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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

말라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22 추천 수 0 2015.12.22 08:27:01
.........
성경본문 : 말1:1-1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96 

1;1-14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 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볼 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도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 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만한

기준과 시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때때로 삶이 짜증난다고 생각될 때 잠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떠나 먼 곳으로 가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그것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만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주처럼 순수한 보석이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는 화려하고,

에메랄드는 신비한 빛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진주가 풍겨내는

순결은 없습니다. 다른 모든 보석들은 어색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좋긴 해도 어울리지 않는 얼굴이 있고

어색한 연령층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주는 그렇지 않고

누구에게나 어울립니다. 진주는 꽃다운 젊은이에게도 어울리고,

세월의 깊은 골이 파인 노인에게도 어울립니다. 어느 장소

어떤 분위기에도 진주는 순결한 빛으로 어울려 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주는 엄청난 고난을 통해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진주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을 통해 빛나는 진주십니다.

복음의 진주는 어느 시대, 어느 장소, 어느 계층

어떤 곳에서도 빛을 발해 왔습니다. 이 진주를 찾아

소유한 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진주를 모신 가정이

천국이 되었습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고 사망이 생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주를 돼지 앞에 던져서는 안됩니다.

세상에 던져서는 안됩니다. 진주를 귀하에 여겨야 합니다.

진주를 모신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다. 특별히 진주를 모신

마음이 빛을 발휘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구세군의 자선 냄비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마음에서도 빛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진주를 모신

귀한 마음 순결한 빛을 발하는 당신이길 바랍니다.

 

우리도 

주위의 환경이나 일이나 문제나 사건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말라기를 통해서 하신 경고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이스라엘을 택하신 사랑을 증거하면서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영영한 진노받은 에돔 족속의 운명을 예언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까지 영광과 위엄을 나타내시며

이스라엘의 외식적인 제사에 대한 책망 예언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대해 주인으로 알고 공경하고 또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않고 제사를 더럽히지 않고 눈먼 것이나

저는 것이나 병든 것을 드림으로 중심의 사랑이 없이

드리는 제사는 오히려 하나님께 기쁨이 되지 못하고 가증히

여김을 받으며 저주를 받는 근거가 되었다고 책망하며

모든 이방 민족 중에서 찬양받으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책망으로 외식적인 제사로 이스라엘이

저주받고 열방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즉 하나님께서 에돔보다 야곱을 더 사랑하셔서 이스라엘을

주권으로 택하신 하나님께 대해서 배은망덕하여

받은 은혜를 감사할 줄 모르고 제사를 드리는데에도

태만하고 눈멀고 병든 희생 제물을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는 불경건을 자행하였으며 상을

더럽혔음과 토색한 물건을 가져온 것을 꾸짖고 계신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를 사랑했다고 하나님께서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한다.  

에서는 야곱의 형제가 아니냐? 나는 야곱을 사랑했으나,

에서는 미워했다. 내가 에서의 산악지방을 폐허로 만들고,

그의 땅을 광야의 여우들에게 넘겨 주었다. 에돔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가 비록 망했지만 폐허된 곳을 다시 일으키겠다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시 일으키더라도

내가 또 헐어 버리겠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에돔은 악한 나라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에돔 백성에게 진노하신다라고 할 것이다.

너희가 이것을 너희 눈으로 직접 보고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경계 밖에서도 위대하시다라고 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에서보다 야곱을 사랑하셨던

이스라엘을 택하신 사랑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 진노받은 에돔 멸망을 예언하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는 크신 분이시라고 할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9;11-12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다윗은    

사울 왕을 통해서 억울하게 도망다닐 수 밖에 없는 실정에서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지고 죽이지 않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들은 그 아버지를 존경하고, 종은 그 주인을

존경한다. 나는 아버지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나는 주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주를 업신여겼습니까?'라고 한다.

너희는 내 제단에 부정한 제물을 가져옴으로 나를 업신여겼다.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제물을 부정하게 했습니까?'

라고 한다. 너희는 주의 제단을 업신여겨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너희는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쳤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또 너희는 다리를 절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반갑게 맞이하겠느냐? 너희를 좋아하겠느냐?

이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빌어 보아라.

그러나 그런 제물을 바치고도 나의 자비를 얻을 수 있겠느냐?

너희 가운데 누가 성전 문을 닫아서 내 제단 위에 헛된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좋겠다. 나는 너희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희가 바치는 제물도 받지 않겠다. 해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까지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향과 깨끗한 제물을 내게 바칠 것이다.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하며

이스라엘의 불경건한 제사장의 책망으로 내가 아비인데도

공경함이 없다고 하시자 제사장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했느냐고 했다고 하시면서 너희가 더러운 떡을

드릭고도 어떻게 주를 더럽게 했는냐고 항의한다고 지적하십니다.

눈먼 희생과 저는 것과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악하지

않느냐고 하시면서 성전 문읃 닫았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다니엘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포로로 잡혀온 젊은 사람들을

바벨론 문화와 말을 가르쳐서 쓸려고 진미를 먹게했는데도

채식을 먹는다고 하면서 10일 간의 기간을 주라고 하여

다음에 얼굴을 살펴보니까 더 좋았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 마음다해 드리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제단은 부정하며 그 위에 있는 음식은

업신여겨도 괜찮다'라고 한다. 또 너희는

이 일은 귀찮다라고 말하면서 코웃음을 친다.

너희가 다쳤거나 절거나 병든 짐승을 가져와

제물로 바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받지 않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속이는 사람, 즉 짐승 떼

가운데서 수컷을 바치기로 약속해 놓고 흠 있는

것을 바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나는 위대한

왕이다. 모든 민족이 내 이름을 두려워한다.

즉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의 잘못을 지적하시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 이스라엘의 거룩하지 못하고

무성의한 제사에 대해 책망하였는데도 제사장들은

핑계대고 변명하게 됩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마음다해 드리는 올바른 눈과 마음을 가져야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라고 하십니다.

12명 중에 2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데로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고 12명은 우리는 메뚜기같다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지고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기 좋은대로만 보고 마음을

쓰면 안됩니다. 자기 입장에서만 보고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보는 눈을 가져야 하고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갖고

두 번째로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갖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마음다해 드리는 올바로 보는 눈과 마음을 가져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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