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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내 것은 없다

시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801 추천 수 0 2015.09.08 20:48:48
.........
성경본문 : 시90: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67 

시90;1-17 이 세상에서 내 것은 없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내보는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과 열정과 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예뻐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노쇠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고와도 내 인연.

이 세상에는 누구나 고통이 있습니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나

사랑하는 사람 등과 헤어지는 아픔, 내가 싫어하는 것들과

원수같은 사람 등과 만나지는 아픔, 내가 원하거나

갖고자 하는 것 등이 채워지지 않는 아픔, 육체적인 식욕.

수면욕. 성욕. 명예욕이 지배하는 아픔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입니다. 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 꿈같고 환상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살면서 피할 수 없으면 안아서

내 체온으로 녹여야 합니다.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나서야 합니다. 언제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해야 합니다.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아야 합니다.

운다고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고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 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은 풀려가는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논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춰논 눈 높이 내가 조금 덜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나를 맞아준

아내가 고맙고 아빠로 선택한 아들과 딸에게 고맙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직장에 감사하고. 먹거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고맙고, 나와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이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고맙고, 창공을 나는 새가 고맙고.

빽빽한 숲들이 고맙고. 비내림이 고맙고.

눈내림이 고맙습니다. 이 세상은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일 뿐. 내 것 하나 없어도 따숩게 잘 수 있고

배 부르게 먹을 수 있고.여행다닐 수 있고, 자연에

포근함을 느낄수 있으니 복받은 사람은 사람입니다.

우리도 

가만이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 것도 아닌 것을 잡으려고 고생하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 것을 잡기 것보다 하나님의 것을 잡으려고 애써야 합니다.

 

본문은

모세가 연약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삶의 지혜를 얻어 즐겁고

기쁘게 살기를 원하는 기도문으로 하나님께서 영원한 안식처요

창조자라고 영원하심을 찬양하고 주께서 인생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셨다고 슬픈 종말을 말하며 주의 목전에 천년이 밤의 한

경점 같아서 인생이 무상하고 아침에 돋는 풀과 같다고

허무함을 말하고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와 숨길 수 없는

죄와 죄로 인한 무상함으로 두려움을 가지며 주의 진노에 대해

무지한 인간의 연약함을 탄식하며 날을 계수함을 가르쳐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시고 긍휼을 구하고 인자로

만족케 하시고 화를 당한 년수대로 기쁘게 해주시고

주의 행사와 영광을 나타내 주시고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게 하셔서 우리의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하게

해주시라고 하나님께 긍휼과 은총을 간구하였습니다.

즉 모세가 영원 전부터 존재하시고 처음부터 변함없이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죄악된 속성과

짧은 인생의 년 수 밖에 살 수 없는 인간의 유약성과

비교하면서 하나님께 짧은 인생을 구속의 은총으로 의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참된 지혜와 경건을 구비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존재인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도

죽으면 티끌로 돌아가는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고 하나님과 비교하면

유악하고 아무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에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에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인생은 티끌로 돌아가라 하시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습니다

모세는 주는 대대로 우리의 안식처와 피난처가 되셨습니다.

산들이 생겨나기 전, 주께서 이 땅과 세상을 만드시기 전,

옛날부터 영원히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사람들을 흙으로 되돌아가게 하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아, 흙으로 돌아가거라. 주가 보시기에는 천 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 긴 세월도 밤중의 한 시간과 같습니다.

즉 모세가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원하시지만

인간은 유한하여 티끌로 돌아가게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내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살아갑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1;9-11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다윗은

성전을 지을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짓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을 짓도록 여러 가지 재료나 사람이나

책임자나 동역자를 준비하도록 하고 짓는데 필요한

금 3,000달란트와 은 7,000달란트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인생은 티끌로 돌아가라 하시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을 깊이 깨닫고 실천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도

인생은 티끌로 돌아가라 하시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는 것을

깨닫고 살아가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에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을까요

두 번째로 인생은 아침에 피었다가 곧 지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습니다

모세는 주께서 죽음의 잠으로 휩쓸어 가시면 사람은 아침에

돋아나는 풀과 같습니다. 아침에는 싱싱하게 피었다가도

저녁이 되면 시들어 마르는 풀입니다. 주의 분노가 우리를

다 태워 버립니다. 주가 화내시면 우리는 두려워 떱니다.

우리가 저지른 악한 행위들이 다 주 앞에 있고,

우리가 숨어서 지은 죄들도 다 주가 보고 계십니다.

우리 인생이 주의 분노 아래 있으니 우리는 일생을 한숨

지으면서 보냅니다. 우리의 수명은 칠십 년, 힘이 있으면

팔십 년이지만, 인생은 고생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날아가듯 인생은 빨리 지나갑니다. 주의 분노가 무섭다는

것을 누가 알겠습니까? 주의 분노의 힘이 크다는 것을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지혜로워질 것입니다.

즉 모세는 유한한 인간은 잠깐 자는 것과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과 같고 주의 노에 소멸되고 연수가

70-80이라도 수고와 슬픔뿐이며 날아가 버린다고 합니다.  

인생은 아침에 피었다가 곧 지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바르실래는

다윗이 마하나임으로 압살롬의 난을 피해 갔을 때

다윗의 사람들을 공궤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압살롬의 난을 평정하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같이 가자고 하였으나 늙어서 폐만 끼친다며 안가고

대신 아들 김함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자 데려갑니다.

인생은 아침에 피었다가 곧 지니까 이 세상에는

내 것이 없음을 알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다윗의 일행을 대접하여 다윗의 가슴에 있게 됩니다.

 

우리도

인생은 긴 것같으나 실살은 아침에 피었다가 곧 지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음을 알고 사는 동안에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들에게 드려서 가슴에 있어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을까요

세 번째로 인생은 은총 가운데 살아야 하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여, 돌아오십시오. 언제까지 멀리 계실 것입니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아침마다 주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배부르게 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가 평생토록

기뻐하며 즐겁게 노래하겠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괴로움을

주신 날만큼 이제 우리에게 기쁨의 날들을 되돌려 주소서.

우리가 괴로워한 그 날만큼 우리가 즐거운 인생을 보내게 하소서.

주의 놀라운 일들을 주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고,

주의 위대하심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나타내 주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해 주소서. 우리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해 주소서.

즉 하나님께 긍휼을 베풀 것을 호소하고 주의 종들을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인자로 만족하고 은총이 임하게 하셔서

견고케 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살아야 하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는 것을 알고 죄범한

백성들의 사죄와 구원의 은총을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4;7-8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야곱은

라반부터 시작하여 53년 동안 훈련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살아가는 과정입니다. 나중에

베냐민을 움켜쥐고 안 내놓을 때 힘들었으나 가장 귀한

베냐민을 내 놓자 더 좋은 요셉을 만나듯이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음을 깨닫고 바로를 축복하고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고 12아들들을 축복하고 죽게 됩니다.

 

우리도

인생은 은총 가운데 살아야 하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인생을 올바로 알고 가치있고 규모가 있게 산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가지고 가지도 못할 것들을 잡으려고 죄짓고 죽이고 빼앗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가질려고 애써도 이 세상의 것은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을까요

첫 번째로 인생은 티끌로 돌아가라  하시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고

두 번째로 인생은 아침에 피었다가 곧 지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고

세 번째로 인생은 은총 가운데 살아야 하니까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으니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삶에서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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