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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신실............... 조회 수 754 추천 수 0 2015.12.15 0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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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1:28-30 
설교자 : 이영화 목사 
참고 : http://www.tgchurch.org/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 ; 28 - 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여러분 이 질문은 마치 철학적인 것처럼 들리지만 현실적으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느냐고 묻는다면 대개 사람들의 대답은 의식주의 문제를 위해 쉬지 못하고 살아간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은 의식주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갈까요?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욕심에는 끝이 없고 더욱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이 땅을 수고하며 살기는 매 한가지인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 역사상 정말 원 없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사람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바로 솔로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는 다윗 왕의 아들로 태어났으니 오늘날로 말하면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일평생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다 해 보았던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말년에 고백하기를 인생은 수고로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전1:12-13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수많은 사람이 솔로몬을 부러워하였지만 정작 자신은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복에 겨워서 그런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솔로몬에게도 말 못할 괴로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이 세상을 ‘고해’ 곧 ‘괴로움의 바다’ 라고 합니다.

성경은 나아가 삶의 고통이 인간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피조물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렇다면 이처럼 인간들을 비롯하여 모든 피조물이 수고하며 고통하게 된 까닭이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성경은 그 원인을 ‘인간의 타락’ 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따먹고 범죄 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서 우리는 삶의 모든 수고로움과 육체의 죽음이 아담의 범죄의 결과로 주어진 징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는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이 세상은 고해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영원히 삶의 수고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쉼을 얻을 길은 없는 것이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이에 대한 해답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로 수고로운 인생이 쉼을 얻으려면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죄로 인해 저주 아래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시어 우리 인생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자리로 초청하실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게 하셨습니다.사55:1-2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여러분 요즘은 물 한 잔도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세상입니다.

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포도주와 젖과 기름진 고기와 같은 것은 돈 없이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돈이 없이도, 값을 지불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와서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포도주와 젖과 기름진 것은 단순히 육신을 위한 식품이 아니라 영혼을 위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이며 인생의 수고로움을 해결하려면 먼저 주님을 믿어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시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세상에서 스스로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죄인인 것을 알고 인생의 무거움과 고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그러한 자들을 부르시며 나오는 자들을 쉬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이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 나아가면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게 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을 때 요7:37-38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생수의 강은 주님을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뜻하는 것입니다.

육신이 목마르면 물을 마시면 되겠지만 영혼의 목마름은 무엇으로 해갈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으로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성령을 우리 심령에 부어주셔서 영원히 함께 있게 하십니다.

 

더욱 감사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은혜를 받아 누릴 기회를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에는 무슨 자격이나 비용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 누구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만 하면 쉼과 평안을 얻게 되는 줄로 믿으시고 이 부르심 앞에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둘째로 수고로운 인생이 쉼을 얻으려면 역설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멍에’ 란 소나 말의 목에 얹어 수레나 쟁기를 끌게 하는 도구로 멍에는 행동을 구속하거나 억압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쉼을 얻기 위해 나의 멍에를 메라’ 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각자가 진 멍에도 무거운데 어떻게 주님의 멍에까지 같이 질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도 인생의 짐이 무거운데 거기에다 주님의 멍에를 우리에게 지운다면 우리가 무슨 능력으로 그 모든 짐을 질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주님의 멍에를 지는 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형벌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고 하셨습니다.

예전 경운기와 같은 농기계가 없던 시절에는 주로 소에게 멍에를 지우고 쟁기를 끌게 해서 밭을 갈았습니다.

소가 멍에를 져주므로 농부는 적은 힘으로 밭을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의 멍에를 지라고 하신 것은, 주님과 함께 멍에를 지라는 뜻입니다.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면 주님께서 능력이 크셔서 짐의 무게를 홀로 다 감당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수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른이 쌀 한가마를 옮기는데 어린 아이에게 ‘야, 좀 도와줘’ 이렇게 부탁한다고 해보세요.

아이는 멋도 모르고 작은 손을 내밀어 돕지만 실제로는 어른의 힘으로 쌀가마를 옮기는 것에 불과합니다.

또한 우리가 주님의 멍에를 진다는 것은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긴다’ 는 뜻입니다.

죄의 짐 뿐 아니라, 삶의 모든 종류의 짐도 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짐을 어떻게 맡길 수 있을까요?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기도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내려 맡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기가 은행에 돈을 맡기는 이유는 믿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기도할 때에는 ‘하나님, 저의 모든 짐을 맡아주세요’ 그렇게 간절히 구하고는 예배가 끝나고 나아갈 때에는 다시 주섬주섬 ‘그래도 내 짐인데 내가 져야지’ 그러면서 도로 찾아서 메고 가지는 않으십니까?

시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하신 대로 모든 짐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고 진정한 쉼을 누리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멍에를 질 때에 또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즐거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멍에를 지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우리가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의심과 불안이 떠나가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는 한 마리의 소로 밭을 갈지만 크고 무거운 것을 옮길 때에는 두 마리의 소를 함께 멍에에 연결해서 쟁기를 끌게 합니다.이때 두 마리가 보조를 잘 맞추어야 수월하게 밭을 갈 수 있지, 두 마리가 따로따로 움직이면 밭을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멍에가 오히려 더 큰 짐이 됩니다.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의 멍에를 함께 지려면 보조를 잘 맞추어야 하는데 이는 곧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뜻합니다.원하기는 순종의 멍에를 지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쉼을 얻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수고로운 인생이 쉼을 얻으려면 주님께 배워야 합니다.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 말씀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필요할 때 제자들을 꾸짖으셨지만 또 다른 때에 예수께서는 그 온유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간음한 여인을 붙잡아 예수님 앞으로 끌어 왔을 때에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고 오히려 주변에 있는 자들에게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고 하셨을 때에 무리들은 하나둘씩 그 자리를 떠나고 예수님과 여인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부도덕성에 관하여 훈계하지도 여인을 꾸짖으며 ‘왜 이 지경이 되었느냐?’ 고 다그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 대신 예수님은 두 가지를 하셨는데 그 첫째는 그 여자를 용납하신 것입니다.

요8:10-11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그 여인의 죄를 밝히셨지만 그렇다고 여인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는 않으셨습니다.

또 한가지는 그 여인을 용서하셨습니다.

여자의 잘못을 다시 들먹이거나 유혹에 대하여 훈계하는 대신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고 하심으로 그 여자에게 필요한 모든 말을 다 하셨습니다.

여러분 진정한 예수님의 온유에는 관대함이 있으면서도 잘못을 명확하게 바로잡는 권면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유한 사람들을 연약하고 무능하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온유함에는 감추어진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원하기는 이와 같은 주님의 온유함을 배우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함을 배워야 합니다.

빌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은 예수님의 겸손을 그대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하다가도 어느 한 순간 교만한 마음에 실수를 하고 죄를 짓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겸손이란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며 자신이 무조건 옳다는 교만에 빠져 결국 하나님도 보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삶에는 쉼이 없습니다. 끝없는 불안과 긴장의 연속일 뿐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일부러 겸손한 척 하라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겸손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교만한 자는 그 마음이 쉼을 누리지 못하지만 우리가 겸손하게 행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허락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겸손을 배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 합당한 그릇을 준비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음식을 먹을 때 깨끗한 그릇에 담지, 아무리 금그릇이라도 더러우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교만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할 뿐더러 교만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진정한 쉼을 얻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을 누르고 있는 모든 무거운 것을 가지고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나와 그분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며 주님의 멍에를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2015. 12. 6. 주일예배말씀. 이 영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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