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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희망의 증거

시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58 추천 수 0 2015.08.25 21:24:39
.........
성경본문 : 시43:1-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62 

시43;1-5 고통이 희망의 증거   


단돈 700달러 들고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간 그녀.

가정부로 전전하다 결혼, 남편의 폭력 때문에 이혼,

미 육사에 진학, 최우수상 받으며 졸업, 소령으로 예편,

하버드대 대학원 박사과정 준비 중! 이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산 성공의 주인공이 서진규씨 입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은 가발 공장과 판잣집을 오가는

지독하게 가난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가난하다고 희망을 접어 버릴 순 없었다.

막연한 희망과 꿈을 담은 100달러

한 장을 가지고 그녀는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서의 생활도 힘들고 어렵기는 마찬가지 였다.

식당 웨이트리스로 간신히 취직을 한 그녀는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버루크 대학에

입학을 했다. 낮에는 대학생으로

밤에는 웨이트리스로 지내다 결혼을 했다.

그러나 서진규 씨 앞에는 행복한 생활 대신

남편의 폭력이 기다리고 있었다.

매맞는 아내는 죽기보다 고통스러웠다

모욕감으로 괴로워하던 그녀는 마침내 미 육사에

지원하였고 결국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

남편에게 두들겨 맞는 고통과 육사의 혹독한

훈련은 육체적 고통 면에서는 사실 비슷했다.

그러나 굴욕감을 주던 결혼생활에서 벗어난

해방감과 새로운 삶에의 희망으로

그 훈련들을 오히려 넉넉히 이겨낼 수 있었다.

그 후 미군의 한국인 장교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여 중위를 거쳐 대위로 진급한 그녀는

군 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결국 하버드 대학

석사 과정 시험에 합격하였고 현재는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희망 없이 산다는 것이다.

예전에 내가 겪었던 것처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나는 돕고 싶다.  

남다른 고통의 세월이 또 다른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었고, 이제

그 고통이 바로 남을 일으킬 수 있는

희망의 증거가 된다는 것이 그녀의 고백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신앙 문제나 질병이나 물질이나

가정과 회사와 교회 안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만나는데 어려움이 오면

낙심하고 불평하고 힘들어 하면서 지내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고통이 다른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게 해야 하고 고통이 남을 일으키는

희망의 증거가 되게 하여야 합니다.

본문은

시인은 절망의 탄식이 간구로 바뀌어

힘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의 시로

하나님께 자신의 무죄를 선언해 주시고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를 변호해 주시고

악하고 거짓된 자에게서 나를 구해 주시라고

하고 힘이 되신 하나님이신데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으며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와 학대를

받고 내가 슬퍼해야 하느냐고 묻고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주께서 인도하심으로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여 주시면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서 수금으로 최고의 기쁨의 원천이

되시는 주를 찬양할 것인데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얼굴을 도우시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오히려 찬양하겠다고

하며 불의한 자에게서 건져주시고 원수의

압제에서 인도하시는 회복을 기도한다

즉 미상의 시인은 자신이 머나먼 이국의 땅에서

불의한 자들에 의해 고난받는 이유에 대해

비통한 심정으로 자신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께

원수의 압제로 슬프게 다니게 된 것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속히 시온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하나님을 소망하며 찬양합니다.

시인의 고통이 도리어 희망의 증거가 되게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도리어 고통을 반대로 희망의 증거를 삼고

살아가다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고통으로 인해서

다른 고통을 이길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다고 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될까요 본문에서 알아봅시다.

첫 번째로 힘이 되시는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됩니다.

미상의 시인은 하나님, 나의 결백을 변호해 주소서.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향해 내 사정을 변호해 주소서.

거짓말하는 사람들, 악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는 나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왜 내가 울면서 다녀야 한단 말입니까?

왜 내가 원수들의 박해를 받아야 합니까?

즉 미상의 시인은 자신이 머나먼 땅에서

불의한 자들에 의해서 고난받는 이유에 대해서

비통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이여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져주세요.

힘이 되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게 합니까

힘이 되시는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불의한 자에게서

건져주시라며 공의로운 심판을 호소합니다. 힘이 되시는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 십계명 돌판을 받을 때 40일 간 머물자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출애굽하게 한

신이라고 섬기며 뛰놀자 하나님께서 내려가라고 하셔서

내려와 보니 십계명 돌판을 깨뜨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는데 모세가 하나님께 간절히 여러번 기도하여 다시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신다고

하셔서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낙심하지 말고 힘이 되시는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될까요

두 번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됩니다.

시인은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 주소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해 주소서. 그것들이 나를 주의 거룩한 산과

주님께서 사시는 곳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 앞에, 내 기쁨이며

즐거움이신 하나님 앞에 가겠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즉 미상의 시인은 속히 시온에 있는 장막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내용으로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셔서 나를 인도하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가

내가 수금으로 찬양하겠습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다윗은

시편 23편에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는 것을 알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될까요

세 번째로 불안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됩니다.

시인은 내 영혼아, 너는 어찌하여 그렇게 슬퍼하는가?

왜 그렇게 속상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라.

내가 나의 구원자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즉 미상의 시인은 하나님 만을 소망하는

신앙에 근거하여 찬양하리라는 내용으로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만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의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59;9-10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저의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내 원수의

보응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시리이다

 

에스더는

하만이 유대인들을 죽일려고 할 때 하나님만

의지하고 왕 앞에 나가기를 원하며 3일 금식하며

나갔더니 왕이 금홀을 내밀어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데 불안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불안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낙심하지

말고 불안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고통이 도리어 희망의 증거가 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환경을 만나서 기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합니다. 고통이 오면 낙심하고 실망하여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고통에서 좌절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을 희망을 갖게 하는 경우로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될까요

첫 번째로 힘이되시는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고

두 번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고

세 번째로 불안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고통이 희망의 증거가 되니

어떤 고난에서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도리어 고통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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