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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1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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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교회 http://www.wordspring.net 말씀의샘물 제746호 |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로다
본문/ 시121:1-8
1. 들어가는 이야기
오늘은 시편121편을 묵상하는 가운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아멘, 과연 그러합니다!” 하는 마음을 품고 복음송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를 찬양하기 원합니다. 몇 년 전 허심당에서 이 곡의 작곡자 내 좋은 친구 김영기 목사 반주에 맞춰 작은 음악회를 열었는데 너무나 큰 은헤를 받았습니다.
2.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로다” 하신 말씀들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1-8)
* 여호와께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심이여(시17:8) *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시28:7)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56:4)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118:6-7)
*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
*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 하시도다(욥7:19) *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사2:3)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28-31)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3.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로다” 무슨 뜻인가?
사람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깜깜한 시골 길에서 방향을 모를 때-산에서 샘터를 찾을 때-자동차가 퍼졌을 때-도심에서 당장 급한데 화장실을 모를 때-한 밤 중에 吐瀉癨亂(토사곽란)이 일어났을 때...등등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어찌어찌 살다 보면 육체적-심리적-경제적-군사적-영적으로 치명적 危機(위기)를 맞아-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고-동서남북 사방이 거대한 콘크리트 옹벽으로 막혀-옴짝달싹 할 수 없는 절망적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부모-형제-친구-선배-후배-사회 안전망 등등 그 누구-그 무엇으로부터도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하고-괴롭고-숨 막혀 죽을 자리에 이를 때가 있습니다.
나는 2008년 목 디스크로 왼편 팔-다리에 마비가 와서 육적-심적으로 심히 아프고-萎縮(위축) 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무섭고-두려웠다!
작년에 나 홀로 국립공원 덕유산에 올랐다가 下山(하산) 할 때, 날은 어둡고-길은 보이지 않고-오가는 등산객은 그림자도 없고-핸드폰도 터지지 않고-비상식량도 바닥나고-아, 이런 게 遭難(조난)이로구나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掩襲(엄습)하여 아주 심각한 상황에 처하였습니다.
최근에 약속한 돈이 들어오지 않아 나의 경제문제가 아주 아주 답답한 상황에 처하였습니다. 내 생애 처음으로 국민은행 통장이 제로가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돈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피차 부담스럽고 괴로운 일이라 대단히 불편하였습니다. 내가 전에 한강 물이 마르면 말랐지 이정수 주머니에 돈은 마르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그게 아닌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내 좋은 친구들이 “8월 방학에 기차를 타든 버스를 타든 오기만 하라, 그 다음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멋진 초청인가! 그러나 도저히 갈 수 없는 형편이 된 것입니다.
어이 하는가? 그 때 나를 지켜 주시고-나에게 존재의 용기를 주시고-나를 옥죄던 모든 사슬에서 나를 자유케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 아-멘!
본문/ 시121:1-8
1. 들어가는 이야기
오늘은 시편121편을 묵상하는 가운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아멘, 과연 그러합니다!” 하는 마음을 품고 복음송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를 찬양하기 원합니다. 몇 년 전 허심당에서 이 곡의 작곡자 내 좋은 친구 김영기 목사 반주에 맞춰 작은 음악회를 열었는데 너무나 큰 은헤를 받았습니다.
2.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로다” 하신 말씀들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1-8)
* 여호와께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심이여(시17:8) *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시28:7)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56:4)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118:6-7)
*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
*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 하시도다(욥7:19) *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사2:3)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28-31)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3.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로다” 무슨 뜻인가?
사람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깜깜한 시골 길에서 방향을 모를 때-산에서 샘터를 찾을 때-자동차가 퍼졌을 때-도심에서 당장 급한데 화장실을 모를 때-한 밤 중에 吐瀉癨亂(토사곽란)이 일어났을 때...등등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어찌어찌 살다 보면 육체적-심리적-경제적-군사적-영적으로 치명적 危機(위기)를 맞아-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고-동서남북 사방이 거대한 콘크리트 옹벽으로 막혀-옴짝달싹 할 수 없는 절망적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부모-형제-친구-선배-후배-사회 안전망 등등 그 누구-그 무엇으로부터도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하고-괴롭고-숨 막혀 죽을 자리에 이를 때가 있습니다.
나는 2008년 목 디스크로 왼편 팔-다리에 마비가 와서 육적-심적으로 심히 아프고-萎縮(위축) 된 적이 있습니다. 정말 무섭고-두려웠다!
작년에 나 홀로 국립공원 덕유산에 올랐다가 下山(하산) 할 때, 날은 어둡고-길은 보이지 않고-오가는 등산객은 그림자도 없고-핸드폰도 터지지 않고-비상식량도 바닥나고-아, 이런 게 遭難(조난)이로구나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掩襲(엄습)하여 아주 심각한 상황에 처하였습니다.
최근에 약속한 돈이 들어오지 않아 나의 경제문제가 아주 아주 답답한 상황에 처하였습니다. 내 생애 처음으로 국민은행 통장이 제로가 되었습니다. 누구에게 돈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피차 부담스럽고 괴로운 일이라 대단히 불편하였습니다. 내가 전에 한강 물이 마르면 말랐지 이정수 주머니에 돈은 마르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그게 아닌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내 좋은 친구들이 “8월 방학에 기차를 타든 버스를 타든 오기만 하라, 그 다음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멋진 초청인가! 그러나 도저히 갈 수 없는 형편이 된 것입니다.
어이 하는가? 그 때 나를 지켜 주시고-나에게 존재의 용기를 주시고-나를 옥죄던 모든 사슬에서 나를 자유케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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