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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오랫동안 행복하리라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②벼베기가 시작되어 황금빛으로
일렁이던 들판이 조금씩 비어 갑니다. ③그 동안 우리의 사역을 종합적으로 가장 적절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이름이 뭐 없을까 늘 고민이었습니다. '예수원'처럼 한 단어에 함축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선명하게 감동으로 떠올려 주신 이름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전에부터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정원'입니다. 이름 자체가 평안함과 고요함과 차분한 느낌을 주어 숨, 안식사역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해 줍니다. 주보의 이름을 '하나님의 정원'으로 바꿉니다. *기독교피정숨터사역(예정) - 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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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기독교피정숨터사역-하나님의 정원안녕하세요 하나님이 계신
곳은 빛의 속성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이 땅에 '하나님께서 거니시는 정원'을 이루어 보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꿈꾸는 곳은 다음과 같은 곳입니다.
♥ 생각만 해도 달려가고 싶은 하나님의 정원을 꿈꾸고 있는 최용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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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간<산골마을151호> 꾸민순서 (8면)<詩>물과 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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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43-543-5809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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