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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대처하는 신앙 요소

베드로전 강종수............... 조회 수 699 추천 수 0 2015.09.27 1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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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벧전4:7-11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5. 9. 27 주일 오전 설교 http://cafe.daum.net/st888 

성경 : 벧전4:7-11

제목 : 말세에 대처하는 신앙 요소


벧전4:7-11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성경에서 말세라는 의미는 구약에서 볼 때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날이며(행2:17,욜2:28) 예수께서 초림 하시므로 구원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날짜는 예수님 자신도 모르시고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마24:26). 그 날짜에 대해서는 우리의 알 바가 아니고(행1:7) 오직 말세의 때를 살아가는 바른 신앙생활을 잘 해나가야 할 뿐입니다.

<말세에 대처하는 신앙 요소>라는 주제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근신하여 기도


종말을 살면서 대처할 신앙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생활입니다.

눅18:8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고 하셨는데 왜 말세가 되면 믿음이 상실될까요? 말세는 지식이 많아서(단12:4) 대부분 사회적 통계를 믿고 살려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아쉬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조직의 힘이 세지고 문화가 번창하면 세상의 조건에 빠지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사람을 왕으로 세운 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정신을 잃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삼상12:19).

본문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근신하는 것은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의존하면 처음에는 쉬우나 나중에는 빠져나오기 힘든 올가미에 걸립니다. 성도는 오직 기도하므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의 세력에 자유롭습니다. 눅11:13 ‘..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현대는 기도보다 과학적 문화혜택 가운데 평강을 얻으려고 합니다. 아침의 기도시간보다 헬스하고 일찍 돈벌이 가서 재산을 축적하면 행복하리라 믿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 뜻대로 잘 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 고 했습니다.

세상의 철학적 사고방식은 언제나 위험합니다. 안전한 것은 하나님의 법이고 기도하므로 정신을 차리고 조신하게 신앙적으로 살아야 후회가 없습니다.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

살전5:6 ‘..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2. 뜨겁게 사랑하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사랑하며 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고전13:13).

그런데 말세가 되면 그 뜻을 알면서도 실행치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잊기 때문입니다. 천국에서 영생할 것이 희미해지고 세속을 사랑하니까 하나님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그 큰 사랑을 잊어버려서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가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긍휼히 여기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1서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했습니다.


본문 벧전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잠10:12)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덮어주심같이 우리도 그렇게 형제의 죄를 덮어 주는 참 사랑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말세가 되면,


딤후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 라고 한 것처럼 이기적으로 삽니다.

기도가 부족해지면 자연히 이기심으로 살게 됩니다.

기도가 부족하니까 사랑이 생기지 않습니다. 늘 기도하고 예배중심적인 생활을 잘 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스스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3. 자기 은사로 서로 봉사


예수님을 믿어도 그 믿음의 정도와 특징적인 은사가 제각기 다르다고 롬12: 14:에 말하고 있습니다. 각 지체가 한 몸을 이루듯이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재능들을 주셔서 교회의 공동체를 이루고 한 목표를 이뤄나가게 하십니다.

본문 벧전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청지기란 주인이 각자에게 적절히 맡긴 것을 가지고 주인의 뜻에 맡게 일하는 자로 자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은사는 각자 역량대로 주셨습니다. 고전7:7 ‘..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그리고 그 받은 은사대로 자기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봉사하여 교회를 위해야 합니다. 말세의 현상 중에 자기중심적 사고는 교회의 일을 하면서도 나타납니다. 서로 봉사하여 교회를 세워나가야 하는데 자기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교회 운영도 그러하고 교회 직분을 수행하는 중심도 지극히 개인의 영예를 위한 모습을 봅니다. 결국 교회에 와도 왕따가 있고 끼리문화를 형성하는 말세를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사대로 봉사할 때 자기 과시가 아니라 나의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고 교회를 복되게 하는 것이 나의 즐거움이어야 합니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기도가 없으니 성령 충만함이 없고 온갖 과학적이고 세속적인 철학에 의지하고 사심을 가지고 종교생활 할 것이 예언되고 있습니다(딤전4:1). 그러니까 형제를 그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만나지도 않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므로 성령 충만해서 서로 사랑하며 성도다운 삶으로 자기 능력껏 봉사생활이 넘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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