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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신년때 성구뽑기에 대해"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목사............... 조회 수 630 추천 수 0 2016.01.09 23:24:26
.........
출처 :  
"송구영신예배나 신년예배때 성구룰 뽑아 하나님주신 한해의 말씀이라는 경우에대해"

고은교회 황부일목사.

이런 경우에 가장 큰 문제는 성경이 사람들 기대에 맞추어 주는 것으로 이용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분의 구원에 대한 언약적 계시로서 그분의
계획된 구원이 그리스도를 통해
교회구원으로 성취되고 교회는
더욱 세상에서 구별된 아들의 나라로 거룩히 살아 가도록
주어져야 할 은혜의 말씀이 각자
저마다 바라는 삶의 필요성으로 교회서 주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교회는 구원을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소욕을 따라 세상을 기대로
살라고 말씀을 맘대로 골라서 맞추어 주는 인본적인 교회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의의 말씀을 사람의 개인의 바램이나 공동의
이상의 기대에 맘대로 가감하여 맞추어 주는 것인데 그것은 위험한 것으로 불의나 불법이 됩니다.
이것은 현대교회들이 자기들의 성공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교인들의 세상삶의 기대에 적절히 이용하는 작태임으로 교인들이 세월이 가도 하나님중심으로 돌아 가지 못하고 말씀대로의 교회 모습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다른 복음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됩니다.
계속 교회가 그렇게 한다면 그런
교회는 안 나가는 것이 옳을 줄 압니다.
교회를 통해 진정으로 구원을 거룩히 살기를 원한 다면 말입니다.
이땅에는 하나님을 통해 세상을 살게 하는 교회든가 아니면 하나님나라를 살게 하는 교회든가 둘중에 하나임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참된 은혜의 말씀이나 내게 진정으로 좋은 말씀은 이세상
한해를 살도록 맞추어 주는 좋은
구절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살아 가도록 깨우치는 하나님의가 나타나는
복음의 말씀임을 명심하고 사모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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