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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는 삶

시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77 추천 수 0 2015.10.27 20:34:55
.........
성경본문 : 시52:1-9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80 

시52;1-9 이유가 있는 삶


중국에 3살 아이가 엄마가 몸을 쓰지 못하니까

엄마의 수발을 들어주는 것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많은 중국 사람들이 감동되어 1억 5천만원이

걷힌 일이 생겨났습니다. 엄마가 말을 하면

심부름 을 다해주고 엄마 곁을 떠나지 않고

어른 같은 행동을 하는데 3살 먹은 아이는

자기 엄마를 도와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것도 다 들어 주면서 엄마를 돕고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감동이 되었으며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 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 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 길이 됩니다.

고귀하고 값 비싼 옷을 걸어 놓는다고 하여

옷걸이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이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나뭇잎 하나 조차도 닮은 꼴이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만의 인생이라고 단정을 지음이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되는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한번 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안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 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십시요.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도리이다.

우리도 

우리는 그냥 살지 말고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과 자기 힘과 재물을

의지하는 악인의 대조적인 모습을 묘사하며 악인의

특징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데도 자기 힘을

자랑하는 악인은 스스로 악한 계획을 자랑하며

삭도같이 간사를 행하고 혀가 심한 악을 꾀하고

선보다 악을 사랑하고 간사하여 다른 사람을

파괴하는 말을 좋아하니 악인이 받을 심판으로

하나님께서 장막에서 뽑아 내실 것이며 영영히

멸하시므로 악인의 횡포로 고난당한 의인은

마침내 하나님으로 자기의 힘을 삼지 않고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한 악인의 심판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 나무

같아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할 것이며

주께서 행하신 일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고

선하심에 대하여 백성 앞에서 주를 찬양한다고 한다

즉 다윗은 자신의 은신처를 사울 왕에게 알려준

도엑을 염두에 두고 악한 계획을 일삼는 자들의

횡포를 고발하며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의한

악인의 궁극적인 멸망을 경고하며 악인의 비참한

멸망과는 상반되는 의인의 궁극적인 형통에

대해서 확신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한다는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그냥 허송 세월하지 말고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악보다 선, 거짓보다 옳게 말하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윗은 힘센 자여, 왜 당신은 악한 계획을 자랑합니까?

왜 당신은 하루 종일 으스대고 다닙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눈 밖에 난 사람입니다.

당신의 혀는 파멸을 만들어 냅니다.

거짓된 일을 하는 자여! 당신의 혀는

날카로운 면도날 같습니다. 당신은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좋아하고, 진실을 말하기보다는

거짓을 더 좋아합니다. 당신은 온갖 해로운 말을

즐기며 거짓말하는 혀를 좋아합니다.

즉 다윗은 악한 계획을 자랑하고 혀로 악을 꾀하고

선보다 악을 사랑하는 도엑을 고발하며 거짓보다

의를 말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3;2-3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나단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여 잘못했을 때 간음죄를

해결하려다가 남편 우리아를 죽이는 살인죄를

범하자 다윗을 찾아가 비유로 부자에게 어떤 행인이

왔을 때 자기 것은 아끼고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아

대접한 사람을 비유로 다윗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다윗이 거짓말하지 않고 잘못했다고 무릎꿇습니다.

 

우리도

악보다 선을 행하고 거짓보다 옳게 말하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부귀보다 하나님으로 살아가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당신을 영원히 망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이 당신을 낚아채어 집 바깥으로

내어 쫓으실 겁니다. 그분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당신을 뿌리째 뽑아 버릴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을 비웃고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로 삼지 않았던 사람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보십시오! 하나님 대신에

자신의 많은 재산을 믿고 다른 사람을 파멸시키면서

점점 힘을 키워 간 사람을 보십시오!

즉 다윗은 악인을 하나님께서 영영히 멸하시고

장막에서 뽑아 내시니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는데

그 사람은 재물의 풍부를 의지하며 부귀영화와

탐욕으로 만죽케하던 자라고 할 것이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느헤미야는

바사에서 왕의 술관원으로 높은 직위에 있었는데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동생 하나니에게

듣고 4개월 간이나 걱정하며 금식하다가 왕이 느헤미야의

얼굴이 수척해진것을 보고 이유를 묻자 성벽이 무너져서

그렇다고 하며 보내주라고 하자 언제 다시 올 것인가를

묻습니다. 부귀보다 하나님으로 살아가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부귀도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하나님으로 살아가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 요

세 번째로 의인의 형통함에 대해 확신하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윗은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감람 나무

같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언제까지나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 내가

언제까지나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이름에

소망을 두는 것은 주가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성도들과 함께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즉 다윗은 의인은 하나님 집의 푸른 감람나무같이

형통할 것에 대해서 확신하고 주를 의지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2;22-24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노아는

사람들이 세상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을 때

완전한 자요 의인으로 하나님께서 방주를

만들라고 하시자 만들었고 들어가라고 하시자

들어갔으며 나오라고 하시자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게 됩니다.

의인의 형통함에 대해 확신하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이 아무 의미가 없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3살짜리 애기도 엄마를 도우면서 손발이 되어 주듯이

또 꽃도 그냥있는 꽃이 아니라 의미가 있고

나무도 그냥 서있는 나무가 아니라 이유가 있는

나무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

첫 번째로 악보다 선, 거짓보다 옳게 말하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고

두 번째로 부귀보다 하나님으로 살아가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고

세 번째로 의인의 형통함에 대해 확신하며 이유가 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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