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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마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278 추천 수 0 2015.11.30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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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6:12-13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6장 12절-13절: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병인에게 기름을 바르면 되는 거냐? 성경은 비유요 비사다. 영적인 뜻을 깨닫게 하려고 눈에 보이는 존재나 활동을 갖고 와서 우리로 깨닫게 하신다.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글자 그대로 보면 나가서 길가는 사람을 보고 회개하라고 했다는 말인데, 그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은 무슨 소리로 알아들을까? 밖에 나가서 ‘회개 하라’ 그러면 회개가 되느냐?


그러면 회개의 본질이 뭐냐? 선악과 따먹고 난 후 모든 인류는 사람마다 세상 길 넓은 길로 가면서, 제 마음대로 자기 주관성대로 자기 신념대로 가면서 소원 목적은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행복하고 존귀 영광스럽게 되고, 그렇게 살려고 하고, 또 그렇게 살고 있는 그 삶을 다 접고 세상에 붙은 생각, 세상을 향한 소원 목적, 세상에 눌러 붙어있는 그 생각 소원 목적들을 다 접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회개다.


그러니까 바른 회개를 하려면 먼저는 지식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진리이치를 깨닫고 ‘아,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예수 믿고 산 것이 회개가 아니었구나. 이제 바른 이치를 깨달았으니 지식을 바꾸자. 땅의 소원 목적으로 있던 것을 하늘의 소원 목적으로 바꾸자’ 하고, 그렇게 바꾸었느냐? 그러면 지식적으로 회개가 된 사람이다. 지식적 회개가 됐느냐? 그 다음에 자기 속에 든 성격 성질 취미 모든 것이 하늘의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아침부터 밤늦도록 늘 테레비만 보고, 늘 오락만 하고, 밤에 늘 돌아다니는 그 생각이 접어지고 이제는 성경을 보고 싶고, 성경을 보니 지식이 바뀌고 양심이 찔리고 성격 성질도 고쳐지고, 그렇게 되니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돼 들어가게 되니 이게 바른 회개가 된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이제는 남에게 하늘의 것으로 주는 사람이 된다.


사람을 하나님의 역사로서 바꾸는 그 재미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다. 이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세상직업은 그런 직업은 없다. 이 일을 하는 것은 세상재미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세상에서 아무리 재미스런 놀이를 하더라도 그 기쁨보다는 자기가 물에 빠진 사람 하나를 살렸다면 그 기쁨이 더 큰 것이다. 최고의 좋은 일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사건이요, 그 다음에 물질이다. 그래서 사람에 관한 일을 하는 병원에서의 비용이 비싸더라. 다른 것보다도 뇌 쪽으로 사람을 수술하는 데는 돈이 엄청나게 든다. 사진 한 장 찍는데도 그렇게 돈이 많이 든다. 비교급에서 하는 말이다.


예수 믿는 것은 땅에서 멸망할 사람으로 살던 자가 지혜지식성과 도덕성을 하늘 쪽으로 돌려서 하나님의 일반적인 심판까지도 받지 않게, 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런 교훈이 최고의 교훈이다. 그 가치성 그 존귀성 그 고상성 그 위대성.


우리가 예수 믿고 전도하고 가르칠 때는 질적 근본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본질에 속한 것을 말해야 한다. 사람 많이 모아놓고 교회한다고 붕붕 띄우고 하는 거는 용납이 안 된다. 이건 안 하니 만도 못하다.


기독교 복음은 본질을 말을 한다. 교회라 할 때는 본질로 가는 것을 전제로 하고 말하는 거다. 그런데 하나님의 본질이 없는 교회가 많다.


땅의 소원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을 하나님의 본질의 소원 목적을 갖게 돌려놔야 회개가 되겠는데, 그게 천국성질인데 예수 믿으면서도 그게 없이 그 성질이 완전히 땅에 붙어있다면 이건 회개가 된 게 아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소원 목적을 가지고 살면 이는 땅에 거하는 사람이다.


교회에서 이처럼 회개가 되지 않는 땅의 교훈을 받게 되면 이거는 가마솥의 누룽지처럼 땅에 더 딱 붙어버린다. 떨어질 줄을 모른다.


성경을 바로 깨달으면 세상만사의 모든 이치를 사람을 깨닫게 하는 면에 써먹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한 이치를 붙잡으면 이치에 이치가 나오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아침부터 점심시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쉬는 시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예수님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설교를 하셨다. 그런다고 해서 목사님들이 그렇게 길게 설교하라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르쳤다는 의미가 그런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는 여기에는 자기의 기존적인 지식전환이 안 되면 못 믿는다. 절의 중들이 성경의 지식대로만 전환되면, 은밀한 뜻을 아는 지식으로 전환만 되면 예수 믿지 말라고 해도 믿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것도 잘못된 지식이 들어가면 잘못 알고 잘못 믿게 된다. 이게 오늘날 교회의 형편들이다. 얼마나 잘못됐는지?


주석 달린 성경에 보면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주석을 해 놨다. 이건 참 황당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해 놓았다면 이해는 가지만 역사가 아니라 개인적 주관적 개념으로 주석을 써놨다면 이건 안 되는 거다.


