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내가 죽은 다음에, 사람들은 나를?

정수환 목사............... 조회 수 540 추천 수 0 2016.03.17 08:12:55
.........

[아침편지 1128] 2016년 3월 8일 (Tel.010/3234/3038)


내가 죽은 다음에, 사람들은 나를?


샬롬! 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엔 미세먼지가 몰려온답니다. 독성(毒性)이 강한 먼지라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출할 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노벨이 신문을 펼쳐드는 순간,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신문에는 ‘죽음의 상인, 노벨이 죽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기사는 오보(誤報)였습니다. 그의 형 ‘루드비히 노벨’이 죽었는데, 프랑스의 한 신문이 그만 실수로 기사를 잘못 쓴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잘못된 기사가 노벨의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놨습니다. 노벨은 그 기사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노벨은 그 일생을 ‘죽음의 상인’으로 마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산의 94%인 440만 달러를 기부해서 노벨상을 제정했던 겁니다.


신문오보로 인하여, 노벨은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자신’에 대한 세상적인 평가를 미리 접하게 되었고, 그 일로 노벨은 새 인생으로 거듭났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반드시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세상 사람들의 평가가 있게 마련입니다. ‘내가 죽은 다음,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할 것인가?’ 스스로 자신에 대한 중간평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죽은 후, 과연 몇 사람이나 눈물 흘리며 안타까워할는지,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결코 불필요한 일은 아닐 겁니다.(학운교회 물맷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전해질 때, 우리는 심판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확신과 기쁨을 가지고 주님의 얼굴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요일4:17)]
Mar 08 7:00a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35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진리의 길 file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3-26 937
30534 톨스토이의 후회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3-26 1049
30533 말씀을 잘 듣는 비결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26 826
30532 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가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3-26 532
30531 한 번 하면 능력이다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6-03-26 504
30530 시계보다 나침반 file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2016-03-26 556
30529 하나님에 대한 3대 정의 새벽기도 2016-03-22 419
30528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는다 새벽기도 2016-03-22 595
30527 요한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 새벽기도 2016-03-22 426
30526 교회는 주님의 교회다 새벽기도 2016-03-22 674
30525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멘입니다 존 파이퍼 2016-03-18 610
30524 승리는 확실합니다 존 파이퍼 2016-03-18 658
30523 구주를 위한 반란군들 존 파이퍼 2016-03-18 330
30522 예수님은 세계 선교를 끝까지 이루십니다 존 파이퍼 2016-03-18 447
30521 기도의 느낌표 존 파이퍼 2016-03-18 926
30520 우리가 소망을 굳게 붙잡아야 하는 이유 존 파이퍼 2016-03-18 1134
30519 이제 당신은 필요 없어! 정수환 목사 2016-03-17 562
30518 이 일이 당신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정수환 목사 2016-03-17 367
30517 저기 보이는 저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정수환 목사 2016-03-17 473
» 내가 죽은 다음에, 사람들은 나를? 정수환 목사 2016-03-17 540
30515 참 용기 정수환 목사 2016-03-17 619
30514 십자가 사랑의 힘으로 예달 2016-03-15 1369
30513 휘포모네 file 고경환 목사(고양 순복음원당교회) 2016-03-14 808
30512 말씀대로 살아갑시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14 929
30511 잘못된 선택의 이유, 탐욕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3-14 785
30510 더 큰 빛, 더 큰 기운 file 최종천 목사 <분당중앙교회> 2016-03-14 454
30509 얼씨구 절씨구 인생이라도 file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2016-03-14 516
30508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의 유익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3-14 642
30507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14 440
30506 위기에서 빛나는 신명과 열정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3-14 523
30505 정서적 설득과 반복 훈련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6-03-14 319
30504 좋습니다 합시다 냅시다 file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2016-03-14 366
30503 토기장이가 우리를 위하실 때 존 파이퍼 2016-03-12 794
30502 무한히 강하고 부드러운 두 가지 진리 존 파이퍼 2016-03-12 512
30501 어린 양을 찬양합시다 존 파이퍼 2016-03-12 58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