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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36: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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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90 |
렘36;1-26 감동을 주는 사람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것은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것은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 때문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만 치유됩니다.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수 있었던 것은 차가운 내 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듯한 마음은 다른 사람이 살맛나게 해줍니다.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사랑합니다 라며 하루를 시작하도록 말해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
힘들고 어려울 때 미소로 용기를 갖게 해주는 사람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 하지 않는 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애쓰지만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
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편지를 쓰는 사람
하루종일 수고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사람
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 손을 내밀어 격려해주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릴 때 닦아주는 사람
남을 위해 희생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감동을 주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그 동안 계시하신 말씀을 기록하라고
명하셨는데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기록하게 하고
자신은 감금당하였으므로 바룩에게 말씀을 하나님의 집에서
낭독하도록 하였으며 바룩이 낭독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유다 백성은 금식하며 자신들에게 임할 진노로 인하여 슬퍼하고
회개하는데 방백들이 글의 출처를 묻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밝히고 방백들이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여호야김 앞에 가서 들려주었는데 왕은 회개하지 않고
두루마리를 불태우고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으라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숨겨주셨으며 여호야김이 두루마리를 불태우자
하나님께서는 왕에게 엄중한 심판을 경고하고 예레미야에게
또 다른 두루마리에 더 많이 기록하여 말씀을 보존하도록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선포한 예언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도록 명령하자
바룩을 통해 기록하고 선포케 하자 예언을 들은 방백들이 놀라 여호야김에게
두루마리를 가져다주자 소도로 잘라 불에 태우고 예레미야를 잡으라
명령하므로 숨겨 주시고 다시 기록한 두루마리에 심판을 경고하신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성가신 사람이나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되면 안되고 꼭
있어야 할 사람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분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힘들어도 하나님 의도를 말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요시야가 왕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와 온 나라에 대해 네게 한 모든
말을 기록하여라. 혹시 유다 집안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고 하는
모든 재앙을 들으면 악한 짓을 멈추고 돌아올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내가 그들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겠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렀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말씀을 불러 주었고
바룩은 그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받아 적었습니다.
그런 뒤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갇혀
지내는 형편이라서 성전으로 갈 수가 없다. 그러니 네가
성전으로 가라. 백성이 금식하는 날에 성전으로 가서,
유다 여러 마을에서 예루살렘을 찾아온 백성들에게
두루마리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어라.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악한 짓을 멈출지도 모른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향해 말씀하신 진노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명령한대로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즉 예레미야는 예언을 바룩에게 기록케하고 자신은
감금당해서 못가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암5;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요나단은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서 도망갈 수 밖에 없을 때 힘들어도
위로해주며 사울 왕을 피해서 도망갈 수 있도록
자기 아버지의 의도를 말해주므로 감동을 주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힘들어도 하나님 의도를 말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두려워도 하나님 말씀을 전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왕이 된 지 5년째 되는 해의 9월에
금식이 선포되었습니다. 모든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여러 마을에서
예루살렘을 찾아온 모든 백성은 하나님을 섬기는 표시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 때에 바룩이 성전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향해 예레미야의 말을 적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가 책을 읽은 방은
사반의 아들이며 왕의 서기관인 그마랴의 방이었습니다.
그 방은 성전 하나님의 새 문 입구의 위 뜰에 있었습니다.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책에 적힌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미가야는 왕궁에 있는 서기관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모든 신하들이 모여 있었는데 서기관 엘리사마와
들라야와 엘라단과 그마랴와 시드기야 등 신하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미가야는 거기에 모여 있던 신하들에게 바룩이 백성을 향해 읽었던
책의 내용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신하들이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당신이 백성들이 듣는 앞에서 읽었던 두루마리를 가지고
이리 오시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바룩이 두루마리를 가지고 그들에게로
갔습니다. 신하들이 바룩에게 말하기를 앉으시오. 그리고 우리가
듣는 데서 그 두루마리를 읽어 보시오. 그래서 바룩은 그들이 듣는데서
그 두루마리를 읽어 주었습니다. 두루마리에 적힌 말을 다 듣고 난
신하들이 놀라 서로 쳐다보며 바룩에게 말했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왕에게 꼭 전해야 되겠소. 그들이 바룩에게 물었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누구에게서 받아 적었소? 예레미야가 불러 준 대로 적은 것이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준 모든 말씀을 나는 먹으로 이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이 바룩에게 당신은 예레미야와
숨어 있으시오. 아무에게도 당신들이 숨어 있는 곳을 일러 주지 마시오.
즉 모든 백성들이 금식을 선포한지라 바룩이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예레미야의 말을 낭독하여 백성들에게 듣게 하여 그마랴의 아들 미가야가
방백들에게 고하자 방백들이 여후디를 통해 바룩을 불러서 예레미야의
예언의 말씀을 경청하고 두려워하며 여호야김 왕에게 보고하였는데
방백들이 바룩에게 말씀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냐 묻자 바룩이 말한 것을
기록하였다고 하자 방백들이 바룩에게 예레미야와 함께 숨으라고 합니다
바룩은 두려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30;4-5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스마야는
르호보암이 북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역관을 죽이자 전쟁하려고
군사들을 모집하자 북이라엘과는 한 백성이니까 전쟁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르호보암이 그 말을 듣고 다 돌려 보내게 됩니다.
두려워도 하나님 말씀을 전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두려워도 하나님 말씀을 전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어려워도 하나님 인도를 따라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하들은 그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맡겨 두고
궁정으로 가 왕이 듣는데서 그 모든 말씀을 낱낱이 보고했습니다.
여호야김 왕은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여후디는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두루마리를 가져와
왕과 왕의 곁에 서 있는 모든 신하들 앞에서 그것을 읽어 주었습니다.
그 때는 아홉째 달이어서 여호야김 왕은 겨울 별궁에 거주하고 있었고
왕 앞에는 불피운 난로가 놓여 있었습니다. 여후디가 세편 네편씩
읽을 때마다 왕은 서기관의 칼로 두루마리를 베어 내더니 난로불에
던져 넣었습니다. 왕은 두루마리 전체를 난로불에 넣어 태워 버렸습니다.
여호야김 왕과 그의 신하들은 두루마리에 적힌 모든 말씀을 듣고도
놀라지 않았고 슬퍼하는 표시로 자기들의 옷을 찢지도 않았습니다.
서기관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여호야김 왕에게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으나 왕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왕은 왕자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보내어 서기관 바룩과 예언자 예레미야를 붙잡아 들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룩과 예레미야를 숨겨 주셨습니다.
즉 서기관 방백들이 두루마리를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왕께 고하자
왕이 여후디를 보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여 여후디가 낭독하면
왕은 소도로 불에 태워 버렸습니다.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도록 간구하지만 권면을 듣지 않고
바룩과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숨겨주십니다.
세 사람은 어려워도 하나님 인도를 따라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좌로 390일, 우로 40일을 누워 있으라고 하시자
그대로 하고 또 아내가 죽아도 울지 말라고 해서 울지
않습니다. 모든 행동은 하나님의 예언이었습니다. 어려워도
하나님 인도를 따라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 인도를 따라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도 있고
아픔을 주는 사람도 있고 무시하거나 모르는체 하기도 하고
힘들게 하기도 하고 또 기쁨을 주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거나 힘들게 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힘들어도 하나님 의도를 말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두려워도 하나님 말씀을 전해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어려워도 하나님 인도를 따라서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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