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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룻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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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하나님의 능력(룻2:10-23)
목양칼럼에 영광교회 송유광목사님은 자기 동기들은 한국을 움직이는 김삼환 김동엽 이성희 이철신 고훈 목사들이었지만 자기만 개척교회 목사로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눅3:1-2절 말씀이 와닿았다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명한 이름 로마의 황제 디베료 유대 총독인 본디오 빌라도 3명의 분봉왕 그리고 제사장의 이름이 나온다 이들은 최고의 권력가요 막강한 힘을 휘두리며 세계를 이끄는 주인공들이었고 세상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자리에 오르기를 원한다 목사인 나도 이런 자리를 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관심은 이들이 아닌 빈들에 살고 있던 요한이었고 하나님의 음성이 빈들에 살고 있는 요한에게 임했다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의 새 시대를 연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고 준비한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 아닌 요한이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목하며 함께 하는 사람이 능력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관심에 드는 귀한 능력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룻이 나오미 어머니를 쫓아 레들레헴에 까지 오자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밭에 나가 이삭을 줍게 되는데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입히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임하시는지 본문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평상시 룻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였습니다.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모시는데 남편이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라 강권할 때 룻1:16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진실하였기에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라고 고백합니다.
이 진실이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보아스도 이삭을 주우러 나온 룻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게 됩니다
8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그들이 배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이러한 은혜를 받은 룻이 10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11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분명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룻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아스를 통해 나타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되 진실되게 믿어야 합니다
보아스는 하나님의 가치관이 있었기에 보아스의 눈이 띄여 룻을 보게 되어 룻이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게 됩니다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오랜 후에 만난자도 어제 만난자 같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무안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원수가 친구로 변화게 하십니다.
우리의 가치관이 얼마나 하나님께 진실되게 향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보아스가 알지 못한 룻을 만나는데 마치 어제 만난 사람같이 대해 주면서 은혜를 베풉니다.
12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하나님을 진실되게 경외하는 아브람이 후손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아브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창15:1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능력의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태도 끊어지고 나이도 늙어버린 아브람에게 그의 자손을 하늘의 뭇별처럼 바다에 모래알처럼 후손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시고 바로에게 보낼 때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모세는 내가 어떻게 합니까? 모세는 신앙의 싸움을 합니다
나는 못합니다. 아니 네가 한다니까? 내가 어떻게 갑니까? 아니 네가 간다니까?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한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팎한 바로의 마음을 움직여서 출애굽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최고로 경외하는 가치관이 능력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자가 되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을때 그를 “의”로 여겼습니다.
엘이야도 하나님을 믿었을 때 능력이 나타났니다.
왕상18:19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2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말이 옳도다 하니라
결국 엘이야는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제단에 불이 붙는 능력이 임하여서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믿음이 없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 이세벨의 엄포에 벌벌 떱니다. 왕상19:4“광야 길로 들어가 한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하나님을 신뢰함이 능력입니다.
여기 룻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때문에 룻은 보아스와 결혼하여 예수님의 족보의 일원이 됩니다.
룻4:13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이 아들의 이름이 오벳인데 계보를 보며는 21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하나님의 능력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한 이방모압의 여인 룻을 세워서 보아스아 결혼하게 하여 예수님의 족보에 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룻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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