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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위로자

민수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862 추천 수 0 2015.08.04 20:00:18
.........
성경본문 : 민21:1-20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57 

민21;1-20 진정한 위로자 

      

초등학생을 두 명 데리고 홀로 된 미망인에게 누가 어떤 얘기를 하면

위로가 될까?

목사님 : 그분은 천국 가셨습니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시고 남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미망인 : 내게는 눈에 보이는 아빠가, 내 남편이 당장 필요하단 말이에요.

친구 : 야, 남편이 무슨 소용있냐? 오늘날까지 사고치고 애 먹이고.

남편 때문에 속 썩이고 사느니 차라리 없는 것이 복이야, 복!"

미망인 : '그만 해. 너는 남편이 있으니까 그런 소리 하지.

너도 없어 봐. 그런 소리가 나오나.'

먼저 혼자 된 다른 미망인 : "야, 당신은 마흔에

혼자 되었다고 우냐? 나는 서른에 서방님이 세상 안 버렸나.

당신은 아이 둘 키우는 것 때문에 걱정하나?

나는 셋째 낳자마자 상을 당해 오늘까지 왔다. 당신 아이들

그만하면 철들었네. 우리 큰애는 남편 초상 날, 손님많이 와서

잔치한다고 좋아서 마당에서 뛰어 놀았다. 걱정하지 말거라.

다 살아지더라. 힘내자고 하자 "미망인 둘이 서로

부등켜 안고 실컷울 때 진정한 위로를 받게 됩니다.

어떤 부부가 부부 세미나에 참석했다.

부부 강사를 보면서 부부 사이가 얼마나 좋으면 '부부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 는 강의를 할까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그들도 젊을 때부터 부부 사이가 나쁘기로 소문이 났었단다.

그런데 매일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 어느 날 예수를 믿고

화목한 가정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부부 싸움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 속사정을 잘 알 뿐 아니라,

자신이 배우자로부터 많은 상처와 아픔을 겪었기에

이제는 다른 부부들을 치유할 수 있는 사역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라 하였다. 자신의 고통이 타인을 향한

위로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도 

세상 사람이나 어떤 조건이나 환경이나 위치보다도

하나님께서 진정한 위로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남방에 거하는 가나안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을 치는데

이스라엘이 주께서 그들을 붙여주시면 다 멸하겠다고

서약하자 하나님께서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자 멸하였고

백성들이 홍해 길을 좇아서 애돔 땅을 돌아가다가

길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어찌하여

광야로 인도하여 물이 없어 죽게 하느냐고 원망하자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 물게 하시자 죽은 자가 많은데

하나님 명령대로 모세가 순종하여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자 쳐다본 자는 살았으며 백성이  

진행하여 오봇에서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렀으며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온에게 사자를 보내

왕의 대로로 통과하게 해주라고 부탁하자

용납하지 않아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파하고

또 바산 길로 올라가자 바산 왕 옥이 에드레이에서

싸우려고 하는지라 다 쳐서 그 땅을 점령하였다    

즉 남부 지역의 아랏 땅을 정복하고 행군 노선 선택의

불만으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로 불뱀이 물어 모세가

장대에 놋뱀을 달아 물린 자마다 쳐다볼 때 다 살았고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동편을 올라가면서 하나하나의

성읍을 점령하여 아모리의 여러 성과 왕 시혼을 정복하고

북부 바산의 여러 성과 왕 옥을 점령하고 비스가 산

꼭대기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고

하도록 만들어 주시며 위로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세력을 이기고 죽게 되었으나

살려주시고 광야 길을 걷게 해서 목적지에 도착하게

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누가 진정한 위로자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영적인 가나안을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입니다.

