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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깨어 있을 때 입니다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632 추천 수 0 2015.11.27 09:41:50
.........
성경본문 : 눅21:25-36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지금은 깨어 있을 때입니다(눅21:25-36)

 

발포교회 서재승목사님이 카톡에 보내주신 글입니다

애플의 공동창시자 스티브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나는 사업에서 성공을 하였다 남들이 보기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하지만 일을 떠나면 내삶의 즐거움은 많지 않다. 부는 내 삶의 일부였을 뿐이다 지금 병들어 병원침대에서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순간 나는 깨닫는다 정말 자부심을 가졌던 부와 사회적 성공도 닥쳐올 죽음 앞에서는 희미해 지고 의미없어져 간다는 것을.. 어둠 속에서 생명연장 장치의 녹색빛과 윙윙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이 가까이 다가 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제야 나는 깨닫는다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가졌다면 그 이후는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부보다 더 중요한 그 무엇을 사랑 관계 예술 꿈...끝없이 부를 추구하는 것은 결국 나같은 비틀린 인간만을 남긴다. 중간 생략...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가 무슨 침대일까? 병들어 누워있는 침대다 너는 네 차를 운전해 줄 사람도 고용할 수 있고 돈을 벌어줄 사람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너대신 아파줄 사람을 구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가족간의 사랑을 소중히 하라 배우자를 사랑하라 친구들을 사랑하라 너 자신에게 잘 대해줘라 타인에게 잘 대해줘라 마지막 저가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니 36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우리는 지금 깨어 있을 때입니다

 

예수님의 강림 주간을 맞이하여 주님의 재림의 징조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본문에 보면 25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1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사13:10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것이로다

겔32:7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땅에서는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우리가 일본의 쓰나미를 보았을 때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이 바닷물이 넘쳐서 온 마을을 쓸어 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본과 온 세계는 이를 보면서 혼란한 중에 피곤하였습니다

 

26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운명하실 때도 마27: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이 상황을 보고 있던 5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는 이처럼 일월성신과 땅에 혼란한 중에 임함을 말씀합니다.

 

이땅에 징조는 무엇일까요? 큰 고난과 환란과 시험이 올 때라고 생각합니다. 왜요 환난을 겪으면 믿음이 성장하여 예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너희가 환난과 고난이 올때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6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재림의 때가 가까이 오면 올 수록 세상은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진다고 말씀합니다.

방탕함이란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죄를 짖고 사는 삶입니다.

엡4:19“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롬1: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동성연애자) 기독교 학교인 숭실대학교에서 동성연애자 김수광조가 판을 친다는 한심한 보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재림때가 가까이 올 수록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해야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환난과 고난과 시험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을 만나니까? 주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모세는 실수하여 자기 민족을 치는 자를 때려 죽이므로 미디안뜰로 도망가서 40년 동안 쓸쓸하게 연단 받더니 어느날 모세에게 불꽃 가운데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사명을 주시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요셉은 어떠합니까? 자기 형들로부터 시기를 받아 은 20냥에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려가 보디발의 집에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다가 바로의 앞에 서서 꿈을 해석해 주므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자기 식구와 민족을 구원하였습니다.

 

다윗은 사울왕 장인으로부터 군사 3000을 동원하여 쫓겨 다녔습니다.

이때 다윗은 철저히 하나님께 깨어기도합니다.

 

시57:6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7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벧전4: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이를 마틴루터 번역으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기도하기 위해서 자기를 절제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시오” 번역하고 있습니다. 종말에 방탕하거나 술취하지 말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종말이 가까이 왔으니 인자 앞에 서도록 깨어 기도합시다

 

햇볕같은이야기에 김필곤목사님의 설교내용입니다.

30대 아는 젊은 자매님이 계셨습니다 아들 하나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자매인데 위함이 걸려 말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살길이 없자 마지막으로 교회에 찾아와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남편도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온 교인들과 목회자는 그 자매를 위해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는 그렇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어느날 예배 드리고 기도하기 위해 심방을 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와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파트를 살 때 아마 어머님이 돈을 조금 보태어서 산 것같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값이 올랐는데 서로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놓고 다투었습니다 그 당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생명 떠나가면 그 아파트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똑같은 위암이었지만 신앙 좋으신 50대 집사님은 달랐습니다 남편에게 재혼할 것을 부탁합니다 자식들에게 신앙 생활을 잘할것을 부탁합니다. 기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오직 기도로 매어 달렸습니다

 

집사님은 한 차례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유를 받고 한 7년동안 사시며 인생을 정리하시다 나중에 재발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님과 관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코엠데이(하나님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기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시기를 알고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깨어 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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