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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6:2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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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너희가 무엇을 구하느냐?(요6:24-35)
서울시는 3.1절 서울 도서관 옛 서울시청 건물 정면에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유언을 3월 한달간 게시 했다.
게시판 유언의 글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의 유언의 전문은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 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과는 대조적입니다.
유관순열사는 그의 마음속에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건지고자 하는 하나님의 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관순누나가 나라를 사랑하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말씀은 오병이어 기적의 역사 후에 무리들에게 나타난 반응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24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무리들은 예수를 찾으러 이곳저곳으로 몰려 다녀 가버나움으로 까지 갔습니다.
25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예수님은 우리의 속 마음을 다 아시기에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대하6:30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무리들의 속 마음을 아시고 예수님을 찾는 것이 표적 때문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30년 동안 세계가 놀랄만한 부흥 성장을 했습니다.
아마 70년대에서부터 2000년대까지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70만이라는 세계 제일의 교회로 성장했지요 또한 많은 교회들이 부흥성장 했습니다.
이번 뉴스앤조이나 바른교회아카데미는 한국교회 역할 모델을 조사연구 이에 결과에 대한 평가는 광주양림교회 노치준목사 서울신학선교학 최형근 교수가 맡았는데
30대 교회를 선정했는데 대부분 대형건물과 숫자에 의해 결정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순복음 교회나 명성교회나 연세중앙교회들이 들어있었습니다. 평가를 맡은 위원들도 교회의 본질과 건강성에 대해 관심이 있기보다 교회크기와 성장에 관심을 두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교회는 급속도로 부흥성장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본질과 건강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진정 예수님께서 몰려온 무리들에게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했듯이 무리들이 몰려옴은 떡 때문이 아닌가요?
이제는 떡이 필요가 없으니까? 어떻게 한국교회는 변해가고 있습니까?
급성장 후에 결과는 불과 10년도 지나지 않아 교인이 감소하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기독교에 대한 불신과 교회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 졌습니다.
어떤 회의장에서는 다툼이 일어나니까? 여기가 교회인줄 아느냐? 다투지 말아! 하는 음성이 들려오지 않은가 하면 또한 세상은 교회를 염려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주님은 과거 어느새 갑자기 그토록 예수님에게 열광적이었던 우리에게 너희가 무엇을 구하여 왔느냐? 물으신다. 그리고 오늘날 그 맛을 잃어 땅에 버려져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쓸모없는 소금이 되어가는 우리들에게 또다시 물으신다
너희가 무엇을 구하고 있느냐? 지난 영광의 세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우리가 소망했던 소망은 무엇이었는가? 우리는 땅의 일을 구하는가? 하늘의 일을 구하는가? 혈통과 육정 사람의 뜻에 매여 있는가? 오늘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교회의 쇠퇴는 한국교회의 성장이 물질적이고 물량적인 기복과 축복신앙에 기반을 둔 성장이었음을 반성하게 합니다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는 성도들이 믿는 행동을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교회가 복음을 실천하는 방식에 잘못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무엇인가 실수를 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과연 교회가 아버지께서 보내신 이를 믿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주님은 끊임없이 우리가 주님을 찾는 속마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말씀합니다.
오늘 주님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삶을 살도록 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합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여기서 일을 하라 는 말은 어떤 일을 만들어 내고 성취해 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와 성도가 하늘에서 내려운 생명의 떡을 영접하고 양식으로 삼을 때 교회는 육체를 위한 잠깐의 가치를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교회와 성도는 우리의 영혼을 만족케 하며 세상이 가야 할 길을 밝히는 영원한 가치를 따라 나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35절) 오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무엇을 구하는가? 하나님의 일인가? 땅의 일인가? 영생하도록 있는 생명의 양식인가? 썩을 양식인가?
(예배와 설교 핸드북 p472-473 발췌)
며칠전 김장로님 차를 타고 가면서 의미있는 대화를 했습니다.
저가 주일 아침이면 우리 장로님들 고기배와 집사님 고기 배가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는 저들 때문에 이 마을을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장로님이 말을 받아 주일 일하는 자들이 80㎏ 잡았다고 합니다
돈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러나 주일을 지키는 믿음의 참 마음과 영적 기쁨을 저들은 알 수 없다.(하늘의 비밀과 구원의 축복)
그러니까? 사모님이 한 수 거드는데 당신들이 게맛을 알아!
그렇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생명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진정 주님을 믿습니까? 의지합니까? 우리가 구하는 것이 썩어질 땅의 것입니까? 하늘의 것을 구합니까?
27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말씀합니다.
28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할렐루야!
세상의 것은 목마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해도 결국 목마릅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만이 참 생명의 떡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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