻐! 바뻐서 정신없다....하면서 여전히 더 바쁘다 그럽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기간이고 보면 바쁘다는 말은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핑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헛되이 버리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너무 많아요.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24일 밤새도록 떠들고 잠도 안자더니 25일 성탄절 당일에는 모두 베게를 보둠고 취침. 어떤이는 성탄절 낮예배도 안드리고 17시간동안이나 계속 자는 사람도 저는 보았습니다.
한문으로는 口 라고 쓰고 영어로는 rip이라 쓰는 구멍하나 떼우기 위해 허비하는 시간도 엄청납니다. 아무리 비싸고 기름진 것으로 채워도 오장육보 비잉돌아 뒤에터진 구멍으로 트림까지 하며 빠져 나가버리는데 하루 세 번 꼬박꼬박 구멍을 막는 작업을 합니다.
무턱대고 일하는 것, 내일 해야지 하는 미룸, 잡동사니가 수북히 쌓인 책상, 사소한 감정, 목표가 없음, 잘 잊어버림, 불필요한 흥미거리, 무지, 텔레비젼 시청, 무기력, 너무 많은 계획, 남을 평가하는 것, 스포츠신문이나 만화보기, 안일함..... 이런 버그, 벌레들이 지난한해 나의 시간을 다 갉아 먹어 구멍이 숭숭 뚤리게 했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귀한 나의 시간을 아작아작 갉아먹는 벌레를 잡읍시다. 이제 새해에는 입에서 바쁘다는 거짓말 안하기로 합시다. 많은 일을 하면서도 여유있게 한해를 보낼수 있도록 이 한주간부터 새로운 해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도록 합시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월-감사의 밤: 주님 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 감사와 찬양의 밤!
화-중보,대도의 밤 : 민족을 위한 仲保, 개인을 위한 代禱를 하는 밤!
목-간구의 밤 : 필요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의 밤!
토-예배의 밤 : 들꽃피는교회 설립 준비 예배 저녁 7:00
이번주 금요일은 예수님 태어나신 날입니다.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환영하며 축하하는 자리에 모두 참석하세요.
우리는 한가족 한식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36 원은희 - 사모.서을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칼럼을 쓰시며, 새벽기도하기 운동을 하고 있다.
다음주엔- 기도/이 인 숙 자매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일용할 양식인 밥과 관련해서 말씀하셨다.
4-5천명이 함께 밥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규정지으셨다. 30대 재벌이 농협돈까지 긁어 가는 현실에서 현실에서 교회는 하늘의 이야기, 영적인 이야기만 하지말고 구체적이고 물질적인 밥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 영을 필아서 화려한 성전을 짓고 부동산 투기하는 재벌의식에서 떠나 겸허하게 밥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체험하고 현실에 바탕을 둔 선교를 해야 한다. 예수님은 말보다는 현실을 중요하게 보셨다 -곰목사 박흥규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 여러분!
어느덧 한해의 끝에 서서 새해의 카운트 다운을 세기 시작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볼 때 '잘 살었어!' 하는 만족감보다는 뭔가 아쉽고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뛰어와 버린 것 같습니다.
사회가 점점 자동화, 전산화되고 발전하여 편리해지고 쉬워져 손가락만 있어도 모든일을 다 해낼 것 같은데도 우리는 바쁘다. 바뻐! 바뻐서 정신없다....하면서 여전히 더 바쁘다 그럽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기간이고 보면 바쁘다는 말은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핑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헛되이 버리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너무 많아요.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24일 밤새도록 떠들고 잠도 안자더니 25일 성탄절 당일에는 모두 베게를 보둠고 취침. 어떤이는 성탄절 낮예배도 안드리고 17시간동안이나 계속 자는 사람도 저는 보았습니다.
한문으로는 口 라고 쓰고 영어로는 rip이라 쓰는 구멍하나 떼우기 위해 허비하는 시간도 엄청납니다. 아무리 비싸고 기름진 것으로 채워도 오장육보 비잉돌아 뒤에터진 구멍으로 트림까지 하며 빠져 나가버리는데 하루 세 번 꼬박꼬박 구멍을 막는 작업을 합니다.
무턱대고 일하는 것, 내일 해야지 하는 미룸, 잡동사니가 수북히 쌓인 책상, 사소한 감정, 목표가 없음, 잘 잊어버림, 불필요한 흥미거리, 무지, 텔레비젼 시청, 무기력, 너무 많은 계획, 남을 평가하는 것, 스포츠신문이나 만화보기, 안일함..... 이런 버그, 벌레들이 지난한해 나의 시간을 다 갉아 먹어 구멍이 숭숭 뚤리게 했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귀한 나의 시간을 아작아작 갉아먹는 벌레를 잡읍시다. 이제 새해에는 입에서 바쁘다는 거짓말 안하기로 합시다. 많은 일을 하면서도 여유있게 한해를 보낼수 있도록 이 한주간부터 새로운 해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도록 합시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드리고 있습니다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성경찬송가만 들고 오세요. 미리 전화연락 정도는 해 주시고 오세요.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월-감사의 밤: 주님 주신 복을 세어 보아라! 감사와 찬양의 밤!
화-중보,대도의 밤 : 민족을 위한 仲保, 개인을 위한 代禱를 하는 밤!
목-간구의 밤 : 필요를 간절히 구하는 기도의 밤!
토-예배의 밤 : 들꽃피는교회 설립 준비 예배 저녁 7:00
이번주 금요일은 예수님 태어나신 날입니다.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환영하며 축하하는 자리에 모두 참석하세요.
우리는 한가족 한식밥상을 나누는 교회안 성도이고, 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36 원은희 - 사모.서을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칼럼을 쓰시며, 새벽기도하기 운동을 하고 있다.
다음주엔- 기도/이 인 숙 자매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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