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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9:3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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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다비다야, 일어나라!(행9:36-43)
케블러 로스는 그녀의 책, On Death and Dying에서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5가지 단계를 소개한다. 이는 그녀의 일상실험과 분석을 토대로 한 결과이기에 출간 당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태도는 5단계로 분류될 수 있다. 첫째는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거부의 단계 둘째는 왜 나에게로 표현되는 원망과 분노의 단계 섯째는 신과의 거래를 통한 죽음에 대한 수용을 유보하는 단계 넷째는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의 절망의 단계 마지막은 죽음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수용의 단계이다. 죽음은 불가항력의 힘이다. 우리는 죽음의 현실을 거부하지 못한다.
본문은 욥바의 신실한 자매인 도르가가 병으로 죽게 되었다. 그런데 도르가를 아끼고 사랑한 이웃들은 그녀의 장례를 치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도르가의 시신을 마치 살아 있는 자의 몸처럼 씻겨서 침대에 눕혀 놓았다.
36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그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사람들은 죽음에 대하여 인정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현실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 먹으면서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그 후에 인간에겐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창3: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시90:3주께서 사람을 띠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6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르다의 죽음을 인정치 않고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고 38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베드로를 초청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의 권능을 힘입어 병자들을 고치고 죽은자를 살리는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할렐루야!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일어나 앉았습니다.
이러한 기적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깊은 잠에 깨어서 일어나야 합니다.
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사60: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우리는 다비다가 죽어 다락에 누워 있는 상태에 있는자들이 많습니다. 영적으로 죽어 있는자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말씀합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우리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일어나야 할 줄 믿습니다.
막5:22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35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9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나니라 잔다 하시니 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42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하니 소녀가 일어나 걸었습니다.
우리도 이 시간 달리다굼 할 때 일어나 걷듯이
영적인 태만에서 일어나 걷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죽었던 다비다가 41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이처럼 죽은자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때 많은 사람이 주를 믿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는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 일어나 소망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는 자들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비다는 평소 선한 일을 한 자였습니다. 살아 있는 신앙인이었습니다.
36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살아 있는 행함이 있는 제자 였습니다.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은 자였음을 말씀합니다.
주님은 야고보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약2:15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베부르개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다비다는 선행과 구제가 많은 자였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죽은자 였으나 그의 믿음은 살아 있었기에 그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로 그가 죽어서 살아났습니다.
시사프리즘 “늙음의 독 일곱 가지” 라는 글에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뉴욕에 사는 재나무 사트 할머니로 116세입니다. 그의 주된 음식은 채소와 우유 그리고 통밀빵이고 과식을 하지 않으며 술과 담배는 입에 대지도 않고 부지런히 집안일을 하며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명랑한 노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스타일은 흔히 보는 평범한 일이지만 그런 속에 장수의 비결이 있습니다. 인생의 행복 중 하나는 건강하게 늙는 것이며 나아가서 우아하게 늙는다면 늙음이 멋있는 일도 됩니다.
건강하고 우아하게 늙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세월이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그 정신까지 주름잡히시 않는 일입니다.
우리는 다비다 처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부르실 때 죽음도 이기고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나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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