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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37: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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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932 |
렘37;1-21 상대를 먼저 생각하자
한 여성이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에 지갑을 찾는
일을 아예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일 뒤,
잃어버렸던 지갑이 그녀의 집으로 배달되어 돌아왔습니다.
지갑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편지 한 장도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당신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기도 하고요. 저도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의 그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래서 이 지갑을 꼭 돌려드리고 싶었고요.
이 일이 당신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 편지의 주인공은 10살 먹은 어린
소년이었다고 합니다. 이 소년은 ‘지갑을 돌려주는
것이 좋은 일이고 옳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의 기분을 잘 안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갑주인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지갑을 돌려보낸다고 했습니다.
비록 10살이지만,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뭔지 다 알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비인간적인 행위를 행하는 사람들은 결코 사람의
도리를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튼,
위의 소년은 지갑을 주었을 때, 먼저 그 주인의
마음과 기분부터 헤아렸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보통은 내 기분만 생각하지, 상대방의 기분부터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기보다 하나님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본문은
요시야 왕의 아들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유다의 왕이 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고
애굽의 원군이 올 때에 바벨론이 영영히 물러갈 것으로
알고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요청하였으며 예레미야는
물러간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게 될 것을
예언하며 바벨론은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도구이므로
반드시 예루살렘을 쳐서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였으며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떠났을 때 예레미야는 베냐민 땅에
분깃을 받으러 갔으나 방백들은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항복한다고
하면서 누명씌워 옥에 가두고 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에게
바벨론에 의해서 유다가 멸망당하게 될 것이며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인 바가 될 것을 예언하며 예레미야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보내지 말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즉 시드기야는 불순종하여 애굽 원군이 올 때 바벨론이
영영히 물러갈 것으로 알고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요청하자
물러간 바벨론 군대가 다시 와서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것을
예언하고 베냐민 땅에 가니 바벨론에 항복하려고 한다고 누명을
씌워 옥에 가두니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멸망당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기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서
상대방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자기 필요할 때만 부탁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를
유다 왕으로 세웠습니다. 시드기야는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을 대신해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와
그의 종들과 유다 백성은 하나님께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전하신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보내어
예레미야여,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주라고
말했는데 그 때는 예레미야가 아직 감옥에 갇혀 있지
않던 때라 백성 가운데 자유롭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한편 애굽 왕 바로의 군대가 애굽을 떠나 유다 쪽으로
행진해 오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있던
바벨론 군대는 그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철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여후갈과 스바냐야,
너희를 보내어 나에게 물어 보도록 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라. '보아라. 너희를 도와 바벨론
군대를 치려고 온 바로의 군대는 애굽 땅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바벨론 군대가 다시 와서 예루살렘을
공격하고 점령하여 불태워 버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예루살렘 백성아, 너희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바벨론 군대가 너희에게서 떠나가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들은 절대로 철수하지
않는다. 혹시 너희가 바벨론 군대를 다 물리치고
바벨론 군대의 장막에 부상당한 사람들만
남아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각각 자기 장막에서
나와 이 예루살렘 성을 불로 태워 버릴 것이다.
즉 시드기야가 예레미야 권고에도 불순종하며
하나님께 예루살렘을 구원해주라고 기도를 요청하자
예레미야가 애굽이 철수하고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멸망시킬 것을 예언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께서 죽으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데
하나는 주의 우편과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주라고 부탁드리는데 그것은 자기가 필요하니까
주님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안좋은 부탁을 합니다.
우리는
자기가 필요할 때 부탁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해서 상대를 더 배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자기 생각으로만 평가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바로의 군대가 가까이 오므로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에서 철수하였습니다. 그 때에 예레미야는
자신의 재산 일부를 상속받기 위해 예루살렘을
떠나 베냐민 땅에 있는 자기 고향으로 가려 했습니다.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의 '베냐민 문'을
나서자 문지기들 가운데 우두머리 되는 사람이
그를 체포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하나냐의 손자이며
셀레먀의 아들인 이리야였습니다. 이리야는
예언자 예레미야를 체포하면서 "당신은 우리를
배신하고 바벨론에 항복하러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이리야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소.
나는 바벨론에 항복하러 가는 길이 아니오.
그러나 이리야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고
그를 체포하여 왕의 신하들에게 데려갔습니다.
신하들은 예레미야에게 화를 내며 때리고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그를 가뒀습니다.
그 때 요나단의 집은 감옥으로 쓰였습니다.
즉 예레미야가 자기 분깃받으려고 고향으로 가다가
이리야가 의도를 오해하고 바벨론에 항복하려고
간다며 체포해서 요나단 집 토굴에 가두는데
자기 생각으로만 평가하고 예레미야를 가둡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3;5-7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어리석은 부자는
내가 곡간을 크게 짓고 곡식과 물건을 넣어 둘 것이라고 생각하자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하십니다.
우리도
자기 생각으로만 평가하지 말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야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되고 또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알고싶을 때 알려고만 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지하 감옥에 끌려가 여러 날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그후에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불러들이더니
몰래 그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소? 예레미야가 대답했습니다.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이여, 왕은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또 시드기야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왕에게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내가 왕의 신하들이나 이 백성들에게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어찌하여 나를 감옥에 가두는 것입니까?
바벨론 왕이 왕과 유다 땅을 치러 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한 그 예언자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내 주, 유다 왕이여, 이제 내 말을 들으십시오.
제발 내 말대로 하십시오. 나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돌려 보내지 마십시오. 그 곳에 가면 나는 죽습니다.
그러자 시드기야 왕이 명령을 내려 예레미야를 경호대
뜰에 두어 지키게 했습니다. 그리고 성 안에 떡이
떨어질 때까지 날마다 빵 만드는 사람들의 거리에서
떡을 가져다가 예레미야에게 주도록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예레미야는 경호대의 뜰에 갇혀 지내게 되었습니다.
즉 왕이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없는냐고
물어서 예루살렘 멸망을 재차 예언하자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 안에 구류하고 매일마다
떡 한덩이씩만을 주게 하여 머무르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3;3-5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초대 그리스도인들
자기 일만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디모데는 많은 연단 가운데서도
바울과 함께 복음을 위해서 수고하였다고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게 빌립보서는 통해서 말합니다
우리도
알고 싶을 때 알려고만 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맡겨주신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데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룰려면
자기 자신보다도 상대방과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만족 때문에 하지 말고 상대방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 필요할 때만 부탁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두 번째로 자기 생각으로만 평가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세 번째로 알고싶을 때 알려고만 하지 말고 상대를 먼저 생각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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