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저기 보이는 저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정수환 목사............... 조회 수 473 추천 수 0 2016.03.17 08:13:48
.........

[아침편지 1129] 2016년 3월 9일 (Tel.010/3234/3038)


저기 보이는 저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샬롬! 봄기운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경칩(驚蟄)을 앞두고 비가 내리더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어느 새 추운 겨울이 다 갔습니다. 그래도 꽃샘추위를 조심해야 합니다.


얼마 전, 저는 심각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들이 저를 치료하고 있는 동안, 저는 마치 먼 데서 들려오는 듯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가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구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저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지만, ‘나는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저는 며칠 동안 혼수상태로 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마침내 깨어났습니다. 지금은 모든 게 전부 달라 보입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게 말입니다. 사람들은 멋지고, 세상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사소한 일도 그저 근사하게 보입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우리는 대개 ‘살아있음’에 대해서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은 비로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이 죽음의 문턱을 넘기던 날 밤, 그가 뭔가를 말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인과 의사가 그 입술에 귀를 대었더니, 그가 얼굴에 미소를 띠고 이렇게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저기 보이는 저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그렇습니다. 평소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큰소리치던 사람도 막상 죽음이 코앞에 닥치면 아주 겸손해지는 것을, 저는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물론, 요단강 가까이 다 가서 저 세상을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정말 다행이지만, 그 이전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미리 깨달을 수 있어야 진정으로 축복입니다.(학운교회 물맷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를 통해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살 희망을 갖게 하셨다(벧전1:3)]
Mar 09 6:59a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35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진리의 길 file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3-26 937
30534 톨스토이의 후회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3-26 1049
30533 말씀을 잘 듣는 비결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26 826
30532 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가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3-26 532
30531 한 번 하면 능력이다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6-03-26 504
30530 시계보다 나침반 file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2016-03-26 556
30529 하나님에 대한 3대 정의 새벽기도 2016-03-22 419
30528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는다 새벽기도 2016-03-22 595
30527 요한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 새벽기도 2016-03-22 426
30526 교회는 주님의 교회다 새벽기도 2016-03-22 674
30525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멘입니다 존 파이퍼 2016-03-18 610
30524 승리는 확실합니다 존 파이퍼 2016-03-18 658
30523 구주를 위한 반란군들 존 파이퍼 2016-03-18 330
30522 예수님은 세계 선교를 끝까지 이루십니다 존 파이퍼 2016-03-18 447
30521 기도의 느낌표 존 파이퍼 2016-03-18 926
30520 우리가 소망을 굳게 붙잡아야 하는 이유 존 파이퍼 2016-03-18 1134
30519 이제 당신은 필요 없어! 정수환 목사 2016-03-17 562
30518 이 일이 당신을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정수환 목사 2016-03-17 367
» 저기 보이는 저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정수환 목사 2016-03-17 473
30516 내가 죽은 다음에, 사람들은 나를? 정수환 목사 2016-03-17 540
30515 참 용기 정수환 목사 2016-03-17 619
30514 십자가 사랑의 힘으로 예달 2016-03-15 1369
30513 휘포모네 file 고경환 목사(고양 순복음원당교회) 2016-03-14 809
30512 말씀대로 살아갑시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14 929
30511 잘못된 선택의 이유, 탐욕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3-14 785
30510 더 큰 빛, 더 큰 기운 file 최종천 목사 <분당중앙교회> 2016-03-14 454
30509 얼씨구 절씨구 인생이라도 file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2016-03-14 516
30508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의 유익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3-14 642
30507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3-14 440
30506 위기에서 빛나는 신명과 열정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3-14 523
30505 정서적 설득과 반복 훈련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6-03-14 319
30504 좋습니다 합시다 냅시다 file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2016-03-14 366
30503 토기장이가 우리를 위하실 때 존 파이퍼 2016-03-12 794
30502 무한히 강하고 부드러운 두 가지 진리 존 파이퍼 2016-03-12 512
30501 어린 양을 찬양합시다 존 파이퍼 2016-03-12 58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