우리가 성경의 표면적인 것을 버리고는 계시는 찾을 수 없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를 놓고 그 다음에 그 속에서 이치를 찾아서 얘기를 하는 거지 자기가 성경역사까지도 엎었다 뒤집었다 하며 꿰어 맞추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더 세밀히 한다고 해서 고고학적 발굴 이런 걸 끄집어서 내세우면 성경의 계시성은 없다. 말씀성은 없다.


하나님 말씀으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의사성이 있으니 자기를 만드신 창조의 목적대로 생명과 따먹고 진리이치를 먹어야 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를 먹는 것이다. 이걸 먹는 것이 믿는 거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깨달음을 받아서 깨달음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들어지는 여기에는 말씀대로 들어간 지식이기 때문에 자기의 이해타산도 하늘나라로 들어가 있는 거다. 천국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서 자기 노력의 결실을 따먹으려고 하지만 말씀대로 바로 들어간 신앙은 세상에서 신앙의 결실을 따먹고자 하는 게 아니다. 자기의 이해타산의 총 결산을 하늘나라에 두고 현재에서 그 결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게 영능의 실력이다. 이게 이 땅에서도 예수 믿으면서 상당히 차원이 높은 것이다.


가르치는 사람일수록 한 명을 가르치던 천만 명을 가르치던 질은 그 본질 그대로 들어가야 한다. 한 사람이 모이면 대충 가르치고, 많이 모이면 신이 나서 열심히 가르치는 건 틀린 거다. 이건 그 감화성이 이미 거짓된 감화성이다. 이치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마치 한 사람이 오면 시시하게 보여서 성령님께서 대충 가르치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성령님이 신이 나서 흥분이 돼서 열심히 가르치고 그런 식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그런 게 많다. 거짓된 인도자일수록, 거짓된 목사일수록 그런 바람을 많이 탄다.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으로 만들어지고자 하는 소원 목적을 가진다면 이것은 세상이 아닌 천국으로 회개가 된 것이다. 그러니까 회개하라는 말 속에는 그냥 말로 회개하라가 아니라 천국의 사람으로, 하늘을 볼 수 있는 사람으로 교훈이 들어간 그 교훈이 한 마디로 회개하라고 한 것이다.


이는 마치 자기가 아침을 먹었다 하면 생쌀을 먹은 게 아니라 그 안에는 내용이 들어있다. 반찬도 들어있고, 반찬을 어떻게 만들고 한 그 내용이 들어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함축해서 한 마디로 말을 하면 ‘나 아침 먹고 왔다’ 하는 것과 같다. 회개하라고 하는 그 속에는 교훈의 이치 그걸 다 말하는 거다.


역전이나 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곳에 보면 피켓을 들고 ‘회개하라.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외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말이 말은 맞는 것 같은데 속에 먹을 것은 하나도 없다. 속에 먹는 그것이 진국이 나와야 하고 이치가 나와야 하는데 그건 없고 회개하라고 하면 뭘 보고 회개하라는 건지? 뭐가 회갠지 그게 없다. 회개하라고 하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면 대부분 회개가 아닌 반성을 말을 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크게 보는 것과 개체적으로 보는 것이 있는데, 크게 보면 ‘예수를 믿으십시오’ 하는 이건 간단히 말하면 ‘예수를 믿고 세상을 향한 마음을 천국으로 방향을 바꾸십시오’ 이런 의미다. 그러니까 복음을 전할 때 ‘회개하라’ 하고 말로 하지 않아도 처음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에게 전할 때 하나님의 본질을 가지고 인간창조의 목적을 알게 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상을 향한 소원 목적을 모두 천국 쪽으로 바꾸는 면으로 들어가게 하면 이게 바로 회개하라는 내용들인 것이다.


누가 듣더라도, 어떤 이단자 또는 학박사가 듣더라도 ‘옳다. 정말 옳다’ 하고 옳음으로 들어가는 메시지는 인간창조의 목적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본질이다. ‘예수 믿어 부자 되자’ 이거는 아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 소리는 쥐어박고 싶은 말이다. 복음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내가 여러분들을 선동하려는 게 아니라 이 시대의 흐름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이 사람은 참 총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시대 속에서 주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느냐? 들을 줄 아느냐?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공장이 서고 하면 ‘아, 돈이 나를 부르는구나’ 하고 그 눈치는 빨리 채는 것 같다.


오늘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수 있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에 붙들릴 수 있는 그런 교훈이 그런 깨달음이 그런 이치의 사람이 참으로 필요하다. 이 사람은 세계를 정복하는 사람이다. 사람을 정복하면 그 사람은 세계를 정복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밥 한 끼 어떻게 먹고 살까’ 하겠느냐? 아니다. 그거는 차원이 다른 거다.


회개는 일반적인 반성이 아니다. 회개는 세상을 향한 소원 목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천국 쪽으로 향하는 것이다. 가룟유다는 비록 예수님을 팔고 난 후에 스스로 죽었으나 이건 말씀을 붙잡고 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회개가 아니라 일반적인 반성에 속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속을 들여다보면 예수를 다 팔아먹고도 반성조차도 없다. 그러니 이거는 사람의 인격 면에서 가룟유다보다도 못한 거다.


