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내 짐이 내게 적당하다

이사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25 추천 수 0 2016.01.12 21:48:35
.........
성경본문 : 사37: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04 

37;1-17 내 짐이 내게 적당하다


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하나님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줄 테니

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짐이 산더미 같이 쌓인 창고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고 가벼워 보여서 들어보면 무겁고

불편해서 쉽게 마음에 드는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자기의 마음에 맞는 짐을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른 그 사람은 자기가 고른 짐을

들고 흡족한 마음으로 하나님에게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크고 무거운 짐을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꾸어준 하나님에게 감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하나님께서 천천히

입을 여셨습니다. 그 짐을 자세히 보아라! 그 짐은 본래

네가 지고 가던 짐이란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다른 사람들의 짐은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내 짐은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우냐며

늘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작고 가벼워 보이는 짐을 지고 가는 사람

역시 당신과 같은 생각에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고

살아간다면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지금 당신이 지고 있는 짐이 크고 무거워 가볍고 작은

다른 짐으로 바꾸어 지고 싶겠지만 그러나 자신이

지고 가는 짐이 자기에게는 가장 작고 가볍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불평속에 살아갑니다.

자기의 짐이 크고 무거운가 아니면 작고 가벼운가는

짐의 크기와 무게에 있지 않고 자기 마음의 어떠함에

있다는 사실을 몰각한 채 사람들은 짐의 크기와

무게만 보고 불평과 불만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삶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우리도 

내 짐은 누구보다도 큰 것같고 무거운 것같이 느껴지나

실상은 내 짐은 내게 적당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입으로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 하나님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

이사야는 산헤립을 죽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히스기야 왕에게 고하고 산헤립이

히스기야 왕에게 글을 보내서 항복할 것을 권하자

 

히스기야는 그 글을 가지고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펴놓고 산헤립이 하나님을 훼방한 것을

징벌할 것을 구하자 히스기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이사야가 전하면서 산헤립이

하나님과 백성들을 훼방한 것에 대해 진노하셔서

전쟁에 패하여 비참한 상태로 다시 돌아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예언의 징조와

성취에 대해서 앗수르 왕이 되돌아 갈 것이며

하나님의 열심히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 군대를 쳐서 산헤립이 도망갑니다.

즉 히스기야는 앗수르 산헤립의 신하 랍사게의

불손한 행위를 보고 받고 회개하고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서 중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니 하나님께서

유다의 구원 약속을 예언하시고 앗수르 왕의 협박 편지를

하나님께 펼쳐 놓고 기도하니 산헤립에 대한 심판 예언이

실제로 이뤄져 앗수르 군대가 괴멸되고 산헤립은 살해된다

 

우리도

우리에게 있는 짐이 아주 무겁게 느껴지나 실상은 각자에게

있는 짐은 자기에게 가장 적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히스기야 왕도 앗수르 왕인 신헤립이 랍사게를 통해서

한 말을 듣고 듣고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슬퍼서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갔습니다. 히스기야는 왕궁

관리인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나이 든 제사장들을

이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들은 모두 베옷을 입고 이사야에게

갔는데 이사야는 아모스의 아들로 예언자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 왕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은 슬픔과 심판과 부끄러움의 날이오.

마치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는데도 아이를 낳을 힘이 없는

임신한 여인과도 같소. 앗수르의 왕이 랍사게를 보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했소. 당신의 하나님께서도

그 말을 들으셨을 것이오. 당신의 하나님께서

그 들으신 말에 대하여 심판을 내리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니 살아남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도드려 주시오.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오자 이사야가

그들에게 그대들의 주인에게 이렇게 전하시오.

하나님께서 네가 들은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라.

앗수르 왕의 신하들이 나를 모독한 말 때문에 놀라지 마라.

보아라, 내가 앗수르 왕에게 한 영을 넣겠다. 그는 어떤

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내가 그를 그의 땅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겠다.

즉 히스기야 왕이 랍사게의 모욕적인 언사를 듣고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고

신하들은 히스기야의 명령으로 이사야에게 형편을

전하고 신성 모독을 말하고 기도를 부탁하고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히스기야를 격려하고 신을 속히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와 홍해 앞에 이르자

애굽 군사들이 쫓아오자 원망하는데 하나님께서 들고있는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키라고 하여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가나 애굽 군사들을 홍해에 넣고 수장시켜서 다 죽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모세의 짐은 모세에게 적당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한 것을

알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시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그 때, 랍사게는 앗수르의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말을 듣고 후퇴하였습니다. 그리고 립나 성을 공격하고

있는 앗수르 왕에게 갔습니다. 앗수르의 왕은

구스의 디르하가 왕이 자기를 치기 위해 오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히스기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네가 의지하는 하나님께 속지 마라.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을 정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네 하나님의 말을 믿지 마라. 보아라, 너는 앗수르의 왕들이

지금까지 한 일을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앗수르의 왕들은

모든 나라를 완전히 멸망시켰다. 너만은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 백성들의 신들도 그들을

구원하지 못했다. 내 조상들이 그들을 멸망시켰다.