남방 지방에서 살고 있던 가나안 왕 아랏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다림 길로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공격하여 그들 가운데 몇 명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이렇게 맹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이 백성을 물리쳐 이기게

해 주시면, 저들의 성을 완전히 멸망시키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말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사람들을 물리쳐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성을

완전히 멸망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이 호르마가 되었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자

남부 가나안의 아랏을 정복하고 호르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의 아랏을 이기게 해주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1;5-6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드보라는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에게 파시자 20년 동안 어려움을 겪다가

하나님께서 사사로 세우시고 바락과 함께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야엘을 통하여 이기게 해

주십니다. 40년의 태평이 옵니다. 가나안 왕

야빈을 이기게 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위로자가 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아와 혈기와 탐욕과 기질과 습성등

영적인 가나안을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임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누가 진정한 위로자인가

두 번째로 영적으로 죽게된 것을 살려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호르산을 떠나, 홍해로 가는 길을 따라갔습니다.

그 길로 들어선 것은 에돔 나라를 돌아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백성은 참을성이 없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왜 우리를 애굽에서 데리고 나와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 거요? 여기에는 떡도 없고,

물도 없소. 이 형편없는 음식은 이제 지긋지긋하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독사를 보내셨습니다.

독사가 백성을 물어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신과 하나님을

원망함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려서 이 뱀들을

없애 주십시오.그래서 모세는 백성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놋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매달아라. 뱀에 물린 사람은 그것을 쳐다보면 살 것이다.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았습니다.

뱀에 물린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쳐다보면 살아났습니다.

즉 이스라엘이 광야 길을 가는데 길이 멀고 힘들자

원망하여 징계로 이스라엘을 불뱀에게 물리게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고 하시자

놋뱀을 만들어 다니 놋뱀을 바라보는 자는 살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행17;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므로 하나님께서 바벨론 쪽으로 보내서

어려움을 겪게되자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하셔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위에 거하게 되자

이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어렵게 된 므낫세를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도

우상숭배하다가 영적으로 죽게된 것을 살려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임을 알고 삶에서 감사하며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누가 진정한 위로자인가

세 번째로 영적 광야길을 행진하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길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습니다.

그들은 또 오봇을 떠나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습니다.

이예아바림은 모압 동쪽 해돋는 쪽 광야에 있습니다.

그들은 또 그 곳을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그들은 또 그 곳을 떠나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습니다.

그 곳은 아모리 사람들의 땅 바로 안쪽의 광야입니다.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의 경계를 이룹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전쟁기'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지역으로 뻗어 있고,

모압 경계에 놓여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브엘에 이르렀습니다.

브엘에는 샘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샘에서 모세에게

백성들을 불러 모아라. 그들에게 물을 주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샘물아, 솟아나라. 샘물을 노래하여라. 지도자들이 이 샘을 팠고,

귀한 사람들이 이 우물을 팠다네. 홀과 지팡이로 이 샘을 팠다네.

백성은 광야를 떠나 맛다나에 이르렀습니다. 백성은 다시

맛다나를 떠나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을 떠나서는

바못에 이르렀습니다. 백성은 바못을 떠나 모압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습니다.

즉 호르산에서 오봇과 이예아바림과 세렛골짜기와

아르논 건너편과 브엘과 맛다나와 나할리엘과 바못과

모압들에 있는 골짜기와 비스가산까지 이스라엘이 행진하며

가나안 동편 땅을 정복합니다. 광야 길을 행진하며 승리하게

해주시고 동편에 도착하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1;30-31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않을려고 포도즙 틀에서 밀 타작하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와서 큰 용사라고 하며 이스라엘을 미디안에서

구원하라고 하자 3번의 이적을 경험하고 나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미디안과 전쟁을 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300용사로 미디안 군대를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진정으로

위로가 되는 것은 세상의 조건이나 위치나 사람이나

환경이 아니라 영적 광야 길을 행진하게 해주시며

승리하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임을 알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 위로자가 될 수 있고

자신이 많은 고통을 당해 본 사람이 다른 사람을 향해서

위로가 될 수 있는데 실상은 사람은 진정한 위로자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 만이 진정한 위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누가 진정한 위로자인가

첫 번째로 영적인 가나안을 이기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이시고

두 번째로 영적으로 죽게된 것을 살려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이시고

세 번째로 영적 광야길을 행진하게 해주신 하나님이 진정한 위로자이시니.

하나님께서 진정한 위로자이심을 알고 신앙생활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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