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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37: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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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04 |
사37;1-17 내 짐이 내게 적당하다
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하나님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줄 테니
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짐이 산더미 같이 쌓인 창고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고 가벼워 보여서 들어보면 무겁고
불편해서 쉽게 마음에 드는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자기의 마음에 맞는 짐을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른 그 사람은 자기가 고른 짐을
들고 흡족한 마음으로 하나님에게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크고 무거운 짐을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꾸어준 하나님에게 감사를 했습니다. 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하나님께서 천천히
입을 여셨습니다. 그 짐을 자세히 보아라! 그 짐은 본래
네가 지고 가던 짐이란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다른 사람들의 짐은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내 짐은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우냐며
늘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작고 가벼워 보이는 짐을 지고 가는 사람
역시 당신과 같은 생각에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고
살아간다면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지금 당신이 지고 있는 짐이 크고 무거워 가볍고 작은
다른 짐으로 바꾸어 지고 싶겠지만 그러나 자신이
지고 가는 짐이 자기에게는 가장 작고 가볍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불평속에 살아갑니다.
자기의 짐이 크고 무거운가 아니면 작고 가벼운가는
짐의 크기와 무게에 있지 않고 자기 마음의 어떠함에
있다는 사실을 몰각한 채 사람들은 짐의 크기와
무게만 보고 불평과 불만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삶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우리도
내 짐은 누구보다도 큰 것같고 무거운 것같이 느껴지나
실상은 내 짐은 내게 적당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입으로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 하나님께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
이사야는 산헤립을 죽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히스기야 왕에게 고하고 산헤립이
히스기야 왕에게 글을 보내서 항복할 것을 권하자
히스기야는 그 글을 가지고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펴놓고 산헤립이 하나님을 훼방한 것을
징벌할 것을 구하자 히스기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이사야가 전하면서 산헤립이
하나님과 백성들을 훼방한 것에 대해 진노하셔서
전쟁에 패하여 비참한 상태로 다시 돌아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예언의 징조와
성취에 대해서 앗수르 왕이 되돌아 갈 것이며
하나님의 열심히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며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 군대를 쳐서 산헤립이 도망갑니다.
즉 히스기야는 앗수르 산헤립의 신하 랍사게의
불손한 행위를 보고 받고 회개하고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서 중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니 하나님께서
유다의 구원 약속을 예언하시고 앗수르 왕의 협박 편지를
하나님께 펼쳐 놓고 기도하니 산헤립에 대한 심판 예언이
실제로 이뤄져 앗수르 군대가 괴멸되고 산헤립은 살해된다
우리도
우리에게 있는 짐이 아주 무겁게 느껴지나 실상은 각자에게
있는 짐은 자기에게 가장 적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히스기야 왕도 앗수르 왕인 신헤립이 랍사게를 통해서
한 말을 듣고 듣고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슬퍼서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갔습니다. 히스기야는 왕궁
관리인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나이 든 제사장들을
이사야에게 보냈습니다. 그들은 모두 베옷을 입고 이사야에게
갔는데 이사야는 아모스의 아들로 예언자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 왕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은 슬픔과 심판과 부끄러움의 날이오.
마치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는데도 아이를 낳을 힘이 없는
임신한 여인과도 같소. 앗수르의 왕이 랍사게를 보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했소. 당신의 하나님께서도
그 말을 들으셨을 것이오. 당신의 하나님께서
그 들으신 말에 대하여 심판을 내리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니 살아남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도드려 주시오.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오자 이사야가
그들에게 그대들의 주인에게 이렇게 전하시오.
하나님께서 네가 들은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라.
앗수르 왕의 신하들이 나를 모독한 말 때문에 놀라지 마라.
보아라, 내가 앗수르 왕에게 한 영을 넣겠다. 그는 어떤
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내가 그를 그의 땅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하겠다.
즉 히스기야 왕이 랍사게의 모욕적인 언사를 듣고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고
신하들은 히스기야의 명령으로 이사야에게 형편을
전하고 신성 모독을 말하고 기도를 부탁하고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히스기야를 격려하고 신을 속히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와 홍해 앞에 이르자
애굽 군사들이 쫓아오자 원망하는데 하나님께서 들고있는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키라고 하여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가나 애굽 군사들을 홍해에 넣고 수장시켜서 다 죽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모세의 짐은 모세에게 적당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한 것을
알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시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그 때, 랍사게는 앗수르의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말을 듣고 후퇴하였습니다. 그리고 립나 성을 공격하고
있는 앗수르 왕에게 갔습니다. 앗수르의 왕은
구스의 디르하가 왕이 자기를 치기 위해 오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히스기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유다의 히스기야 왕에게 네가 의지하는 하나님께 속지 마라.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을 정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네 하나님의 말을 믿지 마라. 보아라, 너는 앗수르의 왕들이
지금까지 한 일을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앗수르의 왕들은
모든 나라를 완전히 멸망시켰다. 너만은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 백성들의 신들도 그들을
구원하지 못했다. 내 조상들이 그들을 멸망시켰다.
내 조상들은 고산과 하란과 레셉을 멸망시켰고,
들라살에 사는 에덴 백성을 멸망시켰다. 하맛과
아르밧의 왕들이 어디에 있느냐? 스발와임 성의 왕이
어디에 있느냐? 헤나와 이와의 왕들이 어디에 있느냐?
즉 앗수르 왕이 히스기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속지 말라며 자기에게 항복하라고 모욕적인 편지보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2;22-23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스가랴는
여호야다의 손자인 선지자로서 백성 앞에서 서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며 너희가 하나님을 버려서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다고 하자 요아스 왕이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셔서 신복들이 모반하여 왕을 죽입니다.
우리도
아무리 억을한 일이 생겨도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시기 때문에
지금 당하고 있는 내 짐이 내게 적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세 번째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히스기야는 사자들이 보낸 편지를 받아 읽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 그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펼쳐 놓았습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보좌는 날개 달린
생물인 그룹들 사이에 있습니다. 오직 주만이 땅 위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눈을 열어 보아
주십시오. 산헤립이 사람을 보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한 모든 말을 들어 주십시오.
즉 히스기야가 앗수르 왕의 편지를 받고 성전으로
올라가서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펴놓고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눈을 뜨시고 보시라고 하고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여 천하만국으로
주만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주시라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185,000명을 다 죽이십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짐이 적당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86;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아사는
구스 세라가 백만 대군으로 쳐들어 오자 하나님께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구스를
쳐서 패하여 도망가게 만드십니다. 아사에게 짐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합니다.
우리도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내게 내 짐이 적당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 자신들이 겪는 고난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문제나 사건이나 환경이나
질병은 내게 가장 적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내 짐이 내게 적당한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내 짐이 적당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신원해주시기 때문에 내 짐이 적당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짐이 적당함을 알고
현재있는 환경에서 이겨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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