내 조상들은 고산과 하란과 레셉을 멸망시켰고,

들라살에 사는 에덴 백성을 멸망시켰다. 하맛과

아르밧의 왕들이 어디에 있느냐? 스발와임 성의 왕이

어디에 있느냐? 헤나와 이와의 왕들이 어디에 있느냐?

즉 앗수르 왕이 히스기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속지 말라며 자기에게 항복하라고 모욕적인 편지보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2;22-23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스가랴는

여호야다의 손자인 선지자로서 백성 앞에서 서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며 너희가 하나님을 버려서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다고 하자 요아스 왕이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셔서 신복들이 모반하여 왕을 죽입니다.

 

우리도

아무리 억을한 일이 생겨도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시기 때문에

지금 당하고 있는 내 짐이 내게 적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세 번째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히스기야는 사자들이 보낸 편지를 받아 읽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 그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펼쳐 놓았습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보좌는 날개 달린

생물인 그룹들 사이에 있습니다. 오직 주만이 땅 위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눈을 열어 보아

주십시오.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한 모든 말을 들어 주십시오.

즉 히스기야가 앗수르 왕의 편지를 받고 성전으로

올라가서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펴놓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눈을 뜨시고 보시라고 하고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여 천하만국으로

주만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주시라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185,000명을 다 죽이십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짐이 적당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86;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아사는

구스 세라가 백만 대군으로 쳐들어 오자 하나님께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구스를

쳐서 패하여 도망가게 만드십니다. 아사에게 짐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합니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자신들이 겪는 고난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문제나 사건이나 환경이나

질병은 내게 가장 적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내 짐이 적당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시기 때문에 내 짐이 적당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짐이 적당함을 알고

현재있는 환경에서 이겨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2897 역대상 사탄의 시험 대상21:1-8  강승호 목사  2016-01-22 647
12896 역대하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걷자 대하17:1-9  성홍모 목사  2016-01-22 847
12895 역대하 처음 길로 행하면 대하17:3-6  박은호 목사  2016-01-22 551
12894 역대하 나라를 견고하게 세운 여호사밧 대하17장 1~9  이영훈 목사  2016-01-22 618
12893 역대하 하나님께 헌신한 여호사밧 대하17:1-6  임정석 목사  2016-01-22 798
12892 역대하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대하17:7-19  권오선 목사  2016-01-22 349
12891 역대하 두루 다니며 가르쳤더라 대하17:7-11  권오선 목사  2016-01-22 272
12890 역대하 성경에 해답이 있습니다 대하17장 1-11  권오선 목사  2016-01-22 592
12889 느헤미야 광장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 느8:1-10  강승호 목사  2016-01-20 477
12888 레위기 아름다운 관계 레23:1-21  최장환 목사  2016-01-19 612
12887 레위기 버리고 비우는 사람 레21:1-21  최장환 목사  2016-01-19 495
12886 사무엘하 충성하는 자들 삼하23:13-19  강승호 목사  2016-01-19 479
12885 로마서 역사의식이 깨어라 롬13:11-12  강종수 목사  2016-01-17 337
12884 마가복음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여시고 [1] 막8:10-26  김경형 목사  2016-01-17 485
12883 마가복음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막8:11-13  김경형 목사  2016-01-17 288
12882 야고보서 아름답고 좋은 말을 하자 약3:1-12  한태완 목사  2016-01-16 1179
12881 에배소서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엡6:5-9  강승호 목사  2016-01-16 695
12880 요한복음 표적으로 드러난 영광 요2:1-11  강승호 목사  2016-01-15 466
12879 민수기 나팔불때 민10:1-10  강승호 목사  2016-01-13 533
12878 에스겔 신앙을 회복하자 겔34:1-16  최장환 목사  2016-01-12 744
» 이사야 내 짐이 내게 적당하다 사37:1-17  최장환 목사  2016-01-12 525
12876 고린도후 영생 믿는 자의 증거생활 고후5:1-9  강종수 목사  2016-01-11 427
12875 마가복음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막8:4-10  김경형 목사  2016-01-10 554
12874 마가복음 사람들이 크게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막7:31-8:10  김경형 목사  2016-01-10 358
12873 출애굽기 하나님의 기적 출4:1-9  강승호 목사  2016-01-09 736
12872 누가복음 성령 세례 받읍시다 눅3:15-17  강승호 목사  2016-01-08 491
12871 스바냐 너희 안에 계시니 습3:14-17  강승호 목사  2016-01-06 809
12870 에배소서 매여있는 것이 좋다 엡6:1-17  최장환 목사  2016-01-05 670
12869 예레애가 구별해서 해야 한다 애5:1-22  최장환 목사  2016-01-05 402
12868 사도행전 하나님 나라와 그 의(義) 확장을 위해 행1:8  한태완 목사  2016-01-05 827
12867 창세기 진리의 고백이 분명하라 창3:1-6  강종수 목사  2016-01-03 445
12866 마가복음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에바다 하시니 막7:28-37  김경형 목사  2016-01-03 541
12865 마가복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막7:24-27  김경형 목사  2016-01-03 1081
12864 역대하 찬송이 시작 될 때 대하20:20-23  강승호 목사  2016-01-02 602
12863 에배소서 준비된 복과 계획 엡1:3-14  강승호 목사  2016-01-01 125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