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1.언제나 그렇듯 입춘이 지나면 저절로 봄을 기다립니다.
지난겨울 별로 안 춥네... 하면서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차 안에 있는 온도계가 영하 17도를 표시하는 모습이 신기하여 사진을 찍어두기도 했습니다.
2.들꽃편지에 관련된 애피소드나 오랜만에 소식을 주시면 실어드리겠습니다. 올해부터는 들꽃편지 가족들의 글을 지면에 많이 반영하려고 합니다.
3.책 발행 소식 -올해는 그동안 써 놓은 글을 더 많이 책으로 발행하려고 합니다. 한 달에 한권씩 펴내는 것을 목표로 최대한 편집 작업에 집중을 하겠습니다. 1월 28일 25번째 책 <감사일기>가 교보문고에서 발행되었습니다.
2월중에 26번째 책은 <가슴을 쫙 펴라 -답답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햇볕같은이야기 칼럼집 입니다.
●살림 드러내기 -2016.1월 재정결산
2016년 1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김경미 김성복 김준경 박근식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박훈 오창근
옥치오 원상문 유병일 이병숙 이상호 이진우 임주영 전서월 정경애
고려수도원 복된교회 성실교회 실로암교회 주님의교회 한길중앙교회
새벽기도 구글
총 수입 27분이 1,397,275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인터넷신문 2016.2.4일 현재 5424호 발행
②문서사역-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모두 25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1월 30일에 25번째 책 <감사일기>가 교보문고에서 나왔습니다.
2월 29일에 26번째 책 <가슴을 쫙 펴라>(햇볕11)이 교보문고에서 나옵니다.
④목요기도회-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6년에는 4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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