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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람에
대한 지혜
사랑하는 자매, 형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義)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공자님의 말씀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을 외모만 보고는 절대로 바로 분별할 수
없습니다.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라고 공자님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역시 사람을 쓰실 때 이러한 시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어요. 나에게 이러한 아홉 가지 문제가 주어졌을 때
뭐, 이러쿵저러쿵 따지지 않고 무조건 문제를 잘 풀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하고 싶은
최용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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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살림살이
드러내기
예수님!
참 신기합니다. 지난달에 우리 가정은 예수님이 채워주신
은혜로
얼마나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았는지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생활비는 겨우 505,540이었습니다.(앗!
겨우는 아니다)
어떤 분은 그 액수로 어떻게 한 달을 살 수 있냐고 신기해
하지만, 하하하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충분히 살
수 있었어요.
이쁘고 야무지게 살림 잘하는 경제부장관을 제게 짝으로
붙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③ 3월도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버겁네요.
김상식 김태규 박병돈 임황빈 즐거운교회 이한규 박인록 영암교회
김춘옥 김환명 김태규 김명순 이호선 김명자 공문숙 이상호 조정순
박근식 장후기 장영완 김화경 최도현 윤현숙 김원호 한영순 최복규
임재철 이정숙 김소명 최만묵 김지연 박용규 정대용
-모두 33분 820,000원을 후원 헌금 해 주셨습니다. 문서, 인터넷, 쉼
사역비와 어려운 이웃 6곳에 조금씩 후원하여 나누어주고 저희 가정
생계유지비로 505540원을 사용하여 모두 1235210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잔액 -415210 지난달 -843,080 합하여 현재 -1,258,290원
대부분의 액수가 전기, 난방비 미납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어떤 식으로든 마이너스된 재정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사역 후원 구좌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 138-02-048495
최용우
④소식 *지난달부터 모두 6곳에
물질을 정기적으로 나눕니다.
먼저 더 많이 나누어주어야 더 많이채워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KBS-2TV TV동화 행복한세상 (방송시간 오전10:55-11:00)
4월 1일 :사랑의 암호(만우절에 확인한 선생님의 사랑)
제가 극본을 썼습니다.
모두 3편을 썼는데, 1월에 한 편 방영되었고, 5월에 한편이
더 방영될 예정입 니다. 아마 재미있을 거에요
모두 덜 보세요.^^
*드디어 좋은이가 세계여행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주에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⑤목요목회자기도회 -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합니다.
⑥주간<햇볕같은이야기>-1년에 한번 이상 연락이 없으면 발송을
중단합니다.
새 주보가족 -박용규집사님, 김기성목사님, 강대종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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