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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말이 아니고 몸짓입니다 할렐루야!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하는
말의 내용에는 무척 신경을 쓰지만 자기 옷차림, 몸짓, 음성,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하여는 별로 무신경할 때가 많습니다. "오케이" 라는 간단한 말 한 마디도, 낮은 음성으로 힘없이 중얼거리듯, 낮음 음성으로 다정하게, 커다란 음성으로 화난 듯이, 커다란 음성으로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케이" 라고 말 할 때, 두 손을 맥없이 떨어뜨리고 하는 "오케이", 환히 웃으면서 고개를 끄떡이며 하는 "오케이", 문을 쾅 닫으며 하는 "오케이" 는 같은 "오케이" 지만 그 뜻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정보의 55%는 신체 언어(body
language), 몸의 건강 상태, 몸짓, 태도, 손짓 얼굴 표정으로 전달된다. 사람들이 흔히 "말은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는데 어쩐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의식적으로 귀를 기울여 듣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보 특히 "자기 자신이 그 말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가치 판단을 위한 신뢰성의 정보는 우리가 의식을 집중하여 듣는 말의 내용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몸짓, 손짓, 음성, 音調, 태도에 의하여 무의식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 <말씀의샘물> 409호에 실린 글이 좋아 옮겨 적은 최용우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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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야기책을 베고 누웠다 한낮에 졸음이 담뿍 밀려와
거 좋지! 책 베고 자는 기분!
책을 꼭 읽는 용도로만 쓰는게 아니지. ②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쉬어라"(마가복음6:3)는 예수님 말씀 따라 공기 좋고 물 맑은 충청도 산골짜기 한적한 곳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황토 집을 지어 놓고, 성경이 말하는 재충전, 또는 재창조(re-creation)를 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이 기도, 독서, 안식, 노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쉼 장소를 제공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쉼사역(피정retreat)의 시작입니다. 산골마을은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회복과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장소입니다. 기독교 목회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안식하며 쉼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꾸며갈 예정입니다. - 아직은 많은 부분 부족함이 있어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③그 동안 쓴 글을 모아 <햇볕같은이야기>
1. 2권을 만들었습니다. 신청 011-9696-2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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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하나님의 정원>제158호 꾸민순서 (8면)<詩>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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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하나님의정원>을 집에서 편지로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절기를 따라 1년에 24회 보내드립니다. 산골마을사역의 정기 후원자로 가입하시면 그냥 보내드리구요, 주보만 받아보시길 원하시면 1년에 약2만원정도의 발송 경비만 부담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아래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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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041-855-5146.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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