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행23:11-15 |
---|---|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로마로가기까지
(행23:11-15,행28:30-31)
인터넷 고난의 가치에
어느 시골에 사는 자매가 몹시도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이겨가고 있었지만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주여 너무도 힘듭니다 주여 너무 힘듭니다”이렇게 말할 정도였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그녀가 커다란 심자가를 질질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 너무 힘듭니다 주님은 목수이시지 않습니까? 이 십자가를 잘라주세요” 이에 주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잘라 주셨습니다 자매는 꿈속에서 세 번씩이나 자기의 십자가를 잘라달라고 하였습니다 한결 가볍고 편안한 듯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요단강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뒤에 오던 다른 사람들은 커다란 십자가를 강에 턱 놓더니 그 십자가를 다리 삼아 하늘나라로 건너갔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의 자기 십자가는 이미 손아래 들어올 정도로 너무 작았습니다 자매는 너무 서러운 나머지 강가에 턱썩 주저 앉아 엉엉 울며 예수님을 찾았지만 이미 소용은 없었습니다 그 때 그 자매가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쫓아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를 지니라”
그 자매는 이에 아멘! 아멘! 소리쳤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고난은 필수적입니까? 불행히도 그것은 예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몸소 그것의 본을 세우셨습니다 고난은 축복의 기회라는 애기도 있습니다 고난이 힘들어 십자가를 잘라달라고 했던 자매의 모습 하지만 이 역시 우리에게 남의 일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바울은 주님의 일을 하면서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였다고 고백합니다.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로마로 가기까지 수없는 우여곡절속에 로마에 까지 가게 됩니다. 오직 복음을 위하여 받은 고난은 로마로 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므로 세계로 복음을 확산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였습니다.
바울이 받은 고난을 보시기 바랍니다.
고후11: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이처럼 바울이 고난과 고통속에서도 복음을 위하여 넘어지지 않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생명도 아끼지 아니하였음은 로마로 가기까지의 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11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이 공회앞에서 복음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 가서도 복음을 증언하기를 원하십니다.
공회에서 증언한 증언으로 인하여 12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베스도앞에 선 바울이 로마로 가기 위하여 가이사께 상소하므로 결국 로마로 향하는 바울입니다.
행25:10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 대 12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바울이 결국 로마로 입송하게 되어 로마로 가는 배를 타게 됩니다. 행27:1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하니라. 로마로 가는중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 파선의 위험까지 이르게 되면서 고난 중에 로마에 임하여서
30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처럼 바울은 우여곡절 끝에 로마에 도착하여 로마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게 됩니다. 우리도 어떠한 환난과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