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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탁월함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436 추천 수 0 2015.12.26 0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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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2:41-5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예수님의 탁월함(눅2:41-52)

 

인터넷 교회의 사명이란 글에 스위스 알프스 산에 한 오두막집이 있었다. 이 집은 종치는 집이라고 불리웠는데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집이었다.

이 깊은 골짜기에는 겨울이 찾아오면 눈이 바람에 날려 앞을 볼 수가 없고 사방이 흰눈으로 덮여버리므로 등산하는 사람들이 길을 잃기 쉬었다 그래서 바람부는 날이면 누구든지 이 집 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이 곧 종을 치기 시작한다 그래서 길을 잃은 사람들이 종소리를 듣고 구조를 받게 되는 것이었다 교회는 종치는 집이다 길을 잃고 죄 가운데 헤매는 사람들에게 종을 울려 구원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종치는 사람이 되는 책임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의 명령따라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 본문을 상고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 이후를 맞이하여 예수님께서 탁월하심에 대하여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자 합니다.

 

1)사명에 탁월하셨습니다.

46절 말씀에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예수님은 12살이 되자 절기의 관례를 따라 유월절을 맞이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가 그 날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예수님은 12살 이지만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러 선생들 중에 앉아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사명에 탁월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러 성경공부를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12살이면 혹 딴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불량청년들과 함께 술을 먹을 수도 있고 노름도 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어린나이에도 성전에서 성경공부에 열중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일상생활하면서 사명을 잃치 않아야 합니다. 예배시간 잘 지키는 것이 사명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약속된 예배 시간입니다. 주일예배 오후예배 삼일밤예배 이 모두 하나님과 먼저 약속된 시간입니다. 우리가 이 약속된 시간을 지키지 않고 세상 약속을 더 지킨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사명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롬8: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창세기에 보면15세인 요셉은 형들의 모함으로 애굽에 팔려갔지만 그는 경건의 생활을 잃치 않는 사명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그를 유혹했지만 그는 사명을 지키고 유혹에서 뿌리쳤습니다. 결국 감옥에 들어갔지만 감옥에서도 그의 사명을 잃치 않고 나아갈 때 감옥에 들어온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을 하나님의 은혜로 해석해 주므로 결국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15세인 요셉은 사명을 감옥에서도 잘 감당하였습니다.

 

사무엘도 어린 나이지만 성전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습니다.

삼상3:3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엘리에게로 달려가서....3번이나 반복하다. 9엘 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사무엘이 엘리제사장에게 전한말씀(삼상3:13-14)

사무엘은 성전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전합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예수님의 탁월한 사명은 성전에서 선생들과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2)질서에 탁월하였습니다.

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은 혼돈을 질서로 만드는 탁월함이었다. 부모를 포함한 어른들은 혼란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질서 가운데 계셨으며 그의 지혜가 점점 자라갔습니다.

아이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내고 예루살렘에 머무셨으며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예수님을 찾기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있는 모습을 보고 48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육신의 부모님들은 예수께서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일에 주님은 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3서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먼저 네 영혼이 잘됨이 질서의 순서입니다. 범사부터 잘되는 것이 질서가 아닙니다. 범사에 잘되 버리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하나님을 모르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

마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욥처럼 많은 고난중에서 더욱 하나님을 섬기며 나아갈 때 그는 곱절의 축복과 곱절의 자녀을 허락 받았습니다.

요셉도 어린 나이에도 믿음을 지키며 고난과 역경을 잘 견디어 나아갈 때 그는 결국 총리대신이 되어 가족과 민족을 살렸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인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하듯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전에 계셔야 할 분임을 말씀합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 하실 때 세상은 무질서였습니다.

창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한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질서있게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질서에 탁월하신 분이십니다.

고전14:39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있게 하라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물맛이 좋아 동네 사람들이 와서 퍼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구두쇠 주인 영감이 그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쳐서 남이 떠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혼자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니 물이 마르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옹달샘은 물을 계속 퍼내야 나오는 법인데 그걸 모른 것입니다 고인 물은 썩지만 흐르는 물은 썩지 않습니다.

 

질서를 무너뜨리면 멸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질서에 탁월한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혜로운성장과정을 통하여 예수님은 사명에 탁월하시며 질서에 탁월하신 예수님을 본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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