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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9:2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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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변화산에서내려오라(눅9:28-36)
주후 3세기에 알렉산드리아 교회는 약 10만명 있었는바 그들은 1만5천의 불행한 자의 생활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또 후에 이곳에흑사병이 창궐하여 많은 인명이 손상된있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이것이 기독신자들이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탓이라는 말이 돌아가 이 때문에 신자들은 심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모든 불신자들이 이 병이 무서워서 앓는 자와 죽은 자의 시체를 그냥 내버리고 도망을 했을 때에도 신자들은 결사적으로 마지막까지 머물러 있어서 병자를 구호하며 시체를 매장하였습니다 그 후 도망했다가 다시 돌아온 자들이 기독신자들이 한 업적을 보고 놀라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흑사병의 유행은 겔러스황제 때에도 있었는데 당시 카태이지 교회는 사이프리안의 지도하에 그들을 간호했으며 매장하였다고 합니다 유세비어스 당시에는 핍박이 너무 심하여 어떤 교우가 재산 몰수를 당하면 교우들이 서로 생활 책임을 졌고 다른 데로 피신하여 가면 목사의 소개서 한 장으로 으레 그들의 생활 책임을 졌다고 합니다 2세기초의 신학자 터툴리안의 변증론의 일 절을 보면“보라 저들이 어떻게 사랑하였는가를! 저들이 서로 죽기도 사양치 않는구나 저들은 아내 외에는 무엇이나 공동으로 가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고 불신자들이 경탄함을 말하였고 그들은 또한 불신자들을 향하여 당신들은 우리를 핍박하나 우리는 당신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당신들의 신을 위 하여는 아무 것도 아니하나 당신들의 빈궁한 자는 우리가 구제하노라 하였다고 합니다.(한경직 예화)
이처럼 신자의 길은 영광의 길을 가는자가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택하여 주님의 교훈을 따르는 자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본문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산에 올라 영광에 취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8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2下(하)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선 두 사람을 보더니
한국교회는 지금 변화산의 영광에 취해 있습니다. 내려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숫자에 취해있습니다. 건물에 취해있습니다. 좋은 차에 취에 있습니다. 좋은 옷에 취해있습니다. 좋은 집에 취에 있습니다. 좋은 대우에 취해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빨리 내려 와야 합니다.
33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시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베드로는 영광을 뉘리고자 초막셋을 짓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뉘리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하늘 우편에 앉아계셔서 천국의 영광을 제자들은 그대로 누리고자 합니다. 이곳에도 예수님의 축복으로 초막을 짓고 안주하여 계속적인 영광을 누리고 쉽다는 베드로입니다.
또한 모세를 위하여 짓겠다고 합니다.
모세가 누렸던 영광은 바로를 제압하고 출애굽하여 홍해의 기적이 일어났던 영광을 누리겠다는 영광입니다.
또한 엘리야의 영광은 초막을 짓고 누리겠다는 말씀입나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물리쳤던 영광을 누리겠다는 베드로입니다.
이처럼 지금 한국 교회은 예수님의 축복으로 모세와 엘리야의 능력으로 누리고자 하는 영광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의 잠꼬대를 일축 시키십니다,
31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세
예수님은 영광을 취하기 보다 변화산에서 내려오셔서 하나님의 뜻, 십자가를 짊머지고 골다가 산상에 올라 별세하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여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아니 그런데 엉뚱하게 졸다가 초막셋을 짓겠다는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누누이 예수님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놓고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배반한 자였습니다.
이처럼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인 마16:24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우리는 지금 변화산에 머룰러 영광을 취할 때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축복으로 영광을 누릴 때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축복을 통해서 우리는 이 축복을 나눠주므로 영혼을 구원할 때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쫓다가 마20:20그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영광에 머물려고 초막 셋을 제안할 때 35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는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우리는 지금 영광에 머물러 있을 때가 아닙니다.
주께서 주신 사명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변화산에 머물러 계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따라 복음을 전하시고 잡히시어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영광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전도하셨습니다.
모세도 시내산에서 내려올때 얼굴의 광채가 빛났지만 그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었습니다.
출34:29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0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32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33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영광을 뒤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광은 임했지만 영광을 세상에 나누어줘야 합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했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큰 영광이 준비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영광에 취해 있는 한 세상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교회를 걱정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올때 얼굴에 광채가 나므로 모세를 두려워했습니다.
숫자에 취해서는 안됩니다. 건물에 취해서도 안됩니다. 좋은 차에 매료되 있어도 안됩니다. 좋은 집에 취해도 안됩니다.손봉호장로님은 목사들은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빙해야 합니다 검소한 모습이 드러나야 합니다. 테레사수녀처럼 장기려박사처럼 한경직목사처럼 살아야 합니다.
왜요? 사명을 감당하여 세상을 구원하는 전도자들이 되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변화산에서 영광을 취하지 말고 내려옵시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길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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