베드로는 회개하는 장면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인데, 그 말씀을 붙잡고 행동이 나온 것이다. ‘네가 닭이 세 번 울기 전에 나를 부인하리라’ 한 대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후에 회개를 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때는 새벽이 됐으니까 닭이 우는 거지 ‘베드로야 회개하라’ 하고 닭이 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이 만든 창조물로 통해서 깨닫게 해 주려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서 회개케 하시는 거다.


베드로는 닭이 우는 소리를 그냥 일반적으로 듣고 지나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그 말씀을 붙잡고 회개가 바로 들어간 거다.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절대로 회개가 안 된다. 모르면 한다고 해봐야 반성밖에 안 된다.


서울 어디 광장에서 집회를 한다고 하면 한국의 대표적인 집회인데 그 집회에서 회개한다고 하는 게 ‘뭘 잘못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미워했습니다’ 맨 이런 회개를 한다. 이건 회개가 아닌 반성이다. 이건 회개를 모르는 목사다.


예수님의 마음 소원 목적은 세계를 품고 있다. 창조의 목적대로 인간을 품고 있다. 회개한 사람은 천국의 사람으로 그 예수님의 마음과 소원 목적을 갖게 된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목사도 교인도 세상 일반적인 생각을 가지고 ‘축복 받아라’ 하고 있다면 그런 교회 그런 교인은 회개를 안 한 사람들이다. 신앙의 질이 방향이 소원 목적이 회개를 안 한 사람이다.


사람의 말을 들으면 ‘아, 이 사람은 회개 했구나. 이 사람은 바로 믿고는 싶은데 가만 보면 진리이치를 안 듣겠다고 제 말만 하고 있으니 이건 자기 복음이구나’ 하고 알 수 있다. 여러 형태의 사람이 많다. 바른 회개를 모르고 믿는 것은 이건 자기가 망해 들어가는데도 자기 망하는 줄을 모르는 사람이다.


회개한 사람은 예수님과 의사단일이다. 예수님의 의사를 자기 것으로 삼는다. 회개가 안 된 교회들은 인간 자기의 세상을 향한 뜻을 이뤄달라고 기도한다. 그런 교회는 교인은 마귀의 시험에 아예 빠져 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말한 그런 식으로(마4:) 예수를 믿는 건 다 빠져있는 거다. 그러니까 이런 자는 마귀의 종이 되는 거다. 외식자가 되는 거다. 이질적인 복음이 된다. 신앙의 정신 사상이 하나님의 본질이 아닌 이질이다.


신앙이라 할 때는 행동을 보는 게 아니라 질을 보는 거다. 하나님의 본질에 맞는 사상 정신 소원 목적을 갖고 있느냐? 이게 아니면 전부는 이질이요 세상에 속한 것이요 망할 것이요 심판에 속한 것이다.


13절: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는 하나님의 소원 목적이 들어갔기 때문에 많은 귀신들이 나간다. 하나님 앞에 없어야 할 사상과 정신, 그런 기운을 띠고 있는 게 다 나간다. 쉽게 말하면 사람의 신앙의 정신 사상이 정화가 된다. 하나님 앞에서 정신적으로 사람이 교정이 들어간다. 잡된 정신이 나가고 하나님의 것으로 정돈이 돼 나간다.


사람이 신앙정신 사상으로 체계가 안 집히면 신앙사상이 정돈이 안 돼 있다. 그 사람은 생각이 어지럽다. 정돈은 뭐냐? 마당에 있는 항아리가 방안에 들어오면 되겠느냐? 소금그릇은 항상 부뚜막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식당에 가면 손님이 간을 맞춰 먹으라고 소금그릇이 어디에 있느냐? 식탁에 있다. 소금은 참 귀한 거다. 소금은 항상 인간 옆에, 음식 만드는 옆에. 그런 것처럼 신앙정신이 정돈이 된 사람은 바른 정신을 갖게 된다.


많은 귀신은 잡된 정신이다. 자기 머릿속에 많은 잡된 정신을 집어넣으면 귀신들린 짓을 하게 된다. 신앙인들은 자기 머리는 하나님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생각 소원 목적 하나님 것으로 명령이 내려가고, 자기의 삶은 하나님 것으로 내려가게 해야 한다. 그래야 온전한 사람이 된다.


많은 병자들에게 기름을 발라 고친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뒤를 따른다는 말이다. 이방신이 들린 자가 우리교회에 와서 고쳐졌다 그런 걸 보기 전에 자기 머릿속이 많이 정화가 되었느냐, 아니면 세상으로 더 부풀어서 커진 거냐? 자기 속에서 마음을 갖는 거라든지 많이 정화가 됐느냐? 정화된 사람은 사람이 깨끗해진다. 잡된 생각이 물러가면 사람은 그만큼 정화가 되니까 자기가 자기 몸을 다스리게 되니 웬만한 몸의 병도 물러간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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