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진짜 영적 싸움

묵상나눔 원 무언............... 조회 수 157 추천 수 0 2015.12.26 23:44:53
.........
진짜 영적 싸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우리들이 믿음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닥쳐오는 영적 싸움을 잘 견디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싸움의 

대상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 따르면 우리들의 적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들의 목숨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단 집단의 흉계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단은 보통 영적인 문제 대신에 평범해 보이는 혈과 육의 문제로 신자를 무너뜨리려 듭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한 혈과 육에 관한 것으로 싸움을 걸어 옵니다. 

그래서 신자가 더욱 조심해아 할 싸움은 본초적인 혈과 육을 위한 것들 일 때가 많습니다. 



사단이 자주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은 우리들로 하여금 이런 싸움의 목적을 모호하게 만들거나, 

잊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고 그분으로부터 은혜와 복받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 줄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겨서 우리로 하여금 사단이 없다고 생각하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합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조심해서 지켜야 할 것은 사단이 없다고 착각하거나, 

사단을 잊고 있는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바꿔 말해 모든 혈과 육의 배후에는 음흉한 사단의 모함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만 잊지않아도 사단에게 승리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더욱 조심해야 할 영적 

싸움은 혈과 육을 위한 것들 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혈과 육 자체는 더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성한 것입니다. 우리들이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사단의 

목적이 우리들의 생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기까지 사단과 싸워야 하며, 죽어도 이기는 것이라는 

진리를 잊으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혈과 육이 끝나면 결국 사단이 실패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19 묵상나눔 대본이 없는 인생 원 무언 2016-01-15 201
10218 광고알림 편리한 교회 소모임 어플 '오마이갓' 똑똑 2016-01-12 415
10217 광고알림 성경적 아버지학교 안내 양주성 2016-01-11 160
10216 광고알림 유럽 마르티목사 초청 성령의 권능과 예언 치유 신년축복성회 한영총 2016-01-11 362
10215 광고알림 건강한교회를 위한 목회계획 워크샵을 통해서 한국ncd 2016-01-11 159
10214 광고알림 강화도에 테필린센터를 개교합니다 하브루타 2016-01-11 541
10213 광고알림 제9기 글로벌 쉐마학당 세미나 안내 쉐마학당 2016-01-11 89
10212 광고알림 성경대학ㆍ교리대학 교재 설명회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제제자 2016-01-11 96
10211 묵상나눔 사랑이 무엇일까? 원 무언 2016-01-09 216
10210 묵상나눔 흔들리는 믿음 원 무언 2016-01-07 173
10209 광고알림 [제주] 부부세미나 연구소 2016-01-06 108
10208 광고알림 [제주] 아버지 세미나 안내 연구소 2016-01-05 95
10207 광고알림 [제주] 아버지 세미나 안내 연구소 2016-01-05 92
10206 광고알림 1월KCP여여성훈련학교 : 이경섭목사 말씀과 성경의 세미나 밀알 2016-01-04 285
10205 가족글방 책을 읽는 아이 북리더 2016-01-04 107
10204 가족글방 당신은 숲 북리더 2016-01-04 108
10203 가족글방 세상에 임하신 하늘의 떡 북리더 2016-01-04 168
10202 광고알림 다음세대! 이땅의 희망! 한성택 목사 2016-01-04 96
10201 무엇이든 샬롬^^ 새해 인사 올립니다 김문희 2016-01-04 110
10200 광고알림 청소년 목양캠프 2월 한성택 2015-12-31 99
10199 광고알림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에 동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eadershipnet 2015-12-31 103
10198 묵상나눔 그릇을 비우는가? 원 무언 2015-12-30 197
10197 묵상나눔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원 무언 2015-12-28 283
10196 무엇이든 12월에 절대 버리지 말아야할 10가지 조대현 2015-12-28 160
» 묵상나눔 진짜 영적 싸움 원 무언 2015-12-26 157
10194 뉴스언론 대한민국 OECD 50관왕! 시오피 2015-12-26 488
10193 광고알림 집회초청장 하늘산소 2015-12-25 129
10192 묵상나눔 흉한 소식 원 무언 2015-12-25 174
10191 광고알림 남자에게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여자들의 집단 상담 연구소 2015-12-24 111
10190 가족글방 [목회수기] 착한 종치기를 찾습니다. [1] 이상호 목사 2015-12-23 222
10189 광고알림 12월KCP사역훈련학교 : 오영현목사 기름부음과 속견세미나 밀알 2015-12-23 418
10188 광고알림 [서울,제주]중독 정신분석 심리치료 세미나 안내 연구소 2015-12-21 124
10187 묵상나눔 풀리지 않는 고민거리 원 무언 2015-12-21 178
10186 광고알림 토요성경강좌 & 예언 치유 축사 주님사랑 2015-12-20 180
10185 묵상나눔 사랑과 자존심의 관계 원 무언 2015-12-19 4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