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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맞는 생활

민수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86 추천 수 0 2015.12.29 19:16:03
.........
성경본문 : 민36:1-1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00 

36;1-13 분수에 맞는 생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친구 때문에

살기도 하고 죽기고 합니다. 잠시 같이 있을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오랜 기간 같은 길을 함께

가야할 사이라면 사람을 골라 사귀어야 합니다.

사극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어느 쪽 권력과 손을

잡아야 할지 몰라 방황 하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실세와 손을 잡자니 언제 다음 세력이 정권을

잡을 지 모르겠고, 다음 세력과 손을 잡거나

언제 어떻게 대역 죄인이 되어 온 가문이 멸망당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차 한번 발을 잘못 디디면

삼족이 처형당하는 불행이 올 수 있고, 요행이

손을 잘 잡으면 부귀와 영광이 주어지는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이리저리 방황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한 사람 가장의 바른 선택이 온 가족의 영광이

되기도 하고, 가장의 잘못된 선택이 그 집에 몸담고

있는 종까지 죽어나가야 하는 비극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작고 큰 일들을

하루에도 몇 차례씩 선택합니다. 지극히 작은 일로는

오늘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선택하기도 하고, 택시를

탈 것이냐 지하철을 탈 것이냐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좀더 큰 일로는 어떤 사람과 거래를 할 것인가를

선택합니다. 규모가 큰 곳과 거래할 것인지,

규모는 작아도 신용이 확실한 곳과 거래해야할 지를

놓고 선택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을 사귀어야

할 지를 놓고 망설이기도 합니다. 능력 있는 사람과

일생을 함께 할 것인지, 성실한 사람과 고락을 함께

할 것인지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기도 합니다.

결국은 내가 선택한 결과에 열매를 거둡니다.

문제는 내일 일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일을 미리 안다면 좋은 결과를 얻는 쪽으로

두말없이 결정하겠지만 내일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한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일입니다. 내게 불이익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당하는 일을 피하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내 유익을 위해 배신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배신은 가장 잘못된 선택을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라와 그의 주변 몇 사람이 새로운 당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불평 당" 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250명의 세력을 확보하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습니다.

이때에도 겸손한 모세는 대항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렸니다. 그리고 판결을 하나님께 의뢰했습니다.

이것이 고라와 모세의 차이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엄청난 차이입니다. 최고의 지도자로 인정받고

무덤을 찾을 길 없이 기력이 쇠하지 않은 상태로

하나님께서 데려가신 사람과, 땅이 입을 별려 교만한

그와 그를 추종한 사람들이 생매장되는 최후를 맞이하는

실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지금 당신 주변의 사람들이

모세입니까? 고라입니까? 당신의 바른 선택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분에 넘치면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므로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은

누구나 아들이 없이 죽으면 딸이 가문의 기업을 이어

받는데 대한 보완책으로 므낫세 지파의 두령들이 모세와

이스라엘의 두령된 족장들 앞에 나와 슬로브핫의 기업을

그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그들이 다른 지파로 시집갈

경우에 므낫세의 기업은 줄어들고 시집간 지파의 기업은

늘어나게 되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모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요셉 지파의

말이 옳다고 하면서 슬로브핫의 딸들은 그 조상

지파에게만 시집가서 이스라엘 지파가 각기 다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고 하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아비 형제들에게만 시집갈

것이며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 시집가서 조상의

기업을 보존하게 할 것이라고 하면서 명한대로

행하였는데 모압 평지에서 명령하신 규례이다

즉 가나안 토지 분배 관련법의 끝부분으로서 소유권이

영구 보장되도록 하는 토지 제도는 기본 생활을

보장해 주는 탁월한 제도인데 예외적 구체적 사례로서

앞서 여성으로서 한 가정을 대표하여 땅 분배를 허락받았던

슬로브핫 딸들의 경우가 제시되어 분수에 맞는 생활하는

것을 조건으로 그 해결책을 규정하여 기준으로 삼고 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도 분수에 맞지 않은 생활로 다른 사람의 눈살을

찌쁘리게 하면 안되고 분수에 맞는 생활로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 안에 머물러서 누리는 분수에 맞는 생활해야 합니다.

길르앗 집안의 지도자들이 모세와 이스라엘 집안

지도자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길르앗은 마길의 아들이고

마길은 므낫세의 아들이고,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 당신에게 명령하여, 제비를 뽑아

이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제 슬로브핫의 땅을

그의 딸들에게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슬로브핫의

딸들이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 사람들과 결혼을 하면,

그 땅은 우리 집안의 땅이 되지 않고 다른 지파

사람들의 땅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땅

가운데서 얼마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희년이 돌아와도

슬로브핫의 딸들이 가진 땅은 다른 지파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 땅은 그들이 결혼하는 사람들의 지파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에게서 받은

그 땅을 우리는 잃어버리고 말 것이라고 합니다.

즉 요셉 지파 두령들이 모세에게 다른 지파와 결혼한

여자의 기업은 삭감될 것인데 어떻게 되는 가를 질문합니다.

그래서 조상의 지파에게만 시집을 가야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21-22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게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성령

안에서하나님의 고할실 처소가 되기 위해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야한다고 하면서 하나님 안에

머물러서 누리는 분수에 맞는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도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 안에 머물러서 누리는

분수에 맞는 생활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따라 전해주는 분수에 맞는 생활해야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했습니다.

"이 요셉 지파 사람들의 말이 옳소. 이것은 슬로브핫의 딸들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이오. 그들은 마음에 드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지만, 자기와 같은 지파의 사람하고만 결혼을 해야 하오.

그래야 이스라엘 백성의 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겨지는

일이 없을 것이오.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나 자기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땅을 지켜야 하오. 자기 아버지의 땅을 물려받은 여자가

결혼을 할 경우에는 같은 지파 사람하고 결혼해야 하오.

그래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 조상의 땅을 지켜야 하오.

땅은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겨질 수 없소.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나 자기 조상에게서 받은 땅을 지켜야 한다.

즉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을 가지만 오직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만 시집을 가서 조상의 지파의

기업을 이어가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5;4-6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아모스는

하나님의 공의를 거부하는 이스라엘의 패역을 지적하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

들어가지 말고 브엘세바로도 나가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는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 것이라고 하신다며

하나님의 말씀따라 전해주는 선지자로 분수에 맞는 생활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따라 전해주는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따라 순종하는 분수에 맞는 생활해야 합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명령에 복종했습니다.

그래서 슬로브핫의 딸들, 곧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는 사촌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들의 남편은 요셉의 아들

므낫세 지파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땅은 그들의 집안과

지파의 땅으로 남았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과 명령입니다. 백성은 그 때,

요단 강가의 모압 평야, 곧 여리고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즉 슬로브핫의 딸들이 말씀대로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내리신 명령과 규례다

하나님의 의도따라 순종하는 분수에 맞는 생활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책망하시면서

외식적인 것이나 인간의 노력이나 훌륭한 물질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행하고 회개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나님의 의도따라 순종하는 분수에 맞는 생활하라 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기 의도따라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의도따라 순종하는 분수에 맞는 생활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다 보시고 계시는데

분수에 넘치는 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므로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안에 머물러서 누리는 분수에 맞는 생활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따라 전해주는 분수에 맞는 생활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따라 순종하는 분수에 맞는 생활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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