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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딛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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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63 |
딛3;1-11 부족함을 채워주는 자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담을 만들고 돕는 배필로
그 아내 하와를 주셨습니다. 돕는 배필이란 말 그대로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도와주며 보완해주는 자라는 뜻이다.
결혼 생활을 해 오면서 우리는 왜 서로 끊임없이
다투고 싸우는가? 주로 성격 차이 에서 오는 갈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커플이 성격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의
사람끼리 만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가령, 성질 급한 남편과 느긋한 아내가 함께 산다고 하자.
남편은 느려터진 아내가 못마땅해, 야, 빨리 빨리 좀 서둘러.
하며 늘 불만일 것이다. 아내는 '세월이 뭐 좀 먹나유.
원,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지유. 할 것이고,
그래서 성질 급한 남편에게 구박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성격이 급한 것이 옳은가, 느린 것이 옳은가?
이것은 옳고 그른 선악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다름' 의 문제다. 돈을 기분 좋게 팍팍 쓰는
남편과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아내. 이 부부는
늘 돈 쓰는 문제 때문에 싸울 것입니다. 자기가
기준점이 되어서 서로가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만약 돈 잘 쓰는 남녀가 만났으면 어땠을까?
분명히 살림이 바닥이 났을 것이다. 반대로 돈을 안 쓰려는
남녀가 만났다면? 그들은 인간이 아니야. 노랭이, 구두쇠,
수전노, 온 집안에서 이런 소리를 들으며 왕따가 되었으리라.
결국 한쪽은 돈을 안 쓰려고 움켜잡고 한쪽은 퍼다
주려고 애쓸 때, 한편으로는 적금 부어 살림이
늘어나기도 하고 또 사람 노릇도 하면서 살 수
있게 된다.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 사는 것은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며 싸우기 위함이 아니라, 내게 부족한
점을 보완해 온전해지기를 원하시는 창조주의 뜻임을
깨닫는 순간 불행이 끝나고, 행복이 시작됩니다
우리도
상대방에게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 남을 고치라고 하거나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면 안되고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르다고 인정하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바울은 권세를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고 불신 이웃에
대한 성도의 태도는 아무고 훼방하지 말고 다투지 말고
관용하고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고
우리도 구원받기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않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이었으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을 나타내시며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함으로 하셔서 그리스도를 따라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부어 주심을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고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셨으니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선한 일에 힘쓰게 하려고
하셨으며 이단에 대해 주의 할 것은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고 이단에 속한
자들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고 디모데를 오라하고
세나와 아볼로를 돌아보고 좋은 일에 힘쓰라한다
즉 바울은 그레데에서 목회하는데 국가 권세를 잡은 자들에게
성도가 의무를 다하여 복종해야 할 것과 불신 이웃을 대할 때
가져야 할 기본 덕목에 대한 것과 이단에 속한 이웃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교훈하며 바울이 앞으로 선교 여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교법사 세나와 아볼로를 도와 줄 것을
디도에게 부탁하고 바울은 디도의 부족안 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서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기 주장만 하지 말고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상대방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믿는 자로써 의무를 올바로 다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레데의 디도에게 성도들이 다스리는 자와
정부 지도자들의 권위에 순종하고 늘 선한 일에 힘쓰도록
그들을 가르쳐라. 또한 남을 헐뜯거나 욕하지 않고,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며 부드럽고 공손하게 대하도록 가르치라고 합니다.
즉 바울은 디도에게 신자들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잡은 자들에게는
복종하고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으로
모든 사람에게 나타낸 것을 기억하게 하라고 합니다.
믿는 자로써 의무를 올바로 다하라며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21-23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에게 믿는 자로써 좋은 그릇이 되어서
의무를 올바로 다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부부지간이나 회사 동료나 가정이나 교회에서 형재 자매나 자식과
친척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을 틀리다고 보지 말고 다르다고 보아서
믿는자로써 의무를 올바로 다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로 상속자가 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전에는 우리 역시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순종하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하며
육체의 즐거움을 따라 세상 일의 노예가 되었고,
악한 일하며 남을 미워하고 질투하며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올바른 행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이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이제 우리가 그토록
소원하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즉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디도에게 우리가 전에는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았는데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의 희망을 가지고 후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상속자가 되라며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16-17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베드로는
가아샤라에 있는 로마 백부장인 고넬료에게 성령께서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시자 종들을
베드로에게 보냈는데 성령께서 베드로에게도 하늘에서
짐승들이 쌓여있는 보자가가 내려오는 환상을 보여주시자
짐승을 안 먹는다고 하나 그때 베드로가 계신가 묻자
환상의 의도하심을 깨닫고 다음 날 고멜료가 보낸 사람들을
따라가 고넬료 식구들을 구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상속자가 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같이 되라고 강요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상속자가 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변론피하고 선한 일에 힘쓰라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 이 모든 말이 참된 말이니
그대가 사람들에게 잘 이해시켜 주기를 부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어리석은 논쟁이나 쓸데없는 족보 이야기,
그리고 모세의 율법에 대한 말다툼을 피하십시오.
그런 것은 아무 가치도 없으며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논쟁을 일으키거든 그에게 경고하십시오.
계속 듣지 않으면 다시 경고하고, 그래도 안 되면
그와의 관계를 끊어 버리라. 그런 이는 자기가 잘못하는
줄 알면서도 계속 죄를 짓는 악한 사람입니다.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그대에게 보내리니
그들이 도착하면, 그대는 니고볼리에 있는
나에게 빨리 오라. 이번 겨울을 머물 계획이다.
율법사 세나와 아볼로를 먼저 떠나 보내십시오.
여행길이 불편하지 않도록 될 수 있는 한
필요한 것들을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열심히 선한 일을 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 유익한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즉 바울은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 이단에 속한
이웃에게는 변론이 무익히니 변론하지 말고
훈계한 후에 관계를 멀리하라며 선한 일에
힘쓰라며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11-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유다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것을 말하려고 했는데 거짓교사가 가만히
들어왔는데 그들은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며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라며
변론피하고 선한 일에 힘쓰라며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우리도
잘못된 사람이 있으면 변론을 피하고 선한 일에 힘쓰라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자기와 비슷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면서
자기가 기준이 되어서 자기에 맞추라고 하면 안되고
또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면 안되고, 다른 사람이
틀리다고만 주장하지 말고, 나와 다르다고 인정하고
받아주고 도와주고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며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믿는자로써 의무를 올바로 다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고
두 번째로 하나님 은혜로 상속자가 되게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고
세 번째로 변론피하고 선한 일에 힘쓰게하라며 부족함을 채워주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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