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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내 이름이 콱! 박힌 책 한 권 사랑하는 자매, 형제 여러분 평안하시지요? 내 이름이 콱! 박힌 책 한 권
있으면 좋겠지요? 봄이 되면 5학년에 올라가는
좋은이가 자기 이름이 콱! 박힌 책을 한 권 만들었습니다. 그냥 자기
글을 주섬주섬 모아 88페이지 짜리 자그마한 책을 인쇄소에 맡겨서 만드는데
좋은이 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딸내미 책이 나오는데 아빠가 더 마음이 설레이는^^ 최용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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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야기성경의 양 끝에 줄을 달아 눈에 쓰라 나는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들여다보지 말고 양끝에 줄을 달아 눈에 쓰리고 말한다. 성경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안경은 투명해야 제 역할을 하는데,
마치 눈의 일부처럼 자연스러워야 한다. 안경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잘 보기 어렵다. 안경사가 아니라면 늘 안경만 만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성경적 세계관도 그렇다. 성경적 세계관 자체가 관심의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의 진리에 익숙하고 그것이 몸에 익어 매사를 말씀에 따라
봐야 진짜그리스도인이다. ② 주님! -1년 농사를 위해
좋은 씨를 고르고 준비하는 시기이네요. 아이들은 긴 방학 다 보내고
마무리 방학숙제 하느라 정신 없는 시기이고요. 끝이 분주하지 않으려면
시작이 좋아야 하고, 무슨 일이든 꾸준히 계속하는 게 중요합니다. 말씀
주세요. 겸손히 주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아멘 ⑥ 기독교피정숨터사역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마가복음6:31)는 예수님 말씀
따라 우리는 공기 좋고 물 맑은 충청도 계룡산 자락 산골짜기
한적한 곳 산림박물관 옆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황토 집을 지어 놓고,
성경이 말하는 재충전, 또는 재창조(re-creation)를 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이 기도, 독서, 안식, 노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쉼 장소를 제공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쉼사역(피정retreat)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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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하나님의 정원>제168호 꾸민순서 (8면)<詩>최용우: 마음 밭
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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