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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14-15일간 예맥 선교교회는 자칭 한국에 77번째 방문한 마크 비셔 목사 집회를 마치고 외국인 사역자의 무법자 같은 교만하고 무례한 행포에 한국의 가난하고, 작은 교회의 영성 목회자로서 한국교회의 외국인 사역자들에 대한 분별이 필요한 때가 온것을 성령사역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한국의 그리스도인 들에게 선포합니다.
2) 지금 우리는 기름부음과 은사의 나타남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제는 마지막 때에 외국인 사역자들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교회의 건전한 차세대 기름부음과 영성 사역자들이 세워져 일반 선교와 함께 열방의 선교를 확장해야 할 때인 것을 선포합니다. 본인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합당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랑하시는 한국 땅에 기름부음과 영성의 부흥을 위해서 많은 외국 사역자들을 보내신 것을 인정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진실로 영적이고 주님의 사랑과 계시를 선포하는 건전한 외국 사역자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그분들의 영향력이 지금도 우리에게 필요함을 확신하며 가난한 작은 교회로서 힘들지만 그 사역의 시간들 한국 교회에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3) 그러나 유명한 외국인 영성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거금의 사례비와 선물 등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영성의 부흥에 피해를 주고,그 여파로 검증되지 않은 많은 외국인 사역자들이 홍수처럼 무분별하게 돈을 버는 목적으로 사역자로 서게 되어 한국 영성의 질을 낮게하며 이단설 등에 휘말리게 되어 현재 영성사역의 침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4) 처음엔 순수하던 주님이 부어 주신 그들의 영성과 은사들을 수많은 한국의 방문을 통해 한국 그리스도인의 필요를 자신들의 명성과 일할 터전과 재정을 위해 자랑하며, 남의 터에 집을 짓지 말라는 성경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메일 등 연락처를 집회 중에 광고하면서 성도들과의 개인적 접촉을 통해 주최측 목회자의 목회를 훼방하는 이기적 행위를 하며, 특히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의 권위를 짓밟아 버리는 횡포가 증가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5) 이제는 작은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더 나아가 한국교회의 영성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외국인 사역자들의 횡포를 막을 수 있도록 한국의 교회, 영성계의 어르신들의 성경적인 방법의 통제와 균형잡힌 치리가 필요함을 선포합니다.
예맥선교 교회 이명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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