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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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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98 |
눅2;1-20 주님의 배려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 집은 가족 간에
불화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부부끼리도
자주 싸우고 부모와 자식간에 자식들 끼리도
서로 불화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 식구들은
서로가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집에선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모두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집 사람들은
그 집에 가서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로 하고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거실에서 얘기를 나두던 중 그 집 아들이
부엌에서 비싸보이는 도자기를 잘못 건드려
깨지고 말았습니다. 방문한 가족들은 서로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저 비싼걸, 이제 한바탕
하겠구나. 어머니는 저걸 치울려면 이제 저애는
혼나겠구나.하지만 아들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내가 도자기에 넘어 지기 쉬운 자리에 올려
놨었구나. 미안하다 놀랐겠구나. 그러자 아버지는
아니오, 내가 그 자리가 좀 위험하다 생각하고
치울려고 했었는데 미처 치우지 못해 내가 미안하오
아들은, 아닙니다. 제가 조심성이 없어 그랬습니다.
그러자 방문한 가족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래도 저 비싼걸 깼는데 화가 안나십니까?
화를 왜 냅니까, 화를 낸다고 깨진 도자기가
원상태로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화를 내는
순간 저희는 도자기보다 훨씬 값진 것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건 우리 가족의 행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어떤 귀한 것도 행복과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음 먹기 따라서
행복도 불행이 될 수 있고 불행이 행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배려는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배려해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언제
어디서나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하라고 명령해서 요셉도
나사렛 동네에서 베들레헴 다윗의 동네로 마리아와
함께 갔었는데 해산할 기한이 차서 마굿간에서
아들을 낳아 구유에 뉘었으며 양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구주가 나셨는데 그리스도
주이시라고 소식을 전하므로 목자들이 베들레헴에까지
가서 아기 예수께 경배를 드렸으며 할례의 날이
차매 이름을 예수라 하고 결례의 날이 차서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서 모세의 법대로
주께 드려 제사하고 메시야를 간절하게 기다리던
시므온을 만나니 아기를 안고 찬송하고 안나가
만나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에
대해서 말하고 아기 예수는 자라서 12살 때 유월절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에서 토론하시고
부모에게 순종하고 자랄수록 사랑을 받으셨습니다.
즉 가이사 아구스도가 인구 조사를 위해서
호적하라고 해서 요셉도 마리아와 함께 베들레헴에
갔다가 예수를 낳았는데 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에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였습니다.
목자들이 자기 양 떼를 밤에 지키는데 천사가
목자들에게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면서 구주께서
나셨다 하고 구유에 싸인 아기를 볼 것이라 하며
이것이 표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천사는 하늘로 올라가고
목자가 서로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루어진 일을
보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송하며 돌아갑니다.
예수께서 죄많은 세상에 성육신하신 주님의 배려입니다.
우리도
언제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배려해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배려를 하셨는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있을 곳이 없음에도 먹이러 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아구스도 황제가 내린 칙령에 따라
온 나라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
행한 첫 번째 호적 등록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호적을 등록하러
고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요셉도 다윗
가문의 자손이었으므로 갈릴리 나사렛을
떠나 유대 지방에 있는 다윗의 마을로 갔습니다.
이 마을은 베들레헴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마리아는 그 때에 임신 중이었습니다.
이들이 베들레헴에 있는 동안 아기를 낳을
때가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마구간에서
첫아들을 낳아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습니다. 그것은 여관에 이들이
들어갈 빈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요셉과 마리아가 가이사 아구스도 때
호적하러 갔다가 베들레헴에 갔다가 사관에
있을 곳이 없어서 구유에 낳아 강보로 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마리아는
천사가 말하기를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하면서 예수라고 하라고 하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자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하고
요셉은 그리스도의 나심은 성령으로 된 것이니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라고
하자 분부대로 아내를 데려왔습니다. 낳자
예수라고 하였습니다. 있을 곳이 없음에도
먹이러 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있을 곳이 없음에도 먹이러 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음 알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배려를 하셨는가
두 번째로 구원해 주시려고 구세주로 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그 근처 들판에서 목자들이 밤에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천사가 갑자기 이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둘러
비추자, 이들은 몹시 두려워하였습니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마라. 보아라.
모든 백성을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을 가지고 왔다.
오늘 다윗의 마을에 너희를 위하여 구세주께서
태어나셨다.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증거이다.
즉 목자들이 밤에 양 떼를 지키다가 천사가
구세주의 탄생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소경은
예수님을 만났을 때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부르자
예수께서 무엇하기를 원하느냐 묻자 보기를 원한다고
하여 소원대로 될찌어다 하여 눈을 뜨게 됩니다.
구원해 주시려고 구세주로 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구세주로
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배려를 하셨는가
세 번째로 하나님 뜻 이루려고 성육신하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사라지자, 목자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베들레헴으로 어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합시다.
이들은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았습니다.
목자들이 확인하고 이 아이에 대하여 자기들이
들은 것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목자들의 말을 듣고 사람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였습니다. 목자들은 돌아가면서
천사들이 일러준 대로 자기들이 듣고 보았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드렸습니다.
즉 허다한 천사들이 높은 곳에는 하나님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라고 하며 목자들이 이루어진 일을
보러오고 구유에 누인 아기 찾아와서 만나고
천사가 아기에 대한 말을 고하자 영광돌리며 갑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은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말씀, 하나님, 생명, 빛,
말씀이 육신이 됨, 하나님의 어린 양,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나사렛 예수, 이스라엘의 임금 등으로
소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성육신하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음을 설명합니다.
우리도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성육신하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음을
기억하고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누구의 배려를 받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하물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배려가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며 감사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잊어버리면 안되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배려를 하셨는가
첫 번째로 있을 곳이 없음에도 먹이러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고
두 번째로 구원해 주시려고 구세주로 오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고
세 번째로 하나님 뜻 이루려고 성육신하신 주님의 배려가 있었으니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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