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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야 할 것을 거쳐야 한다

아가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32 추천 수 0 2016.03.22 21:24:32
.........
성경본문 : 아5:1-16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25 

5;1-16 거쳐야 할 것을 거쳐야 한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교민이

고국을 다녀가는 길에 개나리 가지를

꺾어다가 자기 집 앞마당에 옮겨 심었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햇볕 덕에 가지와 잎은 한국에서보다

무성했지만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첫해라 그런가 보다 여겼지만 2년째에도,

3년째에도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처럼 혹한의 겨울이 없는 호주에서는

개나리꽃이 아예 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온을 거쳐야만 꽃이 피는 것은

전문용어로 '춘화현상'이라 하는데

튤립, 히야신스, 백합, 라일락, 철쭉,

진달래 등이모두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인생은 마치 춘화현상의 꽃과 같습니다.

눈부신 인생의 꽃은 인생의 혹한을 거친

뒤에야 꽃망울이 맺히는 법입니다.

그런가 하면 봄에 뿌리는 봄보리에 비해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나는 가을보리

수확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인생의 열매는

마치 가을보리와 같아 인생 겨울을

거치면서 그 열매는 더욱 풍성하고

견실해집니다. 현실이 매우 어렵습니다.

노력을 해도 성공의 확신은 없으며 시간이

갈수록 미래는 더욱 어둡게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인생의 꽃과

열매가 맺히는 인생의 봄은 추운 겨울을

지나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얼어붙은 동토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으로 땅을

깨고 나오는 어린 새싹의 몸부림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거쳐야 할

것은 거쳐야 내 것으로 누리게 될 것입니다.

 

본문은

솔로몬 왕이 신부의 초청을 받아드리고

혼인잔치에서 친구들에게 많이 마시라고

권하고 술람미 여인이 잠을 자고 있는데

밤 이슬을 맞고 찾아와 문틈으로 손을 내밀며

문 열어주라고 재촉한 솔로몬 왕의 요구를

옷을 벗었으니 어찌 씻겠느냐고 거절한 것을

후회하며 일어나서 나갔지만 가버려서 찾았지만

만나지 못하고 야경꾼들이 만나자 쳐서 상하게

하였으며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내가 사랑함으로

병이 낫다고 하라고 하자 예루살렘 여인들이

너의 사랑하는 자가 무엇이 더 나는가를

 

물으니 술람미 여인이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즉 신랑이 신부 초청을 받아 드리며 자기

친구들을 혼인 잔치에 초청하고 신랑은 변함없이

신부를 사랑하여 함께 있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신부가 나태하여 신랑의 사랑을 거절하여

징계를 받고 역경을 극복한 신부가 신랑의

남성다운 매력과 사랑의 순수성과 늠름한 권위와

힘을 찬미하며 신랑이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려면 거쳐야 할 것을 다 거쳐서 온전한

신앙 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주님으로 유익과 만족을 누리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신랑이 말하기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내 향품과 몰약을 모으고,

내 꿀송이와 내 꿀을 따 먹고, 포도주와

우유도 마셨소. , 친구들아, 많이 먹으라고 하고

사랑하는 자들아, 맘껏 마시라고 합니다.

즉 신랑이 신부 초청으로 와서 몰약거두고

꿀먹고 젖마시고 친구들에게 먹으라 잔치에

초청하며 마음껏 마시고 먹으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2;10-11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나오미는

가뭄을 피해서 모압으로 갔으나 10년이 지나고 나서

남편과 두 아들들이 죽고 자부 두 사람만 남았으나

며느리 오르바는 친정으로 돌아가고 룻만 남았는데

기어이 가지 않는다며 시어머니를 따른다고 하자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와는데 시어머니를 섬기려고

이삭을 줍다가 보아스를 만나 결혼하고 많은

유익과 만족을 누리며 다윗의 증조모가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무엇보다도 주님으로 유익과 만족을

누리는 과정을 거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을 멀리하다 어려움 당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신부가 나는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네. 나의 애인이

 

문 두드리는 소리. "나의 누이, 내 사랑,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여, 그대 문 좀

열어 주오. 내 머리가 이슬에 젖었고,

내 머리털도 밤 이슬에 촉촉하오."

"난 옷을 벗었어요. 다시 입어야 하나요?

난 발을 씻었어요. 다시 흙을 묻혀야 하나요?"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자기 손을

들이미시네. 내 심장이 그분 때문에 두근거리네.

일어나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해 문을 열었네.

내 두 손에서 몰약이 뚝뚝 떨어지네.

몰약의 즙이 떨어지는 손으로 문고리를 잡았네.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내 사랑하는 이는 떠나고 없네. 그가 가시다니,

내 마음이 무너지네. 내가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네. 그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네.

야경꾼들이 야간 순찰을 할 때, 나를 발견했네.

그들이 나를 때리고, 다치게 했네. 성벽을

지키던 순찰꾼들이 내 겉옷을 빼앗아 가

버렸네. 예루살렘 아가씨들이여, 내가 부탁합니다.

혹시 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다고 전해 주세요. 여자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 그대 애인이

다른 남성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죠? 그대

애인이 무엇이 남달라 우리에게 그렇게 부탁하죠?

즉 신랑이 신부에게 밤에 왔는데 신부가 게을러서

안나가자 신랑이 가버려 찾아가도 응답이 없어서

못찾아서 신부가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자신이

신랑을 사랑하므로 병이 낫다고 하라고 합니다.

신랑을 멀리하다 얼른 찾지 못해 어려움 겪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19;67, 71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다가 바벨론쪽으로 잡혀가서 고생하다가

하나님께 회개 기도하다가 하나님에 의해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와서는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인 줄을 알았다고

합니다. 주님을 멀리하다 어려움 당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을 멀리하다보면 하나님께서

힘든 일을 만나게 하시면 다시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주님을 멀리하다 어려움 당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이 가장 뛰어나다고 느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신부가 나의 사랑하는 자는 건강하고 불그스름하여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답니다. 그의 머리는 정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곱슬곱슬하고 검기가 까마귀 같아요.

그의 두 눈은 우유로 목욕한 물가의 비둘기 같고,  

그의 두 볼은 향기를 토하는 향료밭 같고, 그의

입술은 몰약을 떨어뜨리는 백합화 같답니다.

그의 두 팔은 황옥이 박힌 황금방망이 같고,

그의 몸은 청옥으로 장식한 빛나는 상아 같아요.

그의 두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대리석 기둥 같고,

그의 모습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멋지답니다.

그의 입은 달콤하기 그지 없어요. 그의 모습은

정말 멋져요. 이 분이 저의 애인이랍니다.

예루살렘 여인들이여, 이 분이 저의 친구랍니다.

즉 예루살렘 여자들이 신부에게 신랑이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무엇이 더 낫기에 부탁하는가 물어 보자

신부가 신랑이 희고도 붉어 만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신랑의 신체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2-3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다니엘은

다리오 왕 때 방백들이 시기하여 왕 외에 다른 무엇에게도

구하면 사자굴에 넣는다고 하였는데도 전과 같이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에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합니다.

그러자 고발하여 사자 굴에 던져지나 사자가 입을 열지 못합니다.

그러나 고발한 사람은 발이 닿자마자 사자가 잡아 먹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주권자이십니다.

주님이 가장 뛰어나다고 느끼는 과정을 거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오직 주님만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으로 이겨야 합니다.

주님이 가장 뛰어나다고 느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삶속에서 하나님을 깨닫고 만나고

고백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거친 것만큼이 내 것입니다.

과정을 거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으로 유익과 만족을 누리는 과정을 거치고

두 번째로 주님을 멀리하다 어려움 당하는 과정을 거치고

세 번째로 주님이 가장 뛰어나다고 느끼